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 치프리안 터터루샤누 Ciprian Tătărușanu | ||
본명 | 안톤 치프리안 터터루샤누[1] Anton Ciprian Tătărușanu | ||
출생 | 1986년 2월 9일 ([age(1986-02-09)]세) | ||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부쿠레슈티 | |||
국적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8cm / 체중 90kg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유스 | 유벤투스 부쿠레슈티 | |
선수 | 유벤투스 부쿠레슈티 (2003~2006) 글로리아 비스트리차 (2006~2008)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08~2014) → 글로리아 비스트리차 (2008~2009 / 임대) ACF 피오렌티나 (2014~2017) FC 낭트 (2017~2019) 올랭피크 리옹 (2019~2020) AC 밀란 (2020~2023) 압하 FC (2023~2024) | ||
국가대표 | 73경기 (루마니아 / 2009~2020) | ||
SNS | |||
등번호 |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 12번 AC 밀란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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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마니아 국적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부쿠레슈티 출신인 터터루샤누는 지역 축구 클럽인 유벤투스 부쿠레슈티[2]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후에 글로리아 비스트리차로 이적하여 2007년 5월 23일 우니리아 우르지체니를 상대로 1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클럽은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였다.2.1.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08년 5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는 22살의 터터루샤누를 1.5m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당시 스테아우아는 주전 골키퍼인 로빈손 사파타가 있었기에 바로 다음 시즌에 친정팀 글로리아 비스트리차로 임대를 갔다. 임대에서 돌아온 후 터터루샤누는 2009년 7월 16일 우이페슈트 FC를 상대로 유로파 리그에서 경기를 치르며 유럽대항전 데뷔를 하였다. 리그에서의 데뷔전은 8월 2일 차흘러울 피아트라 남츠를 상대로 치렀고 클럽은 2:0으로 승리하였다. 2010년 8월 19일에는 스위스 클럽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를 상대로 두 번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스테아우아의 유로파리그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도왔다. 2011년 6월에 SSC 나폴리가 터터루샤누의 이적에 3m 유로를 오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2.2. ACF 피오렌티나
터터루샤누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보스만 룰로 2014년 여름에 클럽을 떠났다. 그 후로 6월 9일에 ACF 피오렌티나와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비올라에서의 데뷔 경기는 유로파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EA 갱강과의 경기였다. 터터루샤누는 대회에서 7번의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토트넘 핫스퍼와의 16강전 1:1 무승부 경기도 그 중 하나이다. 2015년 1월 6일 파르마 칼초 1913를 상대로 세리에 A 데뷔를 했다. 클럽은 0:1로 패배하였다. 이후 토리노 FC와의 경기까지 8경기 연속으로 선발로 나왔다. 2014-2015시즌의 마지막 경기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였다. 2015년 7월에 네투가 유벤투스 FC로 떠남에 따라서 비올라의 주전 키퍼가 되었다. 좋은 활약으로 가제타 스포르투릴로르의 2015년 올해의 루마니아 축구선수 상을 받았다.2.3. FC 낭트
2017년 7월말에 비올라를 떠나 리게 앙의 FC 낭트로 이적하였다. 8월 12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여 그 경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7년 12월 20일 터터루샤누는 2017년 올해의 루마니아 축구선수 상에서 콘스탄틴 부데스쿠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첫 시즌에 리게 앙에서 FC 낭트 소속으로 37경기에 출전하였고 12번의 클린시트를 가져갔다. 2019년 4월 초반에는 2경기 연속으로 페널티킥을 막아냈는데 쿠프 드 프랑스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0:3 으로 패배한 경기와 리그에서 툴루즈 FC와의 0:1 로 패배한 경기가 바로 그 경기들이다.2.4. 올랭피크 리옹
터터루샤누는 2019년 6월 13일 자유계약으로 같은 리그의 올랭피크 리옹에 합류하였다. 19-20시즌 로페즈의 백업골키퍼로 6경기(리그 2경기+컵대회 4경기)에 출전했다. 문제는 리옹이 안토니 로페즈를 보내고 주전으로 쓴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것. 터터루샤누는 이에 상당히 분노했다. 루마니아 국가대표팀 감독은 터터루샤누가 일정 이상 경기를 나와야 국대에 뽑힐거라 얘기했기 때문에 리옹에 온지 2개월만에 팀을 떠나려고 한다.2020년 9월, 돈나룸마의 백업골키퍼를 찾는 AC 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주전을 뛰고 싶어서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밀란과 이적설이 나오자 좀 뜬금없다는 반응.
2.5. AC 밀란
베고비치의 임대기간이 끝나고 세컨 키퍼를 찾던 AC 밀란과 계약했다. 적당한 연봉의 베테랑 키퍼를 찾던 밀란에겐 좋은 영입이라는 평. 피올리가 피오렌티나에서 써봤던 선수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듯 하다. 다만 돈나룸마의 재계약이 불분명한 상황이라 좀 더 주전급 키퍼를 영입했어야 한다는 불만도 존재한다.2.5.1. 2020-21 시즌
돈나룸마의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인해 리그 5라운드 로마전에 데뷔전을 가졌다. 실책성 플레이와 불안함을 노출하면서 3실점. 특히 첫번째 골에서 펀칭실수를 하며 경기의 좋은 흐름을 끊어버렸고 두번째 골에서도 선방을 이상한 방향으로 해서 PK를 내주고 말았다. 로마 키퍼가 연이은 선방쇼를 보여준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경기 후에 양팀 키퍼가 바뀌었다면 6:0으로 밀란이 승리했을거라는 조롱까지 나왔다. 돈나룸마의 빈자리를 전혀 채우지 못하며 안정감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이대로라면 백업키퍼의 자리도 보전하기 쉽지 않을듯.하지만 풀로테이션을 돌린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경기에 출장하여 훌륭한 선방을 보여주었다. 로마전과는 딴판인 안정감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토리노와의 경기에서도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고 승부차기에서 4번째 키커의 슛을 막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코파이탈리아 8강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선방을 보여주며 밀리는 경기를 비등비등한 수준까지 만들었지만, 페널티킥과 프리킥으로 실점하며 패배했다.
2.5.2. 2021-22 시즌
2021-22시즌을 앞두고 돈나룸마가 떠났지만, 대체자로 마이크 메냥이 영입되면서 다시 한 번 세컨키퍼를 맡게 되었다. 프리시즌에는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서 공을 끌다가 공격수에게 패스가 막히며 골을 헌납했다.국가대표 기간 중 메냥이 손목 부상으로 이탈, 장기 결장이 결정되면서 주전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다만 플리차리까지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FA로 풀려있던 안토니오 미란테가 밀란에 합류하면서 경쟁에 직면했다. 일단 미란테가 프리시즌에 쉬면서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터터루샤누가 좀 더 앞서있긴 하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곧바로 주전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베로나전에서 선발로 나와 페널티킥을 포함 2점을 먹히긴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전에서는 한골을 먹혔고 평범한 모습이었다.
볼로냐전에서는 즐라탄의 자책골과 역습골을 막지 못했다. 정말 막을 것만 막아주는 수준에 불안한 볼처리가 나오는 정도이다.
토리노전에서는 결정적인 슛을 여러차례 선방하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시즌 첫 클린시트.
로마전에서 테오가 퇴장당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는 상황에서 위협적인 슛을 여러차례 선방하며 팀을 구해냈다. 한골을 먹히긴 했으나 터터루샤누가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외에는 거의 완벽하게 선방을 해내었다. 다만 한차례 킥미스로 역습찬스를 내줄뻔하기도 했다.
포르투전에서는 역습에 이은 골을 내주었으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기도 했다.
인터밀란과의 더비경기에서는 전반에 나온 두번의 페널티킥 중 하나를 제대로 막아내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첫골을 말도 안되는 실수로 내주고 이후에도 선방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며 유효슈팅 5개중 무려 4골을 내주었다. 팀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선수 당장 미란테를 써야한다는 말이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전반에 오프사이드긴 했지만 한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줬고, 이후로는 아틀레티코가 무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마이크 메냥이 기적적인 회복 속도로 조기 복귀하면서 벤치로 돌아갔다.
2022년 1월 3일,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2.5.3. 2022-23 시즌
엠폴리전에서 부상당한 메냥을 대신해 선발출전해 멋진 선방을 보여주었다. 프리킥으로 실점을 하기도 했으나 그 외에는 괜찮은 폼이었다.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는 초반에 그럭저럭 막아내나 했으나 세번째 실점에서 손도 뻗어보지 못하며 골을 막히는 등 3골을 내주며 메냥의 빈자리를 실감하게 해주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시 돌아온 첼시전에서 PK를 포함해 2실점을 하긴 했으나 키퍼의 잘못은 아니었고 오히려 토모리의 이른 퇴장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많은 슛을 선방해냈다.
베로나전에서는 가비아의 자책골로 어쩔 수 없이 골을 먹혔다. 그 외의 실점은 없었으나 안정감이 많이 부족했다.
몬차전에서는 생각보다 수비상황이 많았으나 상당히 안정적인 선방응 보여주었다. 엄청난 프리킥골이 나와 실점했으나 사실상 막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좋은 코스로 날아왔다. 정확한 롱패스를 브라힘에게 보내주었고 선제골도 만들어졌다.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이었으며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슈팅을 안전하게 선방하면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었다.
토리노전에서는 무기력하게 2실점하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경기에서도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전반에 밀리는 분위기에서 많은 선방을 하며 훌륭한 폼을 보여주었고 후반에는 보다 쉬운 경기가 되면서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스페지아전에서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나마 스페치아의 공격진이 부진해 1골 실점에 그쳤다.
크레모네세전에서도 선발출장을 했고 큰 위기 상황이 없어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메냥의 부상으로 세컨드 키퍼치고 상당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경기력에 기복도 있었고 빌드업에서는 메냥에 한참 못미친다는 평가였지만 좋은 선방도 가끔 보여주면서 평범하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월드컵 브레이크에 진행된 두바이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출장했으나 실점의 기점이 되는 킥미스 등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2실점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 코치진이 터터루샤누에게 신뢰를 많이 잃은듯 하다. 써드키퍼인 미란테의 폼도 형편없어 메냥이 복귀하기 전까지 골키퍼 자리가 난감한 상황이다. 1월에 새로운 키퍼 영입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출전하여 하나의 유효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1골을 실점했다. 경기는 승리.
로마전에서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6분만에 두골을 실점했으나 터터루샤누의 책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했다. 코파 이탈리아 토리노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에 일대일찬스를 막아내었고 전반적으로 좋은 폼을 보였다. 연장에서 역습으로 골을 먹히긴 했으나 터터루샤누의 문제는 아니었다.
레체전에서는 테오의 자책골에 세트피스 골까지 먹히며 2실점했다. 골 먹히는 장면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선방 근처에도 가지 못한데다 안정감이 전혀없었다. 갈로의 크로스를 막지 못하며 또다시 자책골이 나올뻔한 상황은 터터루샤누가 얼마나 메냥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는 선방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려 3실점을 했으며 실점때마다 무기력했다. 게다가 부정확한 골킥도 공격이 어려워지는데 한몫했다.
라치오전에서는 제때 튀어나오지 않아 페널티킥의 시발점이 되는 등 한심한 수준이었다. 무려 4실점을 했는데 터터루샤누의 책임이 꽤 컸다. 밀란팬들은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사수올로전에서도 선발로 나섰는데 이름이 호명되자 팬들이 야유를 했다. 아니나다를까 리그 17위 사수올로에게 페널티킥 포함 5실점을 했다. 팀이 무너진 것도 있지만 유효슈팅마다 꼬박꼬박 골을 먹히는 터터루샤누가 팀 몰락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6경기에서 24개의 유효슈팅 중 17골을 실점하였다. 한마디로 골대 안으로 슛이 날아오면 2/3 이상은 골이 된다는 것이다. 이 정도 기록은 프로 축구에서 나오기 힘든 수준이다.[3] 물론 팀 수비진의 불안도 원인이 되겠으나 그걸 감안해도 선방률이나 xG값 대비 실점 등 터터루샤누 개인의 지표도 너무 좋지 않다. 오죽하면 밀란 역사상 가장 못하는 키퍼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이렇게 처참한 수준의 키퍼를 계속 기용하는 피올리도 문제라고 보는 팬들도 상당수인데, 한편으로는 그런 터터루샤누가 꾸역꾸역 나와야만 할 정도면 안토니오 미란테는 대체 폼이 어느정도인거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밀라노 더비에서는 라우타로에게 세트피스 실점을 내주었으나 터터루샤누의 문제로 보기는 힘들었다. 오히려 위기상황에서 수차례 선방을 해내며 최근 경기중 가장 나은 모습이었다.
토리노전에서도 여러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폼이 어느 정도 회복된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나마 폼이 좀 올라온 듯 하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토트넘전에서는 토트넘이 제대로 슈팅을 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 큰 위기를 맞지 않았다. 커버 범위가 너무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았는지 전보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면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안정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웠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이기긴 했다.
몬차전에서는 좋은 선방을 몇차례 보였고 골대를 맞고 터터루샤누 본인을 맞은 공이 다행히 골대밖으로 나가는 등 운도 따르는 모습이었다. 치아우가 쓰리백으로 출전하면서 수비에 안정감이 생겨서인지 터터루샤누 본인도 멘탈을 잡은 모습이다. 덕분에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나름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아탈란타전에서 메냥이 복귀하면서 벤치로 돌아갔다. 메냥이 또 다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출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밀란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아 큰 시련을 겪었으나, 메냥이 복귀하기 직전에 3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민심을 회복했다. 밀란과의 계약이 올시즌에 종료되고 재계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낮게 평가되는 가운데 막판에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떠나게 된 것은 선수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7월 1일, 계약이 만료돼 AC 밀란을 떠났다.
2.6. 압하 FC
2023년 8월 10일, 압하 FC로 이적했다.#2.7. 은퇴
2024년 9월 11일, 현역 은퇴를 발표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8월에 러즈반 루체스쿠 감독에 의해 헝가리와의 경기에 소집되었다. 2010년 11월 17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성인팀 데뷔를 했다.2016년 5월 17일, 앙겔 요르더네스쿠 감독의 유로 2016 대회 예비 명단 28인에 들어갔고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조별라운드 3경기 주전으로 모두 나서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으나, 정작 토너먼트 진출이 걸려있던 3차전 알바니아전에서 궁중볼 실수를 범하며 결승골을 내주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4]
2020년 11월 19일, UEFA 네이션스 리그 북아일랜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우승
5. 플레이 스타일
다만, 나이가 들면서 반사신경이 줄어들었고 경기마다 큰 실수를 한 번씩 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빌드업에 있어서도 패스미스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
6. 여담
- AC 밀란 이적 이후 계속 1번을 달고 있는데 하필 AC 밀란의 주전 키퍼였던 돈나룸마와 마이크 메냥이 1번을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
[1] anˈton t͡ʃipriˈan tətəruˈʃanu[2] 2018년 여름에 클럽명을 ASC 다코-제티카 부쿠레슈티로 개명하였다.[3] 첼시에서 뛰고 있는 19-20시즌 당시 최악의 폼을 선보였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보다도 못하고 있다.[4] 심지어 이 골은 알바니아의 유로 역사상 최초의 득점이었다.[5] 돈나룸마는 자신의 탄생 연도인 99번을, 메냥은 MM16라는 어감이 좋아서 16번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