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3:45:20

천공의 알카미레스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53283922_1.jpg

天空のアルカミレス
저자 미카미 엔
일러스트 스미 케이이치
전격문고/제이노블 발행
1. 평가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2.2. 아르카2.3. 클렌테리온
3. 용어

1. 평가

너무나도 평범하고 뻔한 이능배틀물
  1. 어디선가 본 듯한 이종족이 인류를 공격
  2. 어디선가 본 듯한 조직이 이종족에 대항해 싸움
  3. 어디선가 본 듯한 전개대로 주인공을 공격
  4. 어디선가 본 듯한 복선대로 주인공의 여동생은 실제로는 적의 여동생인 게 판명됨
  5. 어디선가 본 듯한 전개처럼 주인공을 남겨두고 여동생만 데리고 떠나는 적의 보스
  6.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처럼 도와주는 아군 전사 등장
  7. 어디선가 본 듯한 가면라이더처럼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는 주인공
  8.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로 적에 대항해 싸우는 주인공

1~5권까지 읽으면서 뒷내용이 너무나도 쉽게 짐작이 되고 전개되는 뻔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1]

딱 한가지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5권 완결날 때까지 주인공의 정체는 끝까지 설명 안 되는 맥거핀 설정이 있다는 것 정도? 이건 독창적이 아니라 복선 미회수인 거잖아

후에 NT노벨로 나온 거짓의 드라군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도 이 분 작품이다. 그런데 비블리아의 현황을 볼 때 격세지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2011년 절판되었다.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 토도 토모노리
    토도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며, 타쿠야와 레나의 친구. 밝은색의 머리, 거무스름한 피부, 단단한 체격 등이 어우러져 서퍼 등으로 호칭되어 놀림당하는 경우가 많다. 상냥하고 붙임성이 좋으며 타쿠야와 레나가 싸움을 하는 경우, 그들을 중재하는 것은 오로지 그의 몫이다.

2.2. 아르카

  • 오오에 코지
    아르카에 협력하는 소년. 지력 및 재력에 능통하고 대 테리온의 지원요원으로서 타쿠야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한다. 수수께끼 같은 언동이 많아 처음 만났을때는 타쿠야 일행은 불신감을 가졌지만 그는 타쿠야 일행에게 순수한 흥미를 갖고 있다. 진짜 정체는 도쿄에 있는 오오에 산에 살던 오니의 혈통이며 카린이나 스이렌과는 다른 일족이다. 평범한 오니보다 피가 진하기 때문에 감정이 고조되면 오닉스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변신할수 있다. 한번 오니의 모습이 되면 인간의 모습으로 언제 돌아갈지도 모른다.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것도 코타키 시에 오기 직전이란 사실이 드러난다.
  • 사메이시 미츠키
    초기 알카미레스의 한명. 크로노 크레이에서 살아남은 히나코의 보호자적 존재. 성직자 같은 모습을 하면서 퉁명스럽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히나코가 자신을 구해준 것이라고 말하며 히나코의 진심과 크로노 크레이에 있었던 일을 타쿠야에게 전한다.

2.3. 클렌테리온

  • 오프리스 페인킬러
    몸을 식물의 촉수처럼 변화시키며 타인의 모습 그대로 의태하는 능력을 가진 테리온. 이그니스 아우룸을 다룬다고 판명된 타쿠야를 위험시하고 살해하려고 하지만 반대로 사망한다.
  • 아파타스
    마리코를 지원하는 테리온.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릴 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갖고 있는 오닉스의 능력에 의해 모습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테리온으로서는 온순한 성격으로 항상 마리코의 몸을 염려하며 아이들의 목숨을 함부로 뺏는 것도 하지 않았다. 과거에 그로스만의 명령에 의해 마리코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마리코의 원망을 샀지만 결국 마리코의 용서를 받는다.
  • 펜릴
    본작의 등장 잡몹이고 거대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성은 낮다.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며 인간으로 모습을 바꾼 테리온들이 인간을 사냥할때 쓰는 부하이다. 그로스만이 코타키시를 공격할때 사역된 개체들이 기억이 조작된 레나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동하고 있었다. 테리온의 세포를 동물에 이식해서 만들어 내며 그로스만의 세포를 이식해서 만든 신형 펜릴도 있는데 그로스만의 세포를 이식했기 때문인지 펜릴과는 다르게 늑대와 공룡이 합쳐진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3. 용어

  • 테리온
    인류를 적대시 하는 종족. 잔인한 짐승같은 이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인간 형태로 변신하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 개체 수를 줄이고 이윽고 조용히 멸종할 뿐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각각의 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오닉스를 대량으로 손에 넣어서서 세력을 회복해서 인류에 대해 다시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그 출신은 명확하지 않다.
  • 아르카
    테리온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설립한 조직. 이전에는 많은 인간이 소속되어 있던것 같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거의 괴멸 상태에 있다.


[1] NT에서 나온 레벨리온도 천공의 알카미레스처럼 뻔한 클리셰 투성이었지만 나름대로 과학적인 이능과 이능 획득 과정, 결말 등으로 볼 만한데 비해서 천공의 알카미레스는 독창성이라고는 0.0000000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