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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 11월 1일 | |
| 00시 34분 | 정조 시각(간조) |
| 06시 29분 | 정조 시각(만조) |
| 12시 31분 | 정조 시각(간조) |
| 13시 00분 |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가족 추모식이 열림.# |
| 17시 00분 |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가 열림.# |
| 19시 27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1월 예보)(추정)
2. 상세
참사 200일을 맞았다.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한 어머니의 인사말로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과 시민 등 500여명은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묵념하는 순간부터 눈물을 쏟아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의 295번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2학년 황모(17)양의 발인이 1일 오전 8시 고대 안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발인은 가족과 친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통한 분위기 속에서 불교의식으로 진행됐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