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육군 하사 쩡성광 曾聖光 | |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쩡성광 曾聖光 |
출생 | 1997년 9월 12일 |
대만 화롄현 | |
사망 | 2022년 11월 2일 (향년 25세) |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 세베로도네츠크 크레민나 | |
국적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
학력 | 화롄현사립시웨이고등학교 |
직업 | 군인 |
계급 | 하사 |
소속 | 중화민국 육군 (2016-2021) 우크라이나 육군 카르파티아 시치 대대 (2022)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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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
자녀 | 1명 |
종교 | 개신교 |
서훈 내역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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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군인이다.2. 생애
1997년 9월 12일 대만 화롄현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벨리즈로 이주했으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해 어머니와 함께 대만으로 돌아왔다. 대만으로 돌아온 이후 영어, 스페인어, 만다린어, 그리고 아미스어를 구사하게 되었다.2016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육군에 입대하여 2021년 전역하기 전까지 기갑부대에서 복무했다.
2022년 6월 19일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입대하였으며 9월에 제49독립소총대대 '카르파티아 시치'에 배속되어 리만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2022년 11월 2일 크레민나 전투중 박격포탄을 맞아 왼쪽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최초로 전사한 동아시아인이 되었다.
쩡성광의 친구였던 일본인 도부르가 쩡의 죽음을 SNS에 알렸으나, 도부르 또한 11월 9일에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