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 |||||||||
미디어 믹스: 웹툰 · | |||||||||
작가: 이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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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스 데바 사스라 アイリアス=デバ=サースラ | Eilias Deva Sasra | ||
소설 | 웹툰 | |
<colbgcolor=#FFBB00> 통칭 | 알리사 | |
구판에서의 이름 | 알리사노 알드레프 | |
직위 습득 후 이름 | 아일리아스 폰 알드레프 | |
나이 | 13세 | |
성별 | 여성 | |
신장 | 159cm[1] | |
생일 | 8월 6일 | |
종족 | 인간 | |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 금발/주황색 | |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남편 스포일러 | |
특징 | 반려의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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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땅의 중급 정령사. 대지의 기운이 타고난 편이라 예지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구판에서의 이름은 알리사노 알드레프. 개정판에서의 이름은 아일리아스 데바 사스라. 통칭 '알리사'.
사스라 백작가의 서녀로 태어났다.
명색하며 감각이 뛰어나다. 제왕의 별과 한 쌍인 반려의 별을 타고 났다.[2] 알리사가 태어나던 날 밤, 푸른 달이 떴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엘 일행이 우연히 들렸던 마을에 있던 소녀. 이사나가 대장장이에게 바가지를 당할 뻔한 걸 알고 말해준다.[3] 대장장이에게 알리사가 반려의 별이라는 걸 알게 된다. 특이하게도 알리사가 있는 마을은 정령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정령을 '괴물' 이라 부르며 알리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시선을 보낸다.[4]마을 사람들 역시 처음엔 그녀의 능력 덕분에 마을이 살기 좋아져서 알리사의 능력을 축복의 산물이라 여겼으나, 곧 멧돼지나 곰 같은 산짐승들이 습격해 와 마을이 피해를 입자 그걸 모두 알리사 탓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곧 사람들은 알리사를 '재앙을 부르는 소녀' 라 부르기 시작하며 결국 땅굴 각귀신[5] 토벌 때 알리사를 산 제물로 바친다고 한다.
하지만 이사나의 활약으로 땅굴 각귀신도 무사히 물리치고, 알리사도 제물로 쓰지 않고 구해진다.[6] 이후 알리사를 그 마을에서 빼내온 후, 엘 일행은 중간에 학술원에 가서 알리사를 맡기려고 했으나 그 학술원이 하필이면 아이들을 가두고 제물로 쓰는 곳인 게 밝혀져 결국 알리사는 정식으로 엘 일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사나가 황제로서 직위를 복귀한 후 전쟁에서 정령사로서 큰 활약을 하기도 하였고, 그에 그녀에게 '알드레프' 라는 성과 그녀의 이명인 스피어의 딸을 참고하여 두 개의 푸른 달이 새겨진 문장을 수여 했다.
이후 반려의 별을 찾으러 온 라온휘젠과 갈등이 있었으나 결국 이사나와 이어지게 되고, 정식으로 황후가 되며 자식들도 낳고 잘 살다가 이사나보다 먼저 죽게 된다.
[1] 훗날 170cm까지 성장.[2] 제왕의 별과 반려의 별은 꼭 서로 이어진다고 한다.[3] 구판에서는 대공군이 알리사를 납치해 가려고 할 때 엘 일행이 알리사를 발견해 이사나가 시큐엘을 소환하여 그녀를 구해준다.[4] 알리사 또한 정령이 뭔지 모르는 채로 정령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냥 책에 있던 주문을 보고 따라했는데 나왔고, 나오자마자 계약을 원하길래 딱히 위험한 것 같지 않아 받아들였다고.[5] 지하 깊숙한 곳에서 사는 편형동물과의 거대 몬스터로, 평소엔 조용하지만 보름밤마다 한번씩 지상으로 올라와서 먹이를 잡아먹고 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보름 먹깨비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한다.[6] 이때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알리사를 보고 저리 가라며 무섭다고 떨거나, 끝까지 사과를 안하는 등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