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color: #000,#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5px -11px" | 1부 등장인물 | ||||
엘퀴네스 | 트로웰 | 미네르바 | 미네 | 이프리트 | |
엘뤼엔 | 카노스 | 섀넌 | 이오웬 | 라데카 | |
페르데스 | 시벨리우스 | 데르온 | 데자크 | 세르피스 | |
라피스 | 메세테리우스 | 오칼 | 이사나 | 알리사 | |
유카르테 | 카리브디스 공작 | 엘키노 | 강지훈 | 하태진 | |
블레스터 | 파이어 버스터 | 카류드리안 | |||
2부 등장인물 | |||||
라미아스 | 란타샤 | 랑시 | 아인 | 아나이스 | |
다비안 | 라반 | 아렐 | 카리안 | }}}}}}}}} |
오칼 オカル | Ok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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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CC3><colcolor=#FFF> 성별 | 양성 | |
종족 | 드래곤 | |
속성 | 블루 | |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 청발/청안 | |
가족관계 | 할아버지 라미아스 |
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2. 상세
카류안에게 엘퀴네스가 곧 소멸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카류안에게 낚였다는 사실을 남들이 가르쳐 줬는데도 그가 준 마석으로 퍼밀리어[4]를 치료한 데다가, 결계를 쳐서 애초에 자신을 퍼밀리어가 못 알아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놓고도 대놓고 다가오는 퍼밀리어에게 손을 내밀다가 악신 정화진의 방진을 그대로 갖다바쳐서 물의 방진이 오염되도록 만들고, 다른 방진까지 영향을 끼치게 만들어서 정면으로 공격을 받아낸 라피스가 죽게 만들었다.[5][6] 게다가 물의 방진의 마나는 그대로 흡수당하게 되었다.
그러고도 살아남아 분노한 엘이 라피스가 죽었는데 네가 왜 살아있냐고 분노하자 무릎 꿇고 사죄하나, 엘이 오칼이 죽기 전까지 물의 정령이 블루드래곤과 교류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하자 결국 축 늘어진 채로 떠나게 되었다. 또한 이 녀석 때문에 드래곤과 정령 사이의 신뢰 관계도 깨지고 악신이 탄생한 데다가 카노스까지 소멸했으니, 라미아스의 하나뿐인 손자라도 드래곤 계보에서 지워지고 추방당할 가능성이 크다.[7]
그 후, 물의 정령들은 엘의 약속을 지켜 엘이 과거 여행을 간 300년 동안 그 어떤 블루드래곤과도 교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칼도 많이 반성했는지 300년 전에 비해 소탈해진 모습이었다고 하며 아우레스 공작 가문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유희할 때의 이름은 '칸'으로 쉐리와 휴센의 후손을 돌보고 있다.
[1] 라피스와 비슷한 과로 트로웰의 말에 따르면 엘퀴네스에게 집착하는 또라이 과라고 한다. 덧붙여서 라피스가 둘로 늘어나는 것과 같다고 한다.[2] 개정판에서 엘뤼엔의 복불복 QnA때 "라미아스가 나를 귀찮게 하지 않아서 좋았다."라고 한다. 이는 라미아스의 성격이 라피스와 비견할 만하지만 말을 잘 안 듣는 라피스와 달리 라미아스는 협박이 잘 먹혀 말을 잘 듣는다.[3] 정확히는 블루 일족은 강한 드래곤이 드물고 오칼은 라미아스의 직계 손자라서 한 축을 겨우 담당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4] 퍼밀리어는 마석으로 만들어서 치료하려면 기존의 마석을 교체해서 치료해야 한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남긴 거랍시고 가지고 있던 마석을 퍼밀리어에게 모두 쏟아부어서 마석이 수중이 없는 것인데, 결계를 만들기 전 엘뤼엔이 심문할 때는 모두 처리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마석은 카류안과 많은 양의 마석을 거래했다. 즉, 대부분이 카류안이 준 마석.[5] 물의 방진이 오염되면서 악신이 연결된 다른 진을 공격했는데 라피스가 그걸 정면으로 받아냈을 때 마나하트가 파괴되었다. 마나하트가 파괴되면 아무리 강한 드래곤이라도 살 수 없는데 라피스가 육체의 통솔력이 뛰어나서 오래 버틴 것이다. 결국 소멸의 충격파를 온몸으로 받아낸 것으로 삶을 마치고 차원의 틈에 빠져 보석이 되어 4000년 전으로 가게 된다.[6] 마나하트는 마나로 이루어져 있어서 치유력으로 치유할 수 없다.[7] 물의 정령왕의 탄생을 방해한 것에 의도치 않았지만 일조한 것만으로도 추방당해도 할 말 없는 걸 라미아스의 손자라는 것으로 겨우 무마한 건데, 차기 로드감으로 거론되던 디아곤과 레드드래곤 중 강한 개체로 손꼽히던 란타샤의 자식 라피스의 죽음, 악신 탄생에 기여한 것, 신계를 가호하던 최고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카노스의 소멸, 물의 정령왕인 엘의 물의 정령과 블루드래곤 사이의 관계 단절 선언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