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
개설일 | 2019-11-25 |
부매니저 | 없음 |
주소 | |
상태 | 운영중 |
1. 개요
2019년 11월 25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본래 전신은 2016년 1월 26일 개설된 ‘층간소음 마이너 갤러리’였지만 지속적인 분탕, 그리고 작은언덕의 초기화 작업[1]에 의해 폭파된 뒤, 현재의 갤러리로 이어지고 있다. 갤러리 주소에 fuckinguphouse 뒤에 2가 붙은 것이 이 때문이다.
네이버 층간소음 카페의 매니저가 바텀을 넘겨받아 완장을 잡았으나[2], 계엄령이라는 고닉에게 위임이 되었고 이전 갤러리 운영권을 쥐고 있었던 작은언덕에게 부매니저 지위권이 들어갔다.
2020년 2월 14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층간 소음 마이너 갤러리를 공격하는 일련의 집단이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현재 해당 집단이 자주 LG 통신사 아이피[3]로 접속하여 분탕을 일삼아 LG 통신사 아이피는 갤러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입력해야 하는 코드가 활성화되었다. 다른 통신사 아이피도 코드 적용인지는 미확인.
2. 갤러리 내 성향
층갤러 대부분이 층간소음 피해자들로서, 각종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층갤러들의 분노와 고충들이 들어있는 글들이 올라온다. 층간소음의 경우 주관적인 문제이고 협의점을 찾기 힘들어 갈등이 심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만큼 마이너갤 답지 않게 굉장히 과격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층간소음 피해자가 어디까지 분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갤러리.다른 갤러리에 비해 뻘글이나 낚시, 어그로가 그나마 적지만 간혹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무시와 모욕을 주기 위해 찾아오는 지능형 분탕들이 자주 오는 편이다.
가능한 해당 글에 반응하기보다는 병먹금을 실천하자.
실시간으로 글이 빠르게 올라오는 편은 아닌 갤러리지만, 같은 층간소음에 대한 고통을 공유하는 입장인 이용자가 주류인지라 친절하게 리플(주로 격려)을 잘 달아주는 편. 층간소음 대책을 얻기 위해 왔다가 그 점에 반해 층갤러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갤러리에 서식하는 갤러들이 층간소음 분쟁 같은 경험으로 인해 은근히 학구적이거나 논리적인 토론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간혹 엄청난 지식을 가진 유동 법학현자가 나타나서 법학 성질을 띠는 설전이 꽤 자주 일어나고는 한다.
층간소음 가해자에게 먹을 것[4]을 줬다거나 하는 글은 호구라며 손가락질을 종종 당한다.
3. 주된 층간소음 이야기
층간소음 갤러리지만 갤러들의 주된 관심사는 복수법에 편중되어 있다.[5]그 중에서도 보복 스피커 추천 위주의 글들이 다수를 점한다.
주로 언급되는 우퍼 스피커로는 Ashton AT-3800, 평화우퍼, 스마토우퍼, 쉐이크본, 노이즈솔버, 노이즈트랜스 등등이 있다.
층간소음을 다루는 갤러리답게, 어그로에 대해서 민감한 유저들이 많다. 그런 분탕글에 "소음충이 여기는 왜 오냐?"와 같은 댓글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어그로들의 태반은 층간소음과 전혀 연관이 없고 그저 갤러리에 분탕질을 일삼는 행위에 재미를 느끼는 종자이므로 그런 댓글은 무의미하니 자제하자.
4. 갤러리 내 용어
- 발망충 - 발망치를 달고 사는 층간소음 가해자들을 일컫는다. 발망치는 위층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밑층 거주자의 발망치 소음과 진동이 위층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 예민충 - 주로 갤러리에 찾아오는 분탕러들이 층간소음 피해자들이 예민한 것일 뿐이라며 사용하는 용어다.
- 문쾅충 - 출입 시 현관문을 크게 쾅! 소리 나게 닫아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주자들을 말한다.
- 소음충 - 발망충과 함께 층간소음 가해자들을 일괄적으로 부를 때 사용한다.
- 유사인류 - 층간소음 가해자가 인간답지 않은 인간에 다름없다 하여, 어느새 용어로 굳어져 사용되고 있다.
5. 주의점
5.1. 분탕
분탕러의 출현 빈도가 잦다. 조용하게 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기본 욕구라는 것을 이해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특징이다.층간 소음 마이너 갤러리에 다양한 유입종자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너희들이 예민한 것이다", "아래층은 위층을 절대 못 이긴다." 등등 다양한 분탕글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어그로는 층간소음이라는 부문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먹이를 안 주는 게 답이지만, 워낙 그 강도가 심하여 덧글로 온갖 패드립과 저주가 난무하는 경우가 농후하다. 게다가 분탕러가 개념글을 주작하여 무시로 일관하려고 해도, 눈에 띄다보니 문제가 심각한 것.
그리 하여 층간 소음 마이너 갤러리의 현실은 분탕러들의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과 전문 어그로들이 갤러리에 지박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시비를 지속적으로 걸면서 거기에 질린 많은 이용자들이 떠나가면서 황폐해지고 있다.[6]
현재는 예민무새 분탕들은 완장들의 관리로 퇴치가 되었다. 다만 젠더 분쟁성 뻘글이 자주 올라오므로 이에 대한 병먹금이 필요하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갤러리가 완전히 클린해졌다. 분탕 통신사 IP 및 특정 IP를 게시글, 덧글 작성에 코드를 도입하자 빠르게 소탕된 듯하다.
어그로의 형식은 이렇다.
- 갤러리 유저가 자신이 겪는 층간소음 사연을 작성한다. "네가 예민한 것 아니냐. 너는 어떤 소음도 안 내고 집에서 지내냐." 라면서 시비 걸기
- 층간소음 가해자는 그야말로 신과 같은 존재이며, 우퍼나 고무망치로 대항해봤자 이길 수 없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코즈믹 호러와 층간소음을 동급인 위상으로 격상시키기.
-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을 주작하여 개념글로 보내버리기.
- 건물주한테 장기적으로 피해를 주는 꽝데드(바닥을 파손시킬 수 있을 정도의 충격이 가는 데드리프트)로 층간소음에 예민하게 구는 자에게 보복하겠다는 특정 분탕.
6. 쇠퇴
층간소음 오픈채팅방에서의 친목질의 빈도가 최근 잦아졌다. 꽤 개방적인 공간이니 층간소음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류와 친목이 자주 일어난다.남성 갤러가 여성 갤러에게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어필하려고 한 사례가 꽤 있다.
또한 반대로 여성 갤러 또한 그러한 사례를 많이 만들었다.
커뮤니티 전체에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한데, 오픈채팅방에서 친목이 일어난다면 알아서 자중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하는데,
층간 소음이라는 서로 공통된 적을 두고 들어온 갤러들이 다수다보니 서로의 그러한 점을 묵인하거나,
혹은 용인하여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데 이에 어울릴 생각이 없는 유저들에게는 눈살 찌푸려지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층갤 부완장 작언 또한 다시 층갤방을 운영할 생각은 없다고 하기에 현재는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오픈채팅방에서 정보 교류를 해야 하는데, 특정 방 몇몇 개가 친목 빈도가 높아져 있고 그에 대한 저격이 갤러리에 심심찮게 올라오므로 참고하자.
또다시 층갤의 몰락 사례에 추가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자정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2월 초 올라온 글에 따르면 전 층갤 완장이 만든 오픈채팅방에서 친목질을 일삼아서 방을 반파시켰던 유저가 새로운 방을 만들어서 아직도 친목질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친목질로 다져진 카톡방에서 그들끼리의 리그를 달렸더라면 상관 없으나 문제는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위한 장이라는 명목으로 방을 열어두었으면서 서로끼리 비벼대며, 염치없이 층갤의 성향과 완장을 비판한 것.
현재는 저격이 올라오자마자 확인한 층갤러들이 야갤러들과 합세하여 방을 테러해, 해당 방장에게 오픈톡 정지를 먹였다. #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다시 갤러리에 활력이 생겼다.
7. 관련 문서
[1] 층간소음 마이너 갤러리의 낮은 리젠률과 더불어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 상담과 문제 해결에 대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작은언덕이 오픈채팅방을 운영하였었는데, 부완장의 친목질로 인하여 방의 본래 취지가 변질되어 방을 반파시켰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부완장과 친목하였던 반발자들이 대거 속출하였다. 그리 해서 작은언덕 직계 오픈채팅방에 억하심정을 가진 유저가 지속적으로 갤러리에 자신의 오픈채팅방 홍보와 분탕질을 일삼았으며, 동시에 작은언덕이 타 마이너 갤러리들에서 행한 폭정에 의한 저격 등으로 난잡해지자 작은언덕이 초기화라는 명목으로 실행했다. 해당 방의 친목화는 작은언덕의 낮은 접률로 인한 방치가 크긴 컸다. 작은언덕 입장에서는 스스로 호랑이를 키운 셈.[2] 아무리 마이너 갤러리라지만 방임주의 성질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에서 육두문자 금지어 조항을 내걸며, 여러 갤러들을 차단한 전력으로 반발이 거셌다. 그리하여 본인의 멘탈이 남아나지 않아 위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3] 층갤 자주 눈팅하면 보았을 106.102 분탕도 포함.[4] 과일, 고기, 생선, 선물, 슬리퍼 등[5] 나머지는 겪고 있는 층간소음 고통으로 인한 일기글이 태반.[6] 병먹금을 하지 못해 초래한 결과이기도 하다. 보면 알겠지만 층갤은 많고 많은 디시 갤러리 중에서도 분탕에 내성이 꽤나 없는 편이다. 이러니 어그로들이 질리긴 커녕 단골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