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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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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즐기는 모드.
한때 축구 모드를 제외한 모든 FUN 모드가 삭제되었다가 다시 챌린지, 아이템전, 비스트, 좀비 술래잡기 모드가 부활했다. 동시에 축구 모드도 다시 FUN 모드에 편입되었다.
1.1. 아이템전
2011년 10월 13일 이후로 나온 새로운 모드.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서 전투를 하는 방식.. 여기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대부분 좀비연합과 비슷한 아이템과 팀데스매치 전용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전장에서 나오는 아이템 상자를 잘 활용하면 승리를 하는 것.
문제는 여러 아이템들이 있어서 상당히 산만하다. 일단 전체적인 판도가 파워무기를 먼저 선점한 팀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이긴다.
일단 파워 무기들의 고유 효과로 들고있을 시 모든 공격용(붉은색) 아이템에 면역이 생겨 전혀 효과가 없다!
파워 AT4CS는 30/0의 괴이한 탄창을 가지고 있지만 이 30발을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연속해서 발사가 가능하다 데미지도 기존 AT4CS는 아득히 뛰어넘는다. 다만 탄창을 다 쓰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데다 파워 리퍼에는 있는 이동력 증가가 없다.
하지만 파워 리퍼는 200/200의 넉넉한 탄창을 주며 근하신년 문서의 리퍼 항목을 보면 알 듯이 탄창을 모두 소모해도 문제가 없고 데미지도 기존 리퍼에 비해 대폭 강해졌으며 이동력 증가가 붙어있다. 이 이동력은 전력 질주를 쓰고 리퍼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살짝 더 빠르다! 게다가 죽거나 파워 리퍼를 버리지 않는 이상 이 이동력은 계속된다.
특히 여러 히든 무기들의 방어막이 THANATOS로도 걷어내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우선적으로 공격 및 유틸등의 아이템을 챙기고 파워 리퍼를 선점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그 방어막이 파워 리퍼만 있으면 순식간에 해체된다. 때문에 파워 리퍼를 선점하면 기습공격같은 전법으로 파워 리퍼를 적에게 내주지 않는 이상 선점한 팀이 히든무기를 계속 먹게 되어있다(...). 그리고 파워리퍼를 든 유저가 체력이 적어 죽어가면 이걸 같은팀 유저에게 내주는 식으로 돌림빵을 해버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킬/데스는 누적이 되지 않는다.
1.2. 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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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히든 모드와 동일하게 시작하면 5초 후 유저 중 한명이 히든이 된다. 원래의 히든 모드와는 달리 실험체가 아니라 수수께끼의 암살자라는 설정. 히든은 체력 300에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매우 높다. 다만 가끔씩 실루엣이 드러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루엣이 더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것은 생존자를 사살함으로써 다시 100%의 투명도로 전환할 수 있다.
당연히 하프라이프의 히든 모드에서처럼 지원하는 아이템들은 없다. 그냥 총기만으로 잘 싸워야 한다. 메탈아레나처럼 무기 제한은 없다. 게다가 슈퍼 점프나 벽에 붙기 등이 가능했던 원판 모드와 달리 카온 히든은 특수능력이 전혀없다. 고로 인간은 캐시로 무장하고 히든은 죽어나는 모드가 되면서 현재는 이벤트 기간에 어뷰징을 하려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모드다.
일단 개편이 되면서 진행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유저중 랜덤 1명이 히든에 당첨되면 일정시간동안 죽더라도 지정 랜덤 웨이포인트에서 부활하게 된다. 히든이 인간을 죽이면 죽일수록 이 일정시간이 약간씩 증가하긴 하는데 크게 의미는 없는 수준. 아주 대학살을 하더라도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르다. 그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인간으로 돌아오며, 다른 랜덤 유저에게 히든 역할이 넘어간다. 그외에 인간측에서는 히든의 힘에 굴복하여 인간들을 배신한(...) 배신자가 1명이 랜덤 설정되는데, 이 배신자는 그냥 봐서는 판별이 불가능하고, 보통 인간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며, 근접무기로 인간들을 공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인간들도 이 배신자를 총기로 공격은 가능하나, 총경직이 걸리지 않는데다 데미지도 경감되어 들어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히든의 위치를 플래쉬를 켜서 비추면 윤곽이 드러나게 하는 패치도 했지만, 플래쉬 안켜도 익숙해지면 잘 보인다(...).
우선 크게 바뀐 것은 배신자의 추가이다. 배신자가 인간들이 요새화시킨 지형에 섞여들어가서 THANATOS-9라도 쓱쓱 휘두르면 인간진영 입장에서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때문에 인간진영에서 히든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명당 요새화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명당구축을 한 후 접근하는 배신자의 낌새(...)를 느끼고 미리 쳐죽인다 쳐도 이후 명당구축을 한 인간들 중 누군가가 배신자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각개격파당하기 쉬워졌다.
물론 배신자의 이동속도가 보통 인간보다 빠르므로, 적당히 플레이하다보면 그 미세한 이동속도의 차이도 감별이 가능해지며, 이 감별만으로 용의자를 선정해 반저격으로 죽여버리는 마안의 소유자도 있다. 어차피 팀킬은 불가능하므로 이상하게 칼들고 다니거나 이동속도가 빠르다 싶으면 팀포2 스파이 체킹하듯이 자주 체킹하자. 할 때는 배신자가 죽을만한 화력을 쏟아주는게 포인트다.
참고로 히든의 목소리는 삭제장면의 고층빌딩 미션 최종보스의 목소리 + 오리지널.
한때 Cl_minmodel 1[1] 콘솔명령어로 히든을 은신없이 확인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지만 막혔다.
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재오픈한다.
1.3. 챌린지
달리기, 점프 등으로 목표 지점까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하느냐에 따라 순위를 가리는 모드, 근접 무기만 선택이 가능하며, 이동이 주된 목적이라서인지 유체화가 적용되어 다른 유저들을 통과할 수 있다.
목표 지점까지 가는 길 중간중간에 최소 3개 이상의 코스가 주어지며, 유저들은 각자 코스를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코스 앞에 별 표시가 붙어있으며, 별이 많을수록 난이도가 높기에 상당한 수준의 컨트롤 감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이동 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져서 이동시간을 줄이는데는 도움이 된다. 반대로 별이 적을수록 난이도는 낮지만 이동 거리가 길어진다.
제한시간이 종료될때까지 반복 수행이 가능하며, 설령 점프하다가 추락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지면 바로 자동 부활하므로 사망 그런거 없이 계속 빨리 즐길 수 있다. 시작부분부터 끝부분까지 얼마나 짧은 시간에 통과했느냐에 따라 경험치가 주어지고 1, 2, 3위에겐 추가 경험치가 주어진다.
벽이라든지 어디에 부딪히면 시간이 0.1초 라도 느려지는건 당연지사.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처음 스타트 부분을 통과한 유저들을 보면 막힘 없이 전진 하는것을 볼수 있다. 이런 명언도 있다.
맵은 런1, 런2 등.. 챌린지 맵은 더 안나올 거 같다.후에 커뮤니티 맵이 활성화 되면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맵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봐도 무방하다.
1.4. 축구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는 축구랑 똑같다. 태클 그딴 건 없이 밀치기만 있고(태클 개념), 상대방을 밀거나 공으로 공격해서 죽일 수도 있다.
참고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축구복 걸친 캐릭터는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다. 또한 상점에서 특이한 각도로 슛을 날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도 팔고 최지윤 및 유리 유니폼 세트도있다. 문제는 이 템들은 전부 캐쉬.하지만 맥스 태커와 아시아 적군파의 유니폼 캐릭터는 포인트로 파는데 결정적으로 기간제다.
그나마 기존에 있던 파워 슛은 포텐셜이 심하고, 캐시 슛이었던 캐논 슛과 나이트호크 슛은 골키퍼가 정신차리고 있다면 방어가 가능
드리블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ad버튼을 연타하면 더 빨리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연타해서 달릴 수도 있고, 덕 드리블이나 뱀 드리블(일명 와리가리)이나.. 여러 드리블 방법이 존재한다.
또, 축구 모드에는 '공렉'이라는 최악의 단점이 존재하는데, 공을 가진 상태에서 슛 키로 사람을 죽이면 가끔가다 공이 굳어버려 공을 가질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공을 원상태로 되돌리려 한다면 방법이 없다. 이전처럼 방장이 호스트가 되는 호스티드 방식이라면 방장이 나가기만 하면 복구가 되었는데, 호스티드 서버에서 데디케이트 서버 방식으로 변경돼서 이 현상이 생긴다면 아예 그 방에선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다.
이 모드는 뉴비와 고인물의 격차가 매우 심하며[3], 오리지널 모드랑 비슷하게 실력이 낮은 유저를 강퇴시키는 악습이 존재했다. 축구모드 유저들 사이에서 뉴비 배척 논란이 일자, 일명 '정예방'을 만들어 7v7 게임[4]을 하거나 축구모드 클랜전을 주선하는 등 강퇴 악습을 최소화하려 했다. 1-18서버에 자주 서식하였다. 최근에는 저녁시간대에 방이 한 두개 밖에 없기 때문에 신규유저 유입이 거의없는 넥슨 카스온라인 상황상 사실상 매니아층 말고는 일반 플레이어들은 잘 하지않는 死모드가 되었다
여기 나오는 축구공이 ALL STAR모드에 참전이 확인되었다! 시점은 3인칭으로 공격은 없으며 오로지 도망뿐이다. 점수는 자동획득되며 HP도 자동으로 깍인다.
1.5. 메탈아레나
맵엔 총 다섯개의 자동 터릿 겸 점령지대인 가디언이 존재하며, 각각의 가디언에 접근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해당 가디언을 점령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적 또한 가디언을 점령할 수 있고, 또 이미 점령된 가디언을 탈환하는것도 가능하다. 이 가디언 점령 수에 따라 일정 시간마다 팀 포인트가 들어오는데, 점령 시간이 꽤나 길어서[5]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역전이 어려운 게 문제.
가디언을 점령하면 거기서 아군 봇이 나와 적진을 향해 돌격한다. 오리지널의 그 봇이 아니라, 왠 로봇같은 녀석이 주먹질(!)을 해댄다. 그게 끝. 그래봐야 경험치 주는 몹일 뿐. 인공지능이 더럽게 뒤떨어져서 길 찾기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한곳에 낑겨서 길막만 한다.
고유 클래스로 라이플맨, 탱커, 나중에 새로 업데이트된 캐시 클래스 앨리스가 있다. 레벨업에 따라 SP를 지급하여 스킬을 찍을 수 있는데, 스킬의 능숙한 사용에 따라 승리가 좌우되기도 한다.
특이해보이지만 결국은 Dota 같은 AOS 장르 게임의 1인칭화에 불과하다. 다만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고, 딱히 특징을 말할 수 없는 그저 그런 모드. 밸런스도 엉망진창이라 볼케이노 들고 있는 탱커가 혼자서 3~4명 다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강하고[6] 그 다음으로는 캐시 클래스인 앨리스가 라이플맨과 2:1로 싸워도 이길 정도로 사기적이다. 밸런스는 없는셈 쳐야한다.
2013/6/20패치로 모드 구분에서 사라지고 FUN 모드로 편입되었다.
이 모드에 나오는 헥터가 ALL STAR모드에 참전하는것이확인되었다. 공격은 레이저 단 하나뿐이다.
2023/11/16 패치로 메탈 아레나가 다시 오픈 되었다.[7]
1.6. 바주카전
이름 그대로 바주카를 들고 싸우는 모드. 캐릭터의 점프력과 이동속도가 매우 높아지며, 체력 200 상태에서 시작한다.
모든 캐릭터에게는 근접무기와 모드 전용 20/50발들이 바주카가 제공된다. 기존의 AT4 시리즈는 사용할 수 없다. 바주카의 성능은 AT4랜서가 연사가 되는 정도(조준점도 랜서의 재탕). 아이템 추가 구매는 불가능.
바주카의 파괴력은 명중하면 체력 200에 아머 100 상태라도 한방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스플래시 범위가 생각보다 좁고 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데미지 하락폭이 매우 크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한방에 명중시키도록 하는것이 좋지만, 보통은 회피를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어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그것도 쉽지 않다. 다만 감각 좋은 사람들은 상대가 점프를 하면 점프 도중 진로 변경이 쉽지 않다는것을 노려서 예상 착지지점에 바주카를 쏨으로서 기막히게 적중시키는 경우도 많다. 이걸 회피하면서 명중 성공한다면 당신은 바주카의 신이 될 것이다(…).
추가로 맵의 많은 오브젝트들은 파괴가 가능하다. 특히 중앙의 교량의 경우 계단을 파괴해서 진입을 막을수도 있고, 차량의 경우 폭발하면 인근의 적 세력 멤버들에게 데미지를 가한다. 폭파시킨 당사자의 아군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폭파시킨 당사자는 폭발에 휘말리니 주의. 데미지가 매우 절륜해서 일단 적중하면 한방인데다가 스플래시 범위도 생각보다 넓고 또 오브젝트로 사살한것도 킬수로 인정된다.
FUN모드 개편으로 바주카의 넉백이 크게 상승하여 넉백이 실로 경이로울 수준이다.
바주카를 바닥에 쏘면 캐릭터가 저 하늘 멀리 날아간다.
이 모드의 바주카가 ALL STAR모드에 참전하는것이 확인되었다. 기존의 사기적인 기동력과 점프는 여전한듯 보인다.
1.7. 배틀러시
CT는 테러리스트 보스라는 설정의 죄수를 제한시간 내로 안전하게 호송하는게 목표고, TR은 그를 구출하는게 목표이다. 만약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양측의 승점 포인트로 결판을 낸다. 승점 포인트는 상대팀을 사살함으로서 얻을 수 있으며 이게 진짜 유저냐 봇이냐에 따라 점수 차이가 좀 있다. 카스온 자체적으로는 이른바 PvP(사람 대 사람)와 PvE(사람 대 인공지능)가 결합한 PvPvE라고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 외에 봇들 역시 전투에 가담해 대규모 전투의 느낌을 살렸다는데... 해본 사람들의 평은 봇팀데스매치. 그냥 전부터 있었던 봇팀데메에 '에너미 테리토리'의 호위 미션을 첨가한게 전부이다.[8]
일단 배틀러쉬만의 고유 시스템을 알아보자면 CT의 C4 설치, TR의 보스 구출 기능을 볼 수 있다. 보통 C4를 해체하는 CT가 C4를 설치하는것도 특이한데, 캐주얼 모드처럼 모든 유저가 무한 C4를 소지하고 있다. 이 C4의 역할은 길을 막는 장애물을 뚫는것. 따라서 C4 설치 지점은 정해져있으며, TR은 C4가 설치되면 터지기 전에 해체해야 한다. 원래 CT와 TR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또한 TR은 C4뿐만 아니라 보스의 구속장치도 해제해야 한다. 그냥 C4 해제하듯 심플하게 가서 해제하면 끝...이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문제. 왜냐하면 해제 지점이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즉 C4처럼 어느 방향에서든 조준하고 해제를 시도하면 끝이 아니고 무조건 호송 차량의 좌우 양쪽 지점에서만 해제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좌우 지점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
이 외에도 봇들도 특징이 있어서 보통은 그냥 흔히 보는 보통 레벨의 봇들이 나오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간차를 두고 CT와 TR 진영에 특수 봇이 소환된다. 이 녀석들은 M32 유탄발사기로 무장하고 있는데다가 몸빵이 우월해서 더럽게 안죽고 더럽게 세다. 더군다나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 우르르 나오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미칠노릇...
플레이 해보면 CT가 죄수를 호송하는 것, TR이 죄수호송을 막고 구출하는 것 둘 다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9] 결국 마지막 구간에서 호송, 구출 그런 것 없이 제한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CT와 TR의 혼전이 벌어지게 되고 타임오버로 승점 포인트로 결론이 나게 된다.[10]
ALL STAR모드에 이 모드의 봇들의 참전이 확인되었다. 특수 봇이 아닌 일반 봇으로 배틀러쉬의 봇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사용 가능하며 C4도 사용가능하다!
1.8. 비스트
팀데스매치에 비스트(...)라는 요소를 추가한 모드
지원되는 맵이 콜드 피어, 레퀴엠, 항구가 있는데
레퀴엠과 항구는 팀데스매치 형식으로 킬포인트를 먼저 채우는 진영이 승리하지만, 콜드 피어에서는 승리조건이 두가지인데 똑같이 킬포인트를 채우거나, 상대팀 제어기의 작동을 중지시킨 후, 코어를 파괴하면 된다.[12]
시작은 팀데스매치로 같지만 의문의 광석을 3개 모으면 언제든 광석 3개를 모두 소모해 E키를 눌러 비스트로 변할 수 있다.
비스트는 높은 점프력과 다양한 스킬, 높은 기동성과 체력이 있지만 근접공격밖에 할 수 없다.
의문의 광석은 인간이 사망했을 경우 그자리에 생성된다.
비스트들의 ALL STAR 모드 참전이 확인되었다. 굴러다니는건 못하는것으로 추정된다.
1.9. 파이트 야드
카스시리즈를 좀 오래해본 유저라면 fy_ 로 시작하는 맵을 알텐데 바로 그 맵이다. 유명한 맵은 fy_iceworld, fy_pool_day 등등.
원조 카스에서는 쩜육/소스/글옵에 거쳐 등장했고 인기도 많지만 좀비 온라인이 되어버린 카온에서는 역시 인기가 시들시들하다(...)
룰은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처럼 섬멸이 목표이지만, 무기선택은 안되며 반드시 놓여져있는 무기로만 싸워야한다. 그런데 그 무기들이 클래식무기들만 한정되어 있는지라 사실상 오리지널+팀 데스매치+클래식무기 를 합쳐놓은 모드.
1.10. 서든데스
8가지 맵이 있고, 유저들이 각 맵에 골고루 나눠진채 기칼로 시작한다. 어떤 맵이든 포인트 지점에서 초반 게임시작 즉시 데저트이글이, 1분 지난 후 M4가 리젠되고, 최후까지 남은 유저가 승리하며 승리점수를 얻는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맵 전체에 폭파데미지가 들어가며 무승부 처리된다. 이후 다른맵에서 게임이 다시 시작되고, 목표킬수를 먼저 채우거나 타임오버 시 킬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모드 오픈때도 솔직히 시큰둥한 반응이 많았고, 얼마안가 광속으로 잊혀졌다. 너무 난장판같은 룰에 유저들이 갖고있는 무기도 봉인되고 보상도 쪼잔하고....
1.11. 좀비 술래잡기
좀비는 인간들에게 잡히지 않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며 인간은 좀비가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기 전에 모두 잡아야 하는 모드이다. [13]설정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이성을 유지하는 "가짜 좀비"를 선별하는 작업이라 한다.인간은 술래, 좀비는 도망자이다.
카운트다운이 실행되면 좀비 유저에게 랜덤 모션 3개와 연막 스킬이 지급되고 게임이 시작된다.
피버 타임이 발동되면 지시 사항이 나온다. 좀비 유저들은 지급받은 모션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연기하면 된다.
인간 유저는 "반갑다 좀비야!" 스킬을 사용하거나 크로우바(빠루)로 좀비를 타격하여 사살할수 있다. 단 '반갑다 좀비야!' 스킬은 목표 대상의 정면(얼굴)을 보고 있어야 사용할수 있고 스킬로 NPC를 사살하면 100데미지를 받으며 이로 인해 HP가 0이 되면 사망한다.[14][15]
좀비팀 유저중 1명이 목표 지점으로 이동했거나 인간팀이 좀비팀 유저를 모두 사살한 경우 해당 팀이 승리하며 보너스 타임 발동, 5초동안 남은 좀비 / 인간 유저를 사살하여 보너스 점수를 받을수 있다.
[승리 조건]
- 좀비: 제한시간 안에 목표 지점으로 이동, 인간 전원 사망
- 인간: 좀비 유저 전원 사살, 제한시간 초과
[1] 클래스 통일 명령어, CT는 GIGN, TR은 엘리트 요원으로 고정된다. 단, 음성은 안바뀌는데 여캐면 몸은 남자인데 음성은 여자다(...).[2] 낙하 등 으로인해 환생하고 몇초간은 제외. 그 시간이라도 엄청 짧다.[3] 공 드리블, 패스, 슛, 수비 등에 있어서 해당 기술을 알지 못한다면 숙련도가 크게 차이났다.[4] 축구 모드를 즐겨하는 클랜들은 그들끼리 친분이 있어 정예방을 하자는 얘기를 하면 금세 모였고 정예방 및 클랜전 비밀번호를 지정하여 각 클랜별로 공유했다. 스트라이커 맵은 7v7이 국룰이며 케이지 맵은 3v3이 국룰이었다.[5] 여럿이 함께 가면 그만큼 빨라지긴 한다.[6] 볼케+SKULLL-9를 든 탱커클래스 기준으로 설명해보자면... 몸빵은 탱커, 데미지와 사거리, 연사속도는 원거리 딜러.(절대 딜탱이 아니다. 이놈은 몸빵, 데미지 모두 최강급이다.) 평타엔 매우높은 확률로 추가타+기절이 붙었고, 기절시간은 엄청 길고, 인스턴트식이라 발포이후 명중까지 걸리는 시간 그런거 없고, 근접 한정이지만 광역기가 있고, 대기시간 없는 점멸기에 가까운 이동기가 있으며, 패널티라곤 평시엔 조금 느린 이동속도 어차피 맵도 좁고 쿨타임 있는 무제한 횟수 순간이동 스크롤도 있는데 이게 패널티야? 전투시에 좀 많이 느린 이동속도 하지만 적은 탱커 공격에 도망도 못치고 다 녹는다.를 가진 OP라고 보면 된다. 뭐 이런 미친놈이 다있지?[7] 상시 오픈은 아님.[8] 다만 에너미 테리토리의 퓨얼 덤프와 골드 러시에 있는 전차 호위는 그 미션의 일부 일 뿐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진짜 전투는 전차 다 몰아놓고나서야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독일군의 우주방어와 연합군의 화력돌파의 시작[9] 굳이 해보겠다면 다른 수류탄은 버리고 연막수류탄을 셀렉하자. 폭탄설치든 인질호송이든 구출이든 연막이라도 있으면 봇의 인공지능상 연막안의 표적을 인식못하기 때문에 최소한 봇에게 어이없이 맞아죽어서 저지당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유저라도 하수레벨이라면 시야라도 방해할수 있는 일이고[10] 봇팀데매가 되어버린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다. 일정시간 탈출하지 못하면 TR이 승리를 무조건 하도록 해줘야 CT가 악을쓰고 탈출을 시도하는데, 라운드 승리 조건이 저런 상황이라면 CT는 불리하다 싶으면 구속장치 해제시도를 저지하기 쉬운곳에 호송차량을 정지시켜두고 봇학살을 하며 농성을 해버리면 그만이다.[11] 위의 각주와 연계되는 문제. 차량 호송 점수가 차량주변에 우글우글 붙으면 붙을수록 많이 들어오는건 둘째치더라도 첫 장애물이 CT 리스폰지역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CT측이 아무리 불리하더라도 TR이 이 장애물 파괴를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두번째 장애물 역시 어지간히 CT가 불리한게 아닌 이상 부수는건 쉬운 편. 2번째 장애물까지는 CT스폰지역이 TR보다 가깝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 몰려있어도 진격은 어렵지만 구속장치 해제시도를 저지하기는 쉬운편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장애물 파괴 보너스 점수+차량 호송점수까지 2천점 이상을 CT측이 먹고 가며, 이걸 TR이 구속장치 해제가 어려우니 봇학살만회해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선 CT보다 솔져 봇 200마리를 넘게 선점해야 된다. 당연히 CT 역시 봇을 학살하려 들 것이므로 봇 200마리나 선점당할일은 거의 없다. 이래서 CT측이 저런 배짱농성이 가능하다.[12] 코어는 제어기의 베리어로 보호되기 때문에 제어기의 작동을 중지시키지 않으면 코어를 파괴할 수 없다.[13] 일명 진짜를 찾아라[14] 빠루로 NPC를 사살하면 20데미지[15] 유저 사살시 HP 10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