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fff> 츠무라 마리나 [ruby(津村, ruby=つむら)][ruby(真里奈, ruby=まりな)] | |
<nopad> | |
현지화명 | 강마리나 |
성별 | 여성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black, 배경색=#ddd, 내용=티렉스)] |
변신 타입 | 도펀트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W |
첫 등장 | W의 검색/탐정은 둘이서 한 명 (가면라이더 W 1화) |
마지막 등장 | MOVIE 대전 CORE |
배우 | 야마노우치 메이비[1] |
한국판 성우 | 김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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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W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첫 번째 의뢰인.2. 작중 행적
1~2화 등장인물로, 주인공 히다리 쇼타로의 소꿉친구다. 쇼타로가 있는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행방불명된 동료 회사원이자 남자친구인 토가와 요스케의 탐색을 의뢰하였다. 두 사람이 굉장히 친한 사이였는지 의뢰를 하면서 울먹거린다. 이후 나루미 탐정 사무소를 다시 방문하다 토가와를 만나러 가는 쇼타로와 마주치게 된다.정작 토가와는 마그마 도펀트로 가이아 메모리의 힘에 취한 채 WINDSCALE의 빌딩들을 녹여 파괴하는 등의 시내에서 테러를 벌이고 있었으며 쇼타로를 WINDSCALE의 직원으로 단정짓고는 그를 죽이기 위해 도펀트로 변신하며 냅다 공격할 정도로 메모리의 독소에 정신이 오염된 상태였다. 그래도 쇼타로가 그를 저지하는데 성공했으나 느닷없이 현장에 나타난 티렉스 도펀트가 토가와를 물어 데려갔고 이후 그에게 살해당하고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된다.
이 사실에 마리나는 쇼타로를 찾아가 서럽게 울며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쇼타로는 마리나를 위해 범인 티랙스 도펀트를 잡기로 다짐한다. 그러나 그가 조사를 나서던 중 더이상 자신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경고인지 티렉스 도펀트가 나타나 그를 습격하기도 했지만 쇼타로는 조사로 모인 단서를 바탕으로 지구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는 힘을 지닌 필립으로 하여금 진실에 도달한다...[2]
2.1. 진상
츠무라 마리나가 바로 티렉스 도펀트로 토가와와 함께 빌딩 테러를 저지르고[3] 입막음으로 토가와 요스케를 살해한 범인.
사실 마리나는 후토의 패션 브랜드인 WINDSCALE의 전 디자이너였으나 토가와처럼 정리해고 된 마리나는 동료 직원인 토가와와 함께 가이아 메모리를 구입해 도펀트의 힘을 빌려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분풀이 겸 옛 상사들을 죽이고 WINDSCALE에 테러를 저질렀다. 함께 해고당한 토가와와 의기투합해 범행을 저질렀던 것. 그러나 토가와가 메모리의 힘에 못 이겨 폭주하자 쇼타로를 이용해 그의 행방을 찾고 그를 입막음으로 살해한 것이었다.[4]
토가와의 공범으로 범행동기가 밝혀진 후 그녀를 불러내 자수를 권유하는 쇼타로에게[5] 매우 슬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웃으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 하고 쇼타로가 자백 하라하자[6] 본색을 드러내 도펀트로 변신한 후 날뛰기 시작.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들도 포효 한 번에 제압 시키는 위력을 보여준다.
[원판]
"멋진 쇼짱, 사랑해~ 그러니까... 먹어줄게!"
[더빙판]
"멋진 태상이, 사랑해~ 그러니까... 먹어줄게!"
그후 쇼타로를 잡아먹기 위해 그와 아키코[7] 를 공격하지만 필립의 방해로 실패. 이후 쇼타로가 변신한 더블과 전투를 벌이던 중 주변의 잔해들을 모아 진짜 티라노 사우르스와 같은 형상으로 거대화한 채 도망쳤지만 결국 더블에 의해 메모리 브레이크당한 후에 경찰에 연행된다.[8]"멋진 쇼짱, 사랑해~ 그러니까... 먹어줄게!"
[더빙판]
"멋진 태상이, 사랑해~ 그러니까... 먹어줄게!"
그 후 10화에서 쇼타로의 회상[9]에서 1번 22화에서 필립의 회상[10]으로 1번 총 2번 더 등장했다.
무비대전 CORE 스컬 파트에서 어린 시절 쇼타로와 함께 잠깐 등장.
3. 변신체
3.1. 티렉스 도펀트
자세한 내용은 티렉스 도펀트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여러모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쇼타로의 회상 속의 모습이나 그의 언급을 보면 본래의 마리나는 심성이 고운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그녀가 악녀로 타락한 원인은 가이아 메모리의 독소의 영향도 있었지만 그녀의 아이디어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회사에서 자른 악덕 상사의 탓이 매우 컸다.
- 이후 공룡계 메모리의 사용자, 반전형 빌런, 복수귀, 악녀 속성 등 그녀와 비슷한 포지션의 도펀트가 등장한다.
- 비록 두 화만에 퇴장했으나 그래도 주인공의 소꿉친구라는 보정 덕분인지 이후에도 간간히 언급된다.
[1]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루나젤로 나왔다.[2] 키워드는 WINDSCALE, 깃털, 여자. 이때 쇼타로는 티렉스 도펀트의 정체를 눈치 챘는지 단서를 알려주면서 내내 표정이 어두웠다.[3] 첫 빌딩 한정. 그 이후에 저지른 테러는 토가와 요스케의 단독 범행이었다.[4] 이때 몰래 숨어서 더블과 마그마 도펀트의 전투를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5] 물론 혼자 온 건 아니고 경찰들을 불러 근처에 대기시켜 놓은 상태였다. 일반 범죄자도 아닌 도펀트를 잡기 위해서인지 사람 한 명 연행하겠다고 경찰차가 무려 10대 가량이 세워져 있다.[6] 이 때 쇼타로는 어린 시절 단짝처럼 붙어있던 소꿉친구였던 마리나를 믿어보려고 이건 하프보일드라고 비판하는 필립과 다투면서까지 직접 맨몸으로 마리나를 설득하려고 했었다.[7] 쇼타로가 걱정되어 몰래 뒤쫓아 갔었다.[8]
가이아 메모리의 독소의 많이 노출 되어 있었는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꼈다.[9] 도펀트 내부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한국판은 더빙을 다시 한 걸로 보인다.[10] 변신 장면.
가이아 메모리의 독소의 많이 노출 되어 있었는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꼈다.[9] 도펀트 내부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한국판은 더빙을 다시 한 걸로 보인다.[10] 변신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