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03:41:43

청계천 무료 셔틀버스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attachment/청계천 무료 셔틀버스/cgc_bus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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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계천 일대에 설치되었던 셔틀버스 정류장

1. 개요2. 운행노선 목록

1. 개요

2003년 6월 15일부터 2004년 5월 1일까지 운행했던 서울특별시셔틀버스이다.

이명박 당시 서울특별시장청계천 고가 철거 및 복원 계획에 따라 청계천변의 교통혼잡과 청계천 상인의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서울시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계획을 세웠고 약 1년간 운행하였다. 한 노선당 3대의 버스가 운행하였고, 총 3개의 노선이었으므로 9대의 셔틀버스가 약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 당시 신문기사

차량 도색은 당시 400번대의 순환형 도색이었던 파란색+흰색 도색으로 통일하여 운행하였으며, 2004년 5월 1일 운행을 중단하였다.

운영업체는 북부운수, 서울승합, 태릉교통, 현대교통, 상진운수, 흥안운수, 선일교통, 신흥기업, 한성여객이었다.

2. 운행노선 목록

  • 무료셔틀 1: 종묘주차장 - 청계3가
종묘 주차장에서 종로5가, 아세아 전자상가를 경유해 청계3가에서 회차했다. 북부운수, 서울승합, 태릉교통에서 1대씩 차출했으며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했다.
훈련원 주차장에서 을지로3가, 평화시장을 경유해 동대문운동장에서 회차했다. 현대교통, 상진운수, 흥안운수에서 1대씩 차출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행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평화시장, 신당역, 동대문종합상가를 경유, 훈련원 주차장이 종점이었으며, 선일교통, 신흥기업, 한성여객에서 1대씩 차출하여 운행하였다. 중간에 한성여객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흑역사도 존재. 배차간격은 무료셔틀 2와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