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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스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비판 및 지적 영상[1] |
표제어를 사실상 '카트라이더 시리즈/문제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게임 하나만의 문제점으로 끝나지 않고 카트라이더라는 IP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전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독단적으로 서비스 종료시키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역량을 집중시킨 공식 후속작이었고, 2023년 이후 카트라이더의 얼굴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어야 했다. 하지만 공개된 게임은 미완성 수준으로 완성도가 부실한 상황이었고, 게임 외적인 문제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신규 유저들은 흥미를 잃고 떠나고, 원작에서 넘어온 고정팬들조차도 실망한 채로 신뢰와 기대를 놓아버렸다. 카트라이더하면 떠오르는 '국민 레이싱 게임', '민속놀이' 등의 타이틀은 드리프트 출시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2]
카트라이더 크리에이터 채널 리버스의 유현호는 조재윤 디렉터에게 핫라인을 제공받은 이후 3년간 유튜브와 디렉터 개인 연락처 등을 통해 본 문서에 서술된 문제점들의 8~90%에 달하는 내용들을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3년 1월 12일 공개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모습은 니트로스튜디오가 일부러 리버스의 피드백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며 제작했다 할 정도의 퀄리티로 등장했고, 해당 문서에 서술된 문제점들 중 대부분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후 2대 디렉터로 부임한 서재우 디렉터 체제부터는 시즌 5 패치, RISE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아래 서술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씩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게임은 곧 다시 방치되었고 24년 7월 조재윤 디렉터가 복귀하며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조재윤 2기 체제부터는 글로벌과 콘솔 시장을 포기하며 게임성을 완전히 바꿀 정도로 여러 요소에 손을 댔는데, 그 때문에 OVERDRIVE 이후 문제점은 이전 문제점과 비교했을 때 양상이 매우 다르다.
2. 게임 외적 문제
3. 게임 구동 관련 문제
4. 게임성 관련 문제
5. 해결된 문제점
6. 관련 문서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서든어택2/문제점
- 넥슨/비판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문제점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문제점
- 그건 원작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 기준인 거고요
- 고인물들 제발 그만 찡찡대
- 매칭이 안 되면 방송을 켜세요
[1] 1편부터 24편까지의 총집편 영상으로 이후 영상들은 이 재생목록에서 볼 수 있다.[2] 이건 결코 가볍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2005년 출시 후 최전성기를 보내다가 2010년 즈음부터 하락세를 타고, 2018-19년에 잠시 부흥도 하고 서비스 종료에 다다른 2023년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게임의 위상이 들쑥날쑥해도 '대한민국에서 게임을 한 사람 대부분이 직접 플레이했거나 아는 게임', '추억의 게임',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망한 줄 알았는데 안 망했던 게임', '합방하기 좋은 게임'으로 꾸준히 관심과 공감대를 지니고 있는 것이 카트라이더였다. 하지만 그 카트라이더는 결국 넥슨의 선택으로 서버 문이 닫혔고, 후속작은 이질적이고 불편한 게임성, 이전의 아성을 전혀 잇지 못하는 흥행으로 실질적인 원작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국민 게임 같은 영광의 수식어가 사라지고 게이머들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것은 운영자들과 개발자들의 오판과 실책이 벌어진 시점에서부터 예견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