최근 수정 시각 : 2022-11-22 22:33:12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


1. 개요2. 전투 스타일3. 카즈코의 사용 마술4.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4.1. 2부(6~9권)
4.1.1. 8권4.1.2. 9권

1. 개요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

8권 중반부 때부터 등장했으며 온화하고 상냥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자비심 많아 보이는 외모에 어리고 순진무구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미소녀로 제도(제국)의 황제이며 CIMO8의 멤버 중 한명인 2V쌍둥이 동생이다.

카즈코는 역대 황제들 중 최고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고결한 행동거지는 원숙한 경지에 닿아 있고 그녀가 입을 열면 국민이 동요할 정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보인 이 모습은 사실 위장이며 그녀의 실제 성격은 제멋대로이며 사악하고 에토 후지코 이상으로 지배욕이 강하면서 속이 검으며 자신에게 거역하거나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아버린 존재, 그리고 자신의 목적이나 자신의 황제 자리를 노리는 존재들을 아무 꺼리낌도 없이 웃는 얼굴로 가차없이 모두 죽여버리거나 그들의 고통을 즐기는 등 잔혹한 사이코패스에다 새디스트 같은 성격의 독재자이다. [1]

2. 전투 스타일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대단히 뛰어나며 그 수준은 거의 모든 종류의 마술을 아주 쉽게 습득할 정도이며 8권 후반부에서 2V의 모든 힘을 흡수한 이후로 강해진 전투력 은 각성하기 전인 평상시의 사이 아쿠토와 함께 콘스탄 마술학교의 교내 싸움랭킹 1위인 리리 시라이시가 전력을 다해도 부족할 정도로 강력하다.

주 전투 스타일은 황제의 혈통만이 사용할 수 있는 황가의 비전인 "팔척경구옥"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과 천총운검을 이용한 근원거리 공격이 특기이다.

3. 카즈코의 사용 마술

마나 버스트
마나를 폭주시켜 마나 그 자체를 폭파시켜 주위의 있는 목표물을 분해시켜 버리는 기술로 정확히는 사실 이것은 마술(마법)로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 주로 사고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마나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물체를 파괴하는 폭발이며 그 위력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의 있는 모든 물체를 소멸시켜 버릴 정도의 가공할 수준이다.

팔척경구옥 - ?
오직 황제의 혈통만이 사용할 수 있는 황가의 3가지의 비전 마술 중 하나로 자신의 몸 주변에 대량의 마나 구슬(매직미사일)을 복수 전개시켜 그 마나 구슬들을 공격패턴을 예측 할 수 없을 정도의 불규칙적인 움직임으로 조종하여 적에게 날리는 공격 기술이며 다수의 상대에게 대응할 수 닜는 것이 장점이다.[2]

카즈코와 마찬가지로 황족이며 CIMO8 멤버인 그녀의 쌍둥이 언니 2V도 역시 사용가능하다.

천총운검(天叢雲劍) - あまのむらくものつるぎ(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오직 황제의 혈통만이 사용할 수 있는 황가의 3가지의 비전 마술 중 하나로 마나로 응축된 전체길이가 2M나 되는 빛의 검을 소환하여 그것을 날려 목표물을 관통시켜 그 검의 고열로 단숨에 녹여버리는 공격 기술로 그 위력은 어지간한 것으론 방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며 물론이고 3가지의 비전마술들 중에서도 최고로 강력하다.

팔지경
2V와 동일.

원래는 2V 고유의 마술이었지만 카즈코가 그녀를 죽인 후 그녀의 마력, 기억과 함께 빼앗았으며 극중(9권 중반~후반부)에서는 카즈코가 이 마술을 이용하여 제로와 대화하면서 그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아쿠토 일행을 공격하였다.[3]



[1] 사실 그녀의 성격이 이런 것은 9권에서 밝혀지는데... 카즈코는 유전자 조작에 의하여 2V와 쌍둥이로 태어났고 그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에 의하여 성향이 비틀어져 지금의 성격이 된것이다.[2] 참고로 이 기술은 흑마술과 마찬가지로 8권에서 초대 마왕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모든 신들이 봉인되 버리는 바람에 기능이 전부 정지되어 모든 인간들이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신들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3] 자세한 건 2V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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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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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부(6~9권)

4.1.1. 8권

사이 아쿠토가 자신이 태어난 곳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하여 자신을 따라온 히로인 3명(소가 케나, 에토 후지코, 키타 요시에)과 함께 의류 공장 겸 점포인 "제로G10"를 찾아서 그곳의 점장인 스즈키 잇세이에게 이 옷이 원래는 누구 것인지, 누가 샀는지 알기 위해서 물어보려 하는 순간 카즈코는 아쿠토 일행 앞에 나타나서 잇세이와 함께 아쿠토 일행을 가게의 뒷편에 있는 휴게실 안에 숨겨져 있는 전송지를 통하여 기묘한 장식의 실험실로 데려와서[4] 이곳이 바로 아쿠토가 태어난 장소라고 소개하면서 그에게 충격을 준다.

그리고 이어서 아쿠토에게 마왕이란 존재는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로 "난자에 마나를 주입하여 만들어낸 진정한 의미의 인조인간"[5]으로 인간이 만든 최종병기이며 마왕은 역대 몇명이나 있었지만 그 중에서는 정신적으로 미숙한 자가 있어 몇 가지 시련이 마왕에게 주어졌고 각성하려다가 죽은 마왕도 있었다고 하면서 만약에 완전하게 각성을 한 마왕제국을 움직이는 마력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고 신들의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자세하게 말하자면 마술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모든 생활 기록들을 모두 볼 수 있다.)설명한다.

그리고 그 마력은 과거 사람들의 라이프 로그에서 유래했고 대량의 인간 사고 데이터를 품고 있으면 있을수록 연산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이 많이 죽을수록 그 죽은 수만큼 힘이 강해지고 끝없이 증대해 간다고 하면서 그에게 마왕에 대한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는 본론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제국이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2V에게 빼앗겼으니 우선 그녀를 죽이고 제로를 쓰러트려 달라고 부탁하자 사이 아쿠토가 카즈코에게 부탁대로 2V제로를 죽여주는 대신에 자신의 마음과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5명[6]에게 손대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고 그렇게 해서 계약이 성립되려하는 순간 갑자기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있는 코로네가 뒤에서 아쿠토를 광선병기로 저격하여 그에게 심각한 중상을 입히고 이어서 2V제로의 명령으로 카즈코를 죽이려고 하자 아쿠토는 그녀를 감싸다가 결국 카즈코를 대신하여 광선병기에 맞아 그 자리에서 죽게된다.[7].
이어서 코로네가 카즈코를 죽이려하자 그녀는 황가에 전해져 오는 비술 "팔척경구옥"으로 코로네를 몰아세워 그를 쫓아버린다.

그가 죽은 후 케나가 흑룡 비터하우젠의 송곳니를 통하여 아쿠토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자 카즈코는 그 방법이란 "명왕의 관"이라고 하는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건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이라고 그녀들에게 자세히 가르쳐준 후 볼일이 있다면서 전송마술을 사용하여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제보니 자신이 이동한곳은 궁전으로 사이 아쿠토가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자 2V가 일찍이 오래전에 자신이 지냈던 비밀의 방으로 가서 도망쳐 은둔하려 하다가 그 앞을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에 의하여 마력을 되찾은 리리 시라이시가 인조인간들의 방어를 뚫고 궁전에 침입하여 2V를 가로막아 그녀를 쓰러트린 것을 기회삼아 카즈코는 2V에게 "천총운검"을 날려 그녀에게 치명적인 중상을 입힌 다음 2V의 심장이 뽑아 그녀를 즉시 그 자리에서 즉사시키고 2V의 심장을 취하여 그녀의 모든 힘과 모든 기억을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카즈코는 리리에게 "2V의 고유 마나는 사실 자신이 가져온 것이며 원래 자신이 사용했어야 할 힘, 즉 인조인간이나 인형에게 자신의 의식을 옮길 수 있는 마법이 2V에게 가버렸다"고 하면서 이 힘을 얻은 이후에는 지금까지 2V가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제로는 황제의 이름 아래서 활동했으며 몇천년 만에 황제에 의한 정치를 부활시킬거라고 선언하면서 리리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때 아쿠토에 의해서 궁전으로 전송 된 소가 케나에토 후지코가 그녀들 앞에 나타나서는 카즈코에게 "당신은 실수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반발하자 그녀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데다 자신에게 거역하는 케나, 후지코, 리리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4] 실험실 같은 곳으로 학교 교실만한 크기의 넓이의 방 중앙에 원통형의 투명한 케이스가 놓여있었고 거기에서 튜브와 케이블이 뻗어 나와 콘솔을 가지고 있는 패널로 접속되어 있는 장소.[5] 즉 일종의 "호문쿨루스"라고 보면 된다.[6] 케나, 준코, 후지코, 요시에, 코로네[7] 이 당시에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모든 신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봉인당하게 되고 신들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 사용을 제한시켜 모든 인류들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아쿠토는 결국 이 때문에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마나로 육체를 강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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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9권

사이 아쿠토가 부활한 것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궁전 상공에 나타나자 카즈코는 그에게 자신에게 복종하거나 아니면 시민과 자기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자신에게 죽어 주라고 하는 둥 말도 안되는 제멋대로이며 막장적인 협박을 하였지만 그를 복종시키는데 실패하여 결국 카즈코는 아쿠토를 죽이기로 하였고 2V를 죽인 후 빼앗은 그녀의 마술로 2V에 의하여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제로를 조종하여 그와 싸우게 한다.

그 후 카즈코는 궁전 안쪽 회랑에서 궁전 내로 잠입한 핫토리 준코키타 요시에, 케이스를 발견하자마자 카즈코는 그녀들과 같이있는 유일하게 제로를 봉인시킬 수 있는 존재인 케이스를 파괴하려 하였고 준코가 요시에와 케이스를 도망치게 하여 자신을 가로막자 그녀를 간단히 쓰러트려 중상을 입힌 후 준코를 인질로 삼은 후 끝내 요시에와 케이스를 따라잡는다.

그때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가 공중에서 싸우고 있는 제로사이 아쿠토를 고온 플라즈마 구슬로 한꺼번에 격추시키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내려오자 카즈코는 그를 환영하는 척하면서 자신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히로시에게 자신과 제국을 위해 싸워준 거라고 받아들여고 되냐고 물었지만 히로시 본인은 그 누구를 위해서 한것이 아니며 울고 있는 사람은 그냥 냅둘 수가 없는 자신의 성격 탓이라고 하자 카즈코는 자신이 흡수한 2V의 기억을 통하여 그의 정체를 눈치챈다.

히로시가 제로는 파괴되었으니 예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라고 하자 그녀는 그에게 제로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인질로 잡고 있던 준코를 자신의 방패로 삼고는 가상이공간 필드를 발생시켜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를 전송하고 있는 이공간을 차단시켜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를 바닥나게 만든 후 자신을 따르라고 협박하였지만 히로시가 나쁘지 않은 마왕(사이 아쿠토)도 있는 법이라는 말을 하자마자 갑자기 히로시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쿠토[8]에게 인질로 잡고 있던 준코를 빼앗기자 마왕을 격추시킨건 그 둘이 행한 속임수란 걸 알게 되어 분노하여 "마나 버스트"로 아쿠토 일행과 궁전을 중심으로 직격 1KM내의 모든 시민들을 날려버리려고 하였지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가 자신의 일행들과 궁전을 중심으로 1KM 반경내에 있는 시만들을 모두 전송마술로 각각의 안전한 장소로 전송시키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리고 카즈코 자신은 폭발직전에 제로마술에 의하여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다.

아쿠토 일행이 제로를 봉인하기 위하여 콘스탄 마술학교의 지하에 있는 로 갈 수 있는 전송원으로 향하자 카즈코는 그들을 막기 위하여 제로를 이용하여 콘스탄 마술학교소총으로 무장한 수천명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과 수백 대의 전투 차량을 배치하고 대마술전용 진을 쳐 아쿠토를 따라온 자신의 일행(케나, 준코, 요시에, 케이스)의 예상 진로의 마나 동도를 희박하게 만들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고선 그 일행들 중 가장 강한 아쿠토를 집중공격 했지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에게는 데미지를 일체 주지도 못하고 그의 공격에 의하여 순식간에 대부분의 리라단 병사들이 전멸한다.

그 후 카즈코는 비장의 수단으로 코로네를 조종하여 달로 향하는 전송진을 지키게 하였고 아쿠토 일행이 도착하자 마크트 신전에 전해지는 최강의 파워드 아머인 "마왕을 향한 철퇴"를 소환하여 장착하도록 한 후 아쿠토를 공격[9]하였지만 그가 자신의 공격을 모두 아주 간단하게 피해버려 헛발질을 하게 만들자 이번에는 공격목표를 케이스로 바꿔 그녀를 파괴하였지만 사실 그건 아쿠토가 만약을 위해 키타 요시에에게 부탁하여 만든 가짜였고 진짜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셔틀을 히로시의 도움으로 훔친 후 그 셔틀에 탑승하여 현재 제로가 태어난 곳이며 그의 자아가 고착되어 있는 달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극도로 분노하여 달로 향하는 전송원으로 가려 했지만 아쿠토가 자신을 저지하여 시간을 끌자 이번에는 공격목표를 아쿠토가 아닌 "마왕을 향한 철퇴"의 신체 앞부분의 중앙에 있는 조종석에 있는 코로네를 공격하여 그가 그녀를 감싸게 만들어 간신히 그에게 큰 데미지를 주었고 또 다시 그를 공격하려 했지만 케나의 목소리에 의하여 코로네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고 잠깐 동안 그녀를 조종할 수 없게 되자 카즈코는 제로에게 그 "이유는 불명확하며 그렇기 때문에 코로네는 앞으로 자신들의 사후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듣고는 코로네를 마왕을 향한 철퇴의 조종석에서 분리시켜 제로에게 "마왕을 향한 철퇴"를 조종하여 그녀를 파괴하라고 명령하여 결국 그녀를 파괴해 버리고는 달의 연구 도시에 도착한 케이스가 제로의 본체를 봉인하려 하자 카즈코는 2V를 죽이고 빼앗은 "팔지경"으로 아쿠토 일행과 뒤섞여 들어온 기능이 정지되 있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를 조종하여 그녀의 봉인의 능력을 파괴한다.

제로의 봉인을 막은 후 카즈코는 반란군의 지휘관인 리리 시라이시를 쓰러트려 자신의 지배력을 굳건해 지게 만들기 위하여 기사단집결소로 이동한 후 자신이 기사단 집결소에서 연설하고 있다는 거짓소문을 퍼트리고는 그 소문을 들은 리리 시라이시와 후지코가 자신의 충실한 수하인 근위기사들과 전투형 리라단(인조인간)들의 포위를 뚫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인 기사 단장실까지 찾아오자 카즈코는 그녀들을 간단히 상대하면서 결국 몰아붙인다.

자신과 대결하는 도중 후지코와 리리가 비장의 수로 스즈키 잇세이에게서 알아낸 자신의 약점인 "유전자 조작을 해서 쌍둥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그녀의 성향을 뒤틀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존재를 보면 거기에 더 주의를 빼앗겨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의식을 잃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후지코가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보이게 하는 흑마술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환영을 보이자 카즈코는 냉정함을 잃고는 그 환영을 공격하려 하였고 그 틈에 리리가 그틈에 그녀 특유의 살해의 기술로 자신을 기습하려 했지만 사실 냉정함을 잃은 건 페이크였고 리리의 그 일격을 팔척경구옥으로 튕겨내고는 그녀들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쓰러트린다.[10]

그 때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가 나타나 후지코와 리리를 구하기 위해 난입하였지만 카즈코는 리리와 후지코가 여기로 쳐들어오기 전에 미리 기사단집결소에 가상이공간 필드로 둘러싸이게 하였기 때문에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가 완전히 소모시키자 히로시가 자신에게 갑자기 명령에서 부탁으로 바뀌고는 후지코와 리리를 살려달라고 애원하고는 카즈코 자신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자 카즈코는 히로시에게 그가 한말을 증명해보라고 하면서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의 마나의 파동에 의하여 만들어진 상당한 수의 마수의 군대를 전부 사냥한 후 자신이 행하려 한 시민들의 어필을 하고 명한다.

그리고 히로시가 그 일을 완수하자 이어서 카즈코는 그에게 자신에 의하여 제로의 봉인에 실패하여 달의 연구 도시에서 지구로 돌아오는 소가 케나 일행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하여 그녀들을 잡아들이고는 출주명령이 있을 때까지는 근신시라고 재판소에 명령하여 콘스탄 마술학교의 여자 기숙자에 감금시킨다.

그녀들을 근신시킨지 며칠이 지난 후 카즈코는 치안 회복을 선언하는 의식을 위하여, 그리고 마왕 사이 아쿠토에게 속아 그의 편에 붙었지만 결국 마음을 바꾼 소녀들이라는 선전물로 삼기위해 히로인들을 강제적으로 그 의식의 집회 장소에 강제적으로 출석하게 한 후 시민들에게 "우리나라는 어제까지는 비참한 상태에 있었고 그것은 리라단(인조인간)을 조종하는 초대 마왕 제로가 사고로 인해 눈을 떠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며 그 기회를 틈타 세계 파괴의 기회를 엿보던 현 마왕 사이 아쿠토제로의 등장을 놓치지 않고 그와 분쟁을 시작하면서 궁전을 날려버릴 정도의 폭발을 일으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했다고 하면서 시민들에게 카즈코 자신이 유리하도록 역사를 날조하기 시작하면서 "용사 브레이브에 의하여 그 두 명의 마왕들은 달의 연구 기지로 추방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마왕들에게 위협을 당할 일은 없으며 인조인간들도 자유를 되찾았고 이젠 인조인간들의 반란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황제에 의한 직접적인 지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직접적으로 독재 정치 선언을 하면서 "지금은 상당히 복잡해져서, 모습이 변했고 신은 인간들의 생활을 관리하게 되었고 인공적인 것들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 것은 신들과 대화하는 것, 사람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카즈코 자신은 이나라의 가장인 혈족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 싶다"고 하면서 유창하게 말할 때 갑자기 아쿠토가 지구로 돌아와 자신이 서 있는 집회 장소에 나타나자 카즈코는 제로의 힘을 사용하려 했지만 제로가 아쿠토와의 싸움에서 패하여[11] 더 이상 그의 힘을 조종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이 직접 아쿠토에게 맞섰지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먼치킨 급의 힘을 가진 그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의 공격 단 한방에 처참하게 패하게 되여 자신의 모든 계획이 아쿠토에 의하여 수포로 돨아간 데다가 자신이 초대 마왕 제로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려는 사실이 현 마왕 사이 아쿠토에 의하여 발각되자 결국 분을 이기지 못하고 혀 깨물고 자결하여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카즈코가 죽음과 동시에 그녀의 몸속에서 세 종류의 신기인 "팔척경구옥"과, "천총운검", "팔지경"이 빠져나오게 되고 그 신기들이 또 다른 황제의 핏줄이란게 밝혀진 소가 케나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결국은 그녀에게 황제의 자리와 신기들을 빼앗기게 된다.
[8] 자세한 건 사이 아쿠토 항목 참조[9] 코로네는 아쿠토 본인이 소중히 여기는 존재 중 한명이기 때문에 카즈코는 그가 코로네를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코로네를 조종하여 그녀를 방패로 삼으면서 그녀를 이용하여 아쿠토를 죽이려는 작전인 셈이다.[10] 사실 카즈코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보거나 거울을 봐도 냉정함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기위해서 지금까지 항상 미소를 지은 것이었으며 자신의 쌍둥이 남매인 2V를 죽인 이후로 전보다 더 냉정해졌기 때문에 그 방법이 먹히지 않은 것이었다.[11] 자세한 내용은 사이 아쿠토, 제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