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8:35:24

짐승의 끝

조성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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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끝 (2011)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다크 판타지, 재난
감독 조성희
각본 조성희
조명 김경석
제작 허은경
촬영 백문수
편집 조성희
음악 공태원
출연 이민지, 박해일
특수효과 장성호
동시녹음 김경호, 이종호
미술 이병덕, 이병준
의상/분장 천지민
기타 탁도연
배급사 CJ ENM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3월 17일
상영 시간 114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250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1]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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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성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2] 학생영화로도 볼 수 있다. 이민지, 박해일 주연. 2010년 제작되어 2011년에 공개. 남매의 집의 감독답게 역시나 어딘지 모를 종말적 분위기와 악마 숭배, 불쾌한 악당들까지 전작의 정서를 계승하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 다음엔 아주 밝고 순박한 영화를 찍었다

일종의 재난물이긴 한데 종교적 색채가 짙어서 sf로 분류되진 않는다.

편집 미스로 밤 장면이 하나도 안남고 영화 대부분이 낮 아니면 실내에서 진행되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 사실주의랑 거리가 먼 영화기도 해서 의외로 그럴싸하다는 평을 받았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줄거리

임신한 순영이 고향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다가 정체불명의 야구모자남[3]이 합승하고 곧 종말이라는 예언을 하더니 실제로 갑자기 세상이 멸망한다. 순영이 집으로 걸어가야만 하게 되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악마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나타나는 사람들이라곤 다 위험한 사람들밖에 없다.


[1] 등급분류 결정내용[2] 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장편 영화를 찍는 제작연구과정이 생겼고, 정식으로 개봉한다. 총 4편 정도가 선정된다.[3] 실제로 배역명이 야구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