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9:07:44

카류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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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엘 폰트2.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미네 페르데스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엘뤼엔 라피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라미아스 이사나 알리사 시벨리우스
데르온 세르피스 데자크 룬 유카르테 파이런 엘키노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강지훈 하태진 아나이스 아인
랑시 다비안 라반 아렐 카리안 }}}}}}
일러스트 웹툰화
파일:카류드리안.png 파일:카류드리안 웹툰화.png
이름 카류드리안
성별 남성
종족 마족
직책 마왕
능력 최면

1. 개요2. 외형3. 작중 행적
3.1. 1부
4. 여담

[clearfix]

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1부의 메인 빌런이자 흑막. 악신이 되려 하지만 여러 신들과 4대 정령왕에 의하여 결국 실패한다.

2. 외형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색 눈동자[1]를 지녔으며, 이마에는 마왕의 증표로 검은색 마신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3. 작중 행적

3.1. 1부

데르온에게 루카르엠을 데려오라는 명을 내리면서 처음 등장하며, 루카르엠에게 정령왕 엘퀴네스의 계약자 '이사나 란느 스왈트'를 죽이라고 명령했다.[2]

하지만 루카르엠이 이사나를 죽이는데 일부러 실패하고 양 손이 절단돼서 자신 앞에 부복한 모습을 보면서, 영상석에다 찍어서 남기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번 번식기에 태어난 알들이 있던 카르텐이 습격당해 모든 알들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직 엘퀴네스 쪽에 감시의 눈을 뗄 때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데르온에게 감시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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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탄생을 방해하고 카르텐에 있던 모든 알들을 파괴한 범인이다. 그의 목적은 악신이 되는 것으로, 뜻을 이루기 위해서 '유카르테 란느 스왈트' 즉, 이사나의 숙부와 계약해 복수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어린아이의 심장을 쥐어짠 피를 먹고 악신이 될 힘을 기르고 있었다. 루카르엠을 마계 밖에 보냈던 이유도 마신의 대리인[3]이기도 한 그의 눈을 피해 카르텐에 있던 모든 알[4]들을 파괴해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서였다.[5] 결국 여기에 덜미가 잡혀 루카르엠[6]이 카류드리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7]

모든 유체들을 키우는 북 공작 데자크를 통해 그들의 관계가 언급된다. 보통 유체들은 본능적으로 카르텐의 주인인 데자크를 따르게 되어 있는데, 카류안은 갓 태어난 시점부터 루카르엠 뒤만 각인된 병아리처럼 따라다녔다. 그만큼 카류안이 루카르엠에게 보이는 집착은 비정상적이었다.[8]

마왕의 자리에 올라도 루카르엠을 향한 어리광을 멈추지 않아 수하들이 매우 곤란하게 여겼으나, 운명의 여신 라데카의 화원에서 열리는 '지혜의 열매'를 루카르엠이 구해준 후 그를 향한 태도가 돌변했다.

카류안은 루카르엠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면 세상의 한 구석 정도를 내어주겠다고 회유하자 루카르엠은 자신이 지은 죄가 크다고 푸념하며 자기가 뿌린 씨앗을 거둔다며 스스로 마신임을 밝혀 싸운 끝에 봉인당한다.[9] 데자크는 카류드리안과 카노스의 싸움으로 무너진 마왕성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세르피스를 데려오지만 이미 세르피스는 카류드리안에게 의식을 장악당했다. 카류드리안은 마신의 힘을 가진 데자크를 이용해 카노스의 금제를 풀려고 했다.[10] 하지만 카르텐에 들어온 누군가가 데자크를 죽이는 바람에 더 이상 마신의 정수를 뽑지 못하고 다른 방법을 시도한다.

그 방법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녀로 달밤에 의식을 진행하면서 주문을 외우면 아름다운 마녀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며, 돈이든 명예든 목숨이든 간절히 원하는 거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주술에는 조건이 있는데 주술을 완성하려면 마신관이 필요하며, 의식 중에 피 한 방울을 떨어트려야 한다.[11]

이 주문의 배후를 간파한 엘 일행에 의해 소환되고 세르피스[12]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스모델을 죽이려고 하나 실패한다.[13]

정리하자면 북 공작 데자크와 서 공작 세르피아네스를 간접적으로 죽는 데 일조했다.

연회에서 엘퀴네스에게 부상을 입은 유카르테를 구해 카터스 제국 황제인 나르젠에게 데려가 치료하라고 명령한다. 자신의 보살핌으로 정신을 차린 유카르테를 본 나르젠은 뒤늦게 쎄함을 느끼고 연합[14]을 끝내려고 했으나 살해당하고, 라온휘젠을 제외한 나르젠의 모든 자식을 죽인다. 거기다 막 룬으로 각성한 시벨리우스를[15] 자신의 그릇으로 이용하려 했으나, 한발 먼저 강신한 카노스에 의해 실패하고 도망간다.[16]

결국 각 속성 정령왕과 드래곤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정화진이 연결된 본진의 축을 신계에서 4명의 최고신이 담당해 숨어있었던 그의 혼을 정화시킨 다음 완전히 소멸시키려고 했으나, 빡대가리 오칼[17] 때문에 실패하고 도망갔다.[18]

카류안은 카노스가 건 금제를 풀기 위해 모르스[19]의 힘을 흡수하려고 시도했지만 마왕으로 각성한 아스모델이 모르스를 불려 주술을 깨고 자신도 천군의 포박진에 갇혀버린다. 한편, 신계에서는 정화진이 실패하고 소멸진으로 변경되면서 희생하기를 자원한 페르데스가 강신해 소멸진이 주축이 된다.

마왕 아스모델을 공격했지만 엘퀴네스가 자신의 몸으로 막고, 그런 엘퀴네스를 엘뤼엔이 자신의 몸을 방패 삼아 막아준 덕분에 둘은 그다지 다치지 않았지만 엘뤼엔은 소멸할 뻔한 부상을 입는다. 의식을 잃은 엘뤼엔을 본 엘퀴네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주해 카류드리안을 족쳐버린다. 통칭 다크엘

정화진의 실패로 소멸진으로 페르데스가 희생하는 것에 이프리트가 반발하자, 카노스가 심판관을 이용해 정화를 다시 시도한다.[20] 바람의 진 미네르바는 아직 회복되지 못해, 불의 진 이프리트와 땅의 진 트로웰로 정화진을 만든다. 엘퀴네스는 카류드리안이 유카르테에게 심어 놓은 마지막 조각을 회수하지만 악신에게 감화된 천군이 유카르테에게 화살을 쏘는 바람에 유카르테가 죽고 신계와 이어진 정화진이 실패해 이프리트와 트로웰을 역소환당한다.

카류안은 자신의 전생을 초대 마왕 아르카이델이라고 말하지만,[21] 카노스가 이를 부정하고 그에게 진짜 전생을 말해주는데...

그의 진짜 전생은..... ▼
신족이 신에게.....강제로 순종하는 운명이라면......나는.....그 순종을 거부하고......차라리 저주를.....받으리라.[22]
13권 외전인 끝과 시작
초대 마왕 아르카이델이 아닌, 마신의 12명의 대천사 중 네 번째 천사이자 초창기 마계의 4월을 지키던 천사 아스모델이었다. 천마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신계에 헌신하기 위해 천군에 들어가 노력한 끝에 어깨에 이오웬의 문장을 받아 군단장이 되었다. 하지만 천마대전이 일어나고 초대 마왕을 비롯한 마족을 지키기 위해[23] 싸운 끝에 천신 이오웬이 유비아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아르카이델을 죽이라고 그녀의 어깨에 지니던 문장으로 강제했지만,[24] 이를 거부하고 자결한 바람에 영혼이 타락해 지옥의 염화에 떨어져 소멸할 때까지 불태워질 운명이었다. 맴찢

아스모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이오웬이 기회를 주고 싶다며 일부가 남았을 때 다시 거둬졌고, 타락한 혼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신인 카노스에게 보냈다. 그 후 카노스가 카류드리안으로 환생시킨 거였다.[25]

게다가 자신이 그토록 안타까워한 초대 마족이자 마왕인 아르카이델은 업을 모두 털고 마족으로 다시 환생해 자신 다음으로 마왕에 등극한 아스모델이라는 사실에 이성을 놓고 카노스에게 막말을 퍼붓고 날뛰지만 결국 카노스에게 심판관으로 제압당한다.

마지막으로 카노스는 자신의 인연[26]이자 악연[27]인 카류안에게 "그래, 내 불쌍하고 어리석은 아이야. 나와 함께 가자."라고 말하며 심판관으로 그와 함께 소멸했다.

===# 2부 #===
마신관을 지키기 위해 카노스가 신전에 내린 신탁의 주인공. 하지만 사도 노릇을 못 해서 엘과 다비안만 고생했다.

인어들이 마신관의 힘을 노리고 계속 잡아가자 루카르엠(카노스)은 자신의 애제자인 카류드리안을 보내 인어를 보호하게 한다.[28] 마계에서 아크아돈으로 넘어올 때 생긴 균열로 4급 마수 아라네아가 나오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랑시의 어머니 에리나가 마수의 독에 중독되었다.

이때, 마수의 독에 중독된 랑시의 어머니 에리나를 데려온 사람들 중 한 명인 '네브'로서 처음 등장한다.

길드 단원으로 활동 중 수상함을 눈치챈 엘에게 정체가 들켜 변장을 풀고 본모습을 드러내고[29] 네브를 카노스로 오해한 독자들은 일동 경악, 네가 왜 여기에? 엘에게 카노스의 전언을[30] 전해주고 사라진다.

이후 엘이 아나이스 왕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한 연회에서 등장한다. 루시엘 왕세자의 몸을 조종하여 아나이스 왕녀를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아인 이드리스와 엘의 방해로 실패하고, 이에 차선책으로 황태자에게 영원한 잠에 빠지는 저주를 걸며 아나이스 왕녀가 죽어야지만 이 저주를 풀 수 있다고 말하며 사라진다.[31]

엘이 호각[32]을 불려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싸웠으나 패배한다.[33] 죽기 직전 엘은 그의 목에 칼을 꽂았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카노스에 의해 실패한다.

인어를 멸족하는 중에 카노스를 인어로서 만난 엘이 그를 소멸시키지 않는 이유를 묻자, 카노스는 지금 카류드리안(아스모델)은 혼이 정화하는 중이기 때문에 정화를 완벽하게 끝내지 않고 소멸시키면 그 탁기를 누군가 이어받아 더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한다.[34]

루카르엠에 의해 마계로 돌아간 그는 지독한 수련을 겪고 더 강해져 엘과 다시 싸우고 싶어서 차원의 문을 열려고 하나 루카르엠의 허락이 필요하기에 총관(유비아)에게 루카르엠을 만나고 싶다고 조르고, 총관(유비아)의 이름을 묻자 아실 것 없다는 답변을[35] 듣고 마지못해 돌아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4. 여담

  • 작품 1부의 메인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개인 문서가 없었다가 한참 뒤에 생겼다.


[1] 흑발-적안은 마족의 특징이다.[2] 일반적으로 정령왕은 한낱 마족의 힘으로 겨룰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며, 마왕이 나선다고 한들 한 세계를 관장하는 점에서 같을지는 모르지만[36] 마왕의 힘이 마신의 지배하에 있다면, 그들은 독자적인 힘을 지닌 신에 준(準)하는 존재다. 한 마디로 가서 죽으라는 뜻.[3] 마신을 대신하여 마왕에게 그의 뜻을 전달하는 자. 전 마계의 마족들, 심지어 다른 공작들에게조차 거의 알려지지 않은 루카르엠의 또 다른 직분이며, 그의 힘이 마왕보다 강하면서 수명이 끝없이 긴 이유.[4] 카노스가 따로 빼둔 황금색 알을 제외.[5] 각성의 전조 증상을 숨기기 위함으로 살육의 갈증을 느끼고, 잠이 많아지며, 성격이 사악하게 바뀌기 때문에 대부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처단당한다. 다른 건 몰라도 살육의 갈증만은 참을 수 없으므로 주변을 마구 공격하기 때문이다.[6] 으로 변장한 카노스[7] 4대 마 공작의 증표를 모아 이마에 마신의 문장이 생기면 마왕에게 도전이 가능하다.[8] 하루에도 몇 번씩 루카르엠이 언제 오냐고 채근거리고 다리에 매달려 떼를 써 데자크가 그를 죽일까 진지하게 고민을 했을 정도로 카류드리안은 루카르엠을 굉장히 잘 따랐다. 루카르엠도 그런 카류안을 기꺼워했을 정도.[9] 더 이상 각성하지 못하도록 금제를 걸어두었다.[10] 북 공작은 마족의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마신의 정수를 낼 수 있다.[11] 엘뤼엔과 트로웰은 바로 눈치채고 빡친다.[12] 로 장악된[13] 라피스와 데자크의 피로 신체가 강화되어 성체 마족과 맞먹을 정도다.[14] 라온휘젠을 사고사로 처리하고 스왈트 제국의 곡창지대를 받기로 했다.[15] 룬은 신의 혼을 담을 수 있다.[16] 자기 멋대로 몸을 차지한 카노스에게 화를 내다가 최고신의 위엄을 내보인 카노스에게 쫄아버린 시벨리우스는 덤.[17] 카류안이 '우나'[37]를 통해 물의 진에 역술을 걸었다.[18] 이마저도 라피스가 드래곤 하트를 부서질 때까지 불의 진을 지키지 않았다면 정화진이 품고 있던 힘이 통째로 흡수되어 카류안이 악신으로 각성할 뻔했다.[19] 마왕의 친위대. 오로지 마왕의 명령만 들으며, 마왕은 왕위에 있는 동안 단 한 번만 소집할 수 있다. 만약 마왕의 자리에서 내려왔다가 되찾는다 하더라도 다시 모르스를 소집하는 건 불가능하다. 소집은 마왕이 자신의 마력으로 소환한 뿔피리를 불면 이루어지며, 사용 후 사라진다. 모르스는 평소에 마족 전역에 섞여있다가 소집령이 내려지면 뿔피리가 불어진 곳으로 집합한다. 모르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집령을 들을 수 있으며 이후 본능적으로 집합하게 된다. 그리고 모르스에게는 또 한 가지의 본능이 있는데, 그것은 집합한 장소에 모든 생물을 죽이는 것이다(다른 차원에서 소집되면 그 차원의 말살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움직인다).[20] 이 과정에서 섀넌과 페르데스가 반발하지만 묵살당한다.[21] 이때 이오웬의 얼굴이 사색이 되지만 카노스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22] 아르카이델을 죽이라는 이오웬의 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뒤에 한 말이자 유언[23] 아마 군단장 자리 때려치고 나온 듯....[24] 마족의 편에 섰다고 문장이 없어지진 않는 것으로 보아, 이오웬은 아스모델을 여전히 군단장으로 생각한 것으로 추정한다.[25] 이때, 카노스가 진실을 밝히자 이오웬은 눈을 찔끔 감고 방패를 들고 있고 있던 손이 안쓰러울 만큼 떨고, 섀넌은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라데카는 '불화의 씨앗'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최고신들은 아스모델이 카류안으로 환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반면 루세프를 비롯한 다른 상급신은 몰랐던 것 같다.[26] 천사 아스모델[27] 마족 카류드리안[28] 이 시기의 카류드리안은 지혜의 열매를 아직 먹지 않아 혼이 변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루카르엠과 사이가 정말 좋았고, 오히려 그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었다.[29] 사실 복선은 있었는데, 마수들이 나타날 때마다 네브가 항상 등장했다.[30] 더 이상 관여하면 후회한다.[31] 이 때문에 황제가 극대노하여 마신전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로 인해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자 엘이 카류안을 죽이려고 마음 먹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32] 마신관이 소지한 물품, 이걸 부르면 카류안이 나타나 신관들을 구해줬다.[33] 카류안이 질 수 밖에 없는 게, 엘은 엘퀴네스의 계약자며, 트로웰의 지옥훈련을 받은데다가 이프리트가 란타샤의 피를 제공받아 소드마스터로 각성한 상태다. 그에 반해 카류드리안은 데자크 룬의 보호 안에 있는 카르텐에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고 살아온지 100년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전투 경험이 많지가 않다.[34] 루카르엠(카노스)은 카류드리안이 악신이 될 미래를 알고도 선과를 준 거다.[35] 이때, 유비아는 흠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