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3:12:00

시노미야 타쿠야

천공의 알카미레스의 주인공. 금빛의 오닉스중 하나인 이그니스 아우룸이 무기이며 알카미레스인 혈인의 왕 로와 데 루제로 변신해서 싸운다. 성격은 좋게 말하면 직선적이며 나쁘게 말하면 단순하다고 할수 있다. 또 책임감이 강하고, 레나히나코를 비롯한 주위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결의한다. 본편의 8년 전에는 알카미레스 양성시설인 "크로노 크레이"에서 길러지고 있었으며 금빛 오닉스를 다루기 위한 신체 조정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이그니스 아우룸 외에는 다른 오닉스인 아르고스 가논조차 제대로 다룰수 없다. 그러나 이그니스 아우룸은 보통의 테리온이나 알카미레스가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고 5분한정이긴 하지만 전신을 클러스트라는 갑옷으로 두른 완전한 알카미레스가 될수있는 것도 그뿐이다. 게다가 타쿠야의 클러스트는 다른 알카미레스의 클러스트와는 다르게 타쿠야의 의지나 본능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할수 있으며 심장같은 중요한 장기의 위치를 엇갈리게 해서 공격을 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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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테리온도 아닌 존재이며 테리온의 성이며 오닉스의 보관장소이기도 했던 카스트라의 진짜주인이다. 루스란그로스만에 의해 발견되다가 몇몇 테리온에 의해 아르카로 오게 되었다. 알카미레스의 변신도 신체 조정을 받아서 그런것이 아니고 원래 그가 갖고 있는 능력이며 알카미레스 자체가 타쿠야가 가진 능력의 마이너 카피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다른 알카미레스들이 클러스트를 전신으로 두르지 못한것도 그때문이다. 5분한정인 이유도 미세리아 폴테스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 루스란의 경우도 아스트라 카스트라와 뉴멘 루멘이 있어야만 완전히 변신할수 있기 때문이며 그것을 생각하면 금색의 오닉스는 총과 검이 있어야만 알카미레스나 테리온이 제대로된 힘을 발휘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