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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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프롤로그 Breaking the Bank	에피소드 1 Escaping the Prison	에피소드 2 Stealing the Diamond
에피소드 3 Infiltrating the Airship	에피소드 4 Fleeing the Complex	에피소드 5 Completing the Mission [ 등장인물 \| 루트 ]	}}}
등장인물 (헨리 스틱민 · 찰스 캘빈 · 엘리 로즈 · 레지널드 코퍼바텀 · 오른팔 맨)
등장 세력
CCC	정부군	탑팻 클랜	파일:The_Wall_Logo.png 더 월
패러디 목록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Infiltrating the Airship3.2. Fleeing the Complex3.3. Completing the Mission

4. 대사5. 2차 창작

1. 개요

나에게 아주 완벽한 작전이 있어... 이건 가장 훌륭한 작전이라네에에에에에!
I got the perfect plan... THIS IS THE GREATEST PLAAAAAAAAAAAAN!!

헬리콥터로 벽을 들이받으며...

Charles Calvin
찰스 캘빈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의 등장인물이자, 헨리 스틱민과 직접적으로 얽혀 캐릭터의 운명이 뒤바뀌는 '3인의 주역급 캐릭터' 중 1인. 성별은 남성. 애칭은 찰리. 담당 성우는 마커스 브로맨더(Marcus Bromander).[1]

정부군 소속의 UH-60 [2][3] 조종사[4]로, 빨간 헤드셋이 특징.[5]

2. 상세

ItA의 Earpiece 선택지에서 헨리의 행동을 지원하는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는데, 적의 동태를 파악하거나 비행선 구조의 상세한 부면을 설명해주기도 하고 심지어 원격 해킹까지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딘가 어리버리한 면이 있어 의도치 않게 헨리를 곤경에 빠뜨리거나 죽게 만들기도 한다. 덧붙여 착한 성격인[6] 동시에 영웅심리가 굉장히 강한 인물이기도 한데, 찰스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항상 찰스가 노래를 부르며 자기가 조종하는 탈것을 그대로 돌격해 들이받는 선택지가 존재한다.[7] 그리고 FtC에서 This is the greatest PLANNNN! 이란 대사가 해외에서 밈화가 되어가는 중이다.

ItA의 캐릭터 카드 설명에 가장 어리면서도 가장 경험 많은 파일럿이라 설명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유능한 군인이긴 하지만[8] 허당끼가 세고 4차원적인 면이 있어서 능력이 좀 가려지는 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머독?~~

작중 행적으로만 놓고 보면 헨리만큼이나 원거리 사격의 결과물이 좋지 못한데, 찰스가 멀리서 뭔가를 쏘는 선택지에서는 높은 확률로 헨리를 쏴버리거나, 결과물이 영 좋지 못하다. ItA와 FtC에서는 총으로 헨리를 쏴죽여버렸고, CtM의 GSPI+PD 루트에서는 레이저로 우주선에 구멍을 내는데, 헨리를 맞추진 않았으나 그로 인해 공격을 감지한 탑팻 측에서 방어막을 최대화하는 바람에 헨리가 반갈죽당하는 결과를 얻었다(...).

헨리에게는 인간적으로 굉장히 많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tC에서 찰스에게 연락하면 헨리의 연락을 받자마자 임무 도중에 주저없이 탈옥을 도와주러 오고, Triple Threat 루트에서는 그냥 정부의 임무 참가 명령을 헨리와 엘리에게 통보하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참가 의사를 물어본다.[9] 또한 GSPI + GI 루트의 오프닝에서는 헨리가 정부와 통신하는 단말기에 '찰스가 선물해줌 :)' 이라는 내용의 쪽지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정부군과의 관계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는 PBT + CA 루트에서도 탑팻 클랜 간부 두 명에 드미트리 + 그리고리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헨리를 보자 곧바로 자신에게로 오라고 외치기도 했다.[10] 헨리를 진심으로 친밀하게 느끼는 듯. 허나 역으로 RBH+IRO 루트에서는 헨리를 직접 태워줌에도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덧붙여 풀네임이 처음 밝혀진 건 콜렉션 발매 직전인 7월 28일에 작성된 인물카드에 대해 소개하는 홍보 게시물이었다.

3. 작중 행적

3.1. Infiltrating the Airship

Government Support Private Investigator 루트로 갔을 경우 헨리가 헤드셋을 껴 무전으로 지시해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데, 가끔 가다 농담 따먹기를 하거나 실수로 헨리를 곤경에 빠트리는 등 유난히 어리버리한 끼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유능하게 헨리를 지원한다. 특히 포스 건의 반동을 이용해 튀어오른 헨리를 별다른 피해 없이 태워주기도. 사실상 ItA에서 찰스와 대화까지 하면서 함께하는 유일한 루트.

Relentless Bounty Hunter 루트에서는 캐논 볼을 발사해서 비행선 안에 들어가게 해준 다음, 헨리가 임무 수행에 성공하면, 헨리에게 사면장을 보내준다.[11]

Pure-Blooded Thief 루트에서는 작살총을 줘 헨리가 작살총을 쏜 다음 진입한다. 헨리가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다가 들키자 게일포스 대위가 플랜B를 실행한다며 다른 정부군 헬기에게 공습 명령을 내린다. 이후 헨리와 대치하자 헨리를 놔주자는 게일포스 대위의 명령으로 헨리를 무시한다.

3.2. Fleeing the Complex

Internatioal Rescue Operative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헨리가 The Wall에 잡혀 있다는 전화를 듣고 그를 구조하러 나섰고 헨리와 함께 The Wall을 탈출한다.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여기서 나온 찰스의 "This is The Greatest PLANNNN!"이란 대사는 해외에서 밈화가 되어가는 중이다.

3.3. Completing the Mission

GSPI 루트로 갈 경우 헨리는(Triple Threat 루트면 엘리도) 헤드셋을 쓰고 찰스와 소통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GSPI + GI(Cleaned 'em Out) : GSPI 계열 루트 중 유일하게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헨리에게 무전 통신기를 선물한 게 찰스다.

GSPI + CA(Triple Threat) : 헨리의 연락을 받고 헨리와 엘리를 태워주러 갔는데, 게일포스의 명령을 두 사람에게 전달하기만 하면 됐지만 굳이 두 사람에게 작전 참가 의사를 물어보는 친절함을 보인다. 초면인 엘리도 경계하지 않고 동료로 받아주는 건 덤. 이후 헨리, 엘리와 함께 힘을 합쳐 탑팻 클랜의 로켓 발사 계획을 막는데 성공한다.[12] 여담으로 이 로켓은 헨리와 엘리에 의해 The Wall에 쳐박히게 된다.

GSPI + IRO(Special BROvert Ops) : 헨리와 함께 탑팻 클랜의 로켓 발사를 막는 임무를 수행하고 리더인 스벤 스벤슨을 비롯한 조직원들까지 체포하게 된다. 그리고 게일포스 대장의 추천으로 두 사람은 특수 임무 수행 요원 콤비가 되었다.

PBT + CA : 헬기를 타고 탑팻 클랜의 로켓으로 접근하던 중 헨리를 발견하자 그더러 여기로 오라고 외친다. Pardoned Pals 엔딩에서는 헨리와 엘리가 헬기에 탑승해 둘에게 개틀링 건으로 로켓을 폭파시키라고 명령을 내린 후 그들과 함께 귀환하지만, Toppat Recruits 엔딩에서는 헨리와 엘리가 탑팻의 편을 든데다가 오른팔 맨의 총격으로 인해 헬기가 피해를 입어 후퇴한다.

RBH + IRO(Master Bounty Hunter) : 오른팔 맨 체포 임무를 맡은 헨리를 도고보고 정글에 내려주고, 오른팔 맨을 제압한 헨리가 오카리나를 불자 다시 등장해 헨리와 오른팔 맨을 헬기에 태워 임무를 성공시키고 탑팻 클랜을 와해시킨다. 그리고 헨리에게 현상금 사냥꾼이 적성에 맞는 것 같은데 전문적으로 할 생각 없냐고 권유해준다. 대사를 잘 들어보면 이 루트에선 GSPI 루트와 달리 헨리와의 관계가 사무적인 편이다.[13]

RPE + PD(Toppat 4 Life) : 헨리[14]가 해킹한 거대한 전차 빅 보이와 CCC가 출격한 달걀 모형 로봇의 깽판으로 인해 당황한 채 게일포스 대장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는 것으로만 출현.

GSPI + PD(Valiant Hero) : 인트로에서 레이저로 후퇴한 탑팻 클랜에게 총을 쏘나 놓쳐버리고 술집에서 뉴스를 보다 소란이 나서 나가 본 헨리와 만나 헨리에게 임무 협력을 부탁한다. 이후 정부의 기밀 프로토타입 우주선을 탑팻 클랜의 우주 정거장에 들이박아 엔진을 날려 버리고, I'm the bold action MAAAAN~! 헨리와 합을 맞춰 탈출하는 도중,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folding [ 스포일러 ]

탈출 포트를 통해 탈출하려는데 남아있던 탑팻 조직원의 기습을 당하였고 헨리 스틱민을 구하기 위해 헨리를 탈출 포트로 보내 먼저 탈출시킨다. 그러나...

헨리? 내 말 들려? 하아... 이거 엄청 곤란하게 됐네... 놈은 잡긴 했어. 분명 어딘가에 또 다른 탈출 포드가 있을 거야. 그래도 우리가 해냈어. 우리가 해치웠잖아. 엄청 좋은 작전. 너도 이게 좋은 작전이라고-
Charles: Henry? You there? Man... That roughed me up. Got him though. Gotta be another escape pod around here somewhere. We did it though. We got em. Pretty good plan. You could say it was the greatest-

찰스 캘빈의 유언

우주 정거장이 폭발하면서 하던 말도 다 끝내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후 엔딩 장면에서는 찰스의 묘비가 세워진 모습을 보여준다.[15] }}}

4. 대사

모든 대사들 중 임팩트있는 대사만 모았다.

좋아, 지금 갈게~. 따따따라따따따라따따따따~!
Alriiight, here I come~. [singing fanfare]

ItA에서 찰스가 헬기를 이용해 돌진하며 니벨룽의 반지를 부르는 장면

나한테 좋은 작전이 있어. 이건 가장 완벽한 작전이라네에에에에에에!!
I've got a perfect plan. This is the greatest plaaaaaaaaaan!!

FtC에서 찰스가 헬기를 이용해 돌진하며 하는 말[16]

핸리!
Charles: Henry!

CtM의 대부분의 루트에서 헨리를 만났을 때 하는 대사

그럼 우린 이제 최강의 스쿼드다! 3명이서라면, 그 어떤 문제도 두렵지 않을 거야. 임무 완수에 말이야.
Charles: "Now we're gonna make a great squad. The three of us, we'll have no problem: Completing the Mission."

CtM GSPI+CA(Triple Threat) 루트에서의 인트로

네, 여기는 찰스입니다. 다리 쪽에서 무언가 소동이 일어난 것을 따라갔는데... 예, 그쪽에 탑팻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잠깐, 저 사람 헨리 아냐? 헨리? 빨리 탑팻을 무찌르게 나 좀 도와줘!
Yeah, this is Charles. Following up on that disturbance we saw at the bridge... Yeah, it turns out the Toppat leaders are here! Wait, is that Henry? Henry? C'mon help me take down the Toppats!

CtM PBT+CA 루트에서 헨리가 최후의 선택을 하기 전 대사

그거 알아? 아니. 좀 더 대담하게 나서야겠어. 나는야 대담한 남자라네에에에!~
You know what? No... This calls for some bold action. I'm the bold action MAAAAN~!

CtM GSPI+PD(Valiant Hero) 루트에서의 우주선 돌진을 시전하며 하는 말

[ 스포일러 ]: >헨리? 내 말 들려? 하아... 이거 엄청 곤란하게 됐네... 놈은 잡긴 했어. 분명 어딘가에 또 다른 탈출 포드가 있을 거야. 그래도 우리가 해냈어. 우리가 해치웠잖아. 엄청 좋은 작전. 너도 이게 좋은 작전이라고-
Charles: Henry? You there? Man... That roughed me up. Got him though. Gotta be another escape pod around here somewhere. We did it though. We got em. Pretty good plan. You could say it was the greatest-
CtM GSPI+PD(Valiant Hero) 루트에서의 유언.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장렬하게 사망한다.

5. 2차 창작

사실상 헨리 스틱민 내 최고의 신스틸러. 캐릭터가 워낙 어리버리하고 엉뚱하지만, 나름 주역으로써 활약한 장면들이나 Valiant Hero 루트에서의 멋진 모습 덕분에 헨리나 엘리만큼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

한국 한정으로 찰붕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헨리랑 BL로 엮이는데, 감옥에서 같이 동행했을 때를 한정으로 주로 엮이는 엘리와는 달리 이쪽은 헨리가 정부군 루트로 가던 탑팻 클랜 루트로 가던 상관없이 엮인다. 특히 정부군 루트에선 Valiant Hero[17]에서 평소 어리버리함과는 대조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주로 엮이며, 탑팻 클랜 루트에선 레지널드를 밀어내고 리더 자리를 차지한 헨리와 주로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주로 엮인다.[18]

또 커플링은 빅토리아 그릿과 엮인다.

아주 가끔씩 팬덤의 AU로 탑팻이 된 찰스, 이른바 탑팻 찰스가 조금씩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버트 커티스와 구분하기 위해 찰스의 모자를 화려하게 묘사한다. 실제로 탑팻 클랜에서도 통신실 직원인 버트 커티스가 모자를 관통한 헤드셋을 끼고 있어서 팬덤에서는 버트를 탑팻 클랜의 찰스 취급하고 있다. 또한 부활한 오른팔 맨처럼 Valiant Hero 루트에서 있었던 일에 바탕해 사이보그 찰스가 나오기도 한다.[19][20]

스틱맨이 아닌 일반적인 체형으로 그려진다면 보통 빨간옷이나 전투복을 입은것으로 그려진다. 물론 헤드셋은 쓰고 있다.

Charles here!
Just wanted to say, if you repost someone's meme I will personally fly to your house and take you to a government complex.
찰스야!
그냥 말해두고 싶었는데, 니가 딴 사람의 밈을 퍼가기라도 한다면 내가 개인적으로 니 집에 찾아가서 정부 기관으로 끌고갈거야.

(헨리가 Click off + Run라 써진 표지판을 든다)

And I'll crash into you too!
그리고 니한테 처박아버리겠어!

Charles Calvin has an important announcement밈의 내용

위처럼 해외에서는 Charles Calvin has an important announcement라는 밈이 유행이다.(...) 내용은 대충 누군가가 이 밈(Distraction Dance)을 재업로드하면 자기는 정부까지 데려다 부숴버릴거란 이야기. ~~팬들은 오히려 영광이라며 좋아한다~~ 목소리도 제작자 본인이다!

FtC의 The Betrayed 엔딩을 찰스가 배신한다는 설정으로 대사를 바꾼 영상도 존재한다. 이쪽 역시 이 영상도 찰스 목소리가 제작자 본인이다. 본 영상은 목소리만 변경해서 외형은 당연히 레지널드지만, 아예 자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찰스가 하는것 마냥 그려놓은 것도 존재한다.

[1] 유통사인 Innersloth 소속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이자, 이 게임을 만든 PuffballsUnited와 동일인물.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남캐의 목소리를 맡았다.[2] PBT + CA 루트에선 Mi-24 하인드를 조종한다. 노획[3] 플래시판에서는 ItA 한정으로 UH-1이었다.[4] 계급은 준위로 추정된다. 자세한건 항공운항준사관 참고[5] 이 헤드셋은 헬기를 조종할때 뿐만 아니라 다른 미션 중에도 쓰고 다니는 듯 하다. 사실 안끼고 있으면 스틱맨 특성상 다른 캐릭터와 구분이 안되는것도 있으니...[6] 예시로 ItA의 GSPI 루트에서 환풍구를 타고 들어갔을 때 도움이 필요없다는 선택지를 누르면 헨리랑은 초면이였고, 정부 협력자이긴 하나 아직 죄를 사면받기 전이니 엄연한 범죄자인데도 불구하고 돕고 싶어 그랬다며 사과하는 등 원래부터 심성이 착한 성격임은 맞는 것 같다.[7] CtM의 Valiant Hero 루트에서는 유일하게 성공 선택지이고, 이 때의 스토리 전개와 Triple Threat의 실패 스토리를 통해 희생하려고 들이받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자체가 Valiant Hero 루트에서의 찰스의 미래를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Toppat King 루트에서 헨리가 이 흉내를 내기도 했다가 실패 메시지가 네가 무슨 찰스냐고 비꼬기도 한다(...).[8] 데뷔작인 ItA의 GSPI 루트에서는 끝까지 탑팻 클랜에게 발각되지 않은 채 헨리를 지원했고, Triple Threat 엔딩에서는 로켓에서 탈출한 헨리와 엘리가 떨어지는 속도에 맞춰 헬기의 프로펠러를 잠시 멈춘 채 자유낙하 상태로 둘을 받아낸 뒤 바로 시동을 걸고 무사히 전장을 이탈하는 신기를 선보인다.[9] 여기에서 찰스는 엘리를 처음 봤는데도 불구하고 엘리를 '헨리 친구면 곧 내 친구'라며 동일하게 동료로 인식했으며, 엘리 또한 찰스를 자기 동료로 받아들인다.[10] PBT 스토리에서는 헨리가 정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찰스와 대화가 없었는데도 찰스가 자기를 도와달라고 한다.[11] 이 때 사면장에 기록된 연도를 통해 ItA의 배경이 2013년임을 알 수 있다.[12] 로켓에서 뛰어내린 두 사람을 받아주는 장면이 엄청난데, 시동을 꺼버려서 프로펠러가 돌지 않게 해서 두 사람을 안전하게 받아내고 다시 시동을 켜서 추락하기 전에 날아올라 정글에서 빠져나간다.[13] 사면 여부가 모호하고 헨리와 친밀해진 GSPI 엔딩과 달리, RBH 엔딩은 찰스와 큰 교류가 없었고 사면을 확실하게 받았기 때문에 이 루트의 도입부를 보면 범죄든 정부와의 협업이든 모두 손 씻고 잠적하려고 했던 헨리를 어쩔 수 없이 불러들였다는 느낌이 강하다. 찰스의 첫 대사도 GSPI + CA 루트에서 상당한 붙임성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비교적 사무적인 "I hope you don't mind helping us out again.", 한국어 번역판 기준으로는 "우리를 한번 더 도와줬으면 좋겠어."[14] 이 루트에서는 헨리가 정부군을 배신하고 탑팻 클랜의 리더가 되어 정부군과 적대 관계가 되었다.[15] 참고로 묘비를 보면 찰스의 헤드폰이 있는데, 어떻게 구한건진 의문. 아무래도 찰스가 쓰던 헤드폰과 같은 걸 사와서 묘비에 걸어둔 것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인다.[16] 그 이후에 "Not again! You should know better!"라는 메시지가 나온다.[17] 자신을 희생하고 헨리를 구한 장면.[18] 굳이 헨리가 리더가 된 상황이 아니더라도 탑팻 클랜의 멤버로써 찰스를 배신한다는 팬픽도 간간히 보인다.[19] Google에 Henry Stickmin Collection Cyborg Charles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20] 근데 찰스는 우주선 내에서 폭사했고, 지구로 떨어진다고 해도 대기권 때문에 찰스의 몸이 타서 사이보그로 나오기는 커녕 몸이 온전히 남기도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