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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퀴네스 | 트로웰 | 미네르바 | 이프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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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나 | 알리사 | 라피스 라즐리 | 시벨리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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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모델 | 데르온 | 세르피스 | 카류드리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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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노스 | 엘뤼엔 | 페르데스 | 미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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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카르테 | 라온휘젠 | 아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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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휘젠 루아델 카터스 Lantenzen Ruadell Car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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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소설 일러스트[1] | 웹툰 | |
| <colbgcolor=#F361A6><colcolor=#fff> 성별 | 남성 | |
| 종족 | 인간 | |
| 머리 색 | 핑크색[2] | |
| 홍채 색 | 남색 | |
| 신분 | 카터스 제국의 황태자 → 카터스 제국의 황제 | |
| 가족 | 아버지 나르젠 루아델 카터스† 동복동생 아드리스 루아델 카터스 † 이복동생 드미트리 루아델 카터스 † | |
1. 소개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카터스 제국의 황태자로, 카터스 제국의 고유의 혈통인 분홍색 머리가 특징. 이사나와 동갑으로 제왕의 별의 운명을 타고났다.
구판에서는 이사나와 동갑인데도 몇살은 더 나이많아보이는 노안이었으며, 군청색 머리와 청록색 눈동자였다.
2. 작중 행적
2.1. 구판
보좌관인 아셀의 점술 하나만 믿고 혼자 사막에 갔다가 죽을 뻔한 걸 엘이 발견해 치료해줬다. 그리고 부인이 될 여자(알리사)[3]를 따라다니겠다고 남의 나라 내전에 참여한다(...)2.2. 개정판
부하들을 데리고 알리사를 찾아 고향 마을까지 갔으나 죽을 뻔하지는 않았다. 다만 내전으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나라에 찾아가서 내 부인이 될 운명을 가진 여자를, 안 그래도 전쟁으로 바쁜데 상대방의 정보망을 동원해내서 찾아내라고 한다. 이때 유카르테가 적군의 수장인 이사나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알리사를 이용해 먹는다고 하니까 빡돌아서 그냥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바람에... 결국 유카르테의 부하들과 같이 다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 유카르테의 부하들에게 죽을 뻔한 걸 이사나가 구해준다. 그리고는 이사나한테 자기를 카터스 제국으로 송환시키면 군대를 끌고 오겠다는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 정작 자기는 자기 나라에 말도 안 하고 밀행 중이라 상대방이 몰래 죽여 뒷산에 파묻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훅 간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듯. 설사 발견된다 해도 이미 유카르테에게 공격당해 한번 죽기 직전까지 갔으니 뒤집어 씌우기도 쉬운 상황이라...내전 중에 상대방을 향해 험담하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는걸 보면(특히 아셀에 대해) 머릿속에 외교나 정치는커녕 생각이라는 게 들어있는지도 의문이 들 지경.[4][5] 이후 카터스 황실에서 일어난 비극으로 마지막 생존자가 된다.
[1] 뒤에 있는 인물은 보좌관 아셀 리글레오이다.[2] 엘이 자주색이라고도 전에 언급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장미색으로 추축된다.[3] 심지어 처음에는 반려를 엘로 착각했다.[4] 적통 황자가 자신 말고도 둘이나 더 있다는데 황태자란 놈이 자기 반려 찾겠다고 무작정 왕궁을 나와 남의 나라 내전에 참가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라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5] 여담으로 이름이 '라온휘젠 루아델 카터스가 아닌 라온휘젠 폰 카터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폰은 카터스 제국의 귀족의 이름에 붙는 것이다. 카터스 황가의 미들네임은 루아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