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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C 소속 정회원 대표팀 | }}}}}}}}} |
짐바브웨 크리켓 국가대표팀 | |||
Zimbabwe National Cricket Team | |||
<colbgcolor=#ED2B2D><colcolor=#FFF> 소속 단체 | 짐바브웨 크리켓 위원회 (Zimbabwe Cricket) | ||
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 ||
지역 단체 | 아프리카 크리켓 협회 (Africa Cricket Association) | ||
감독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저스틴 새몬즈 (Justin Sammons) | ||
주장 | 크레이그 어바인 (Craig Ervine)(테스트, ODI) 시칸다르 라자 (Sikandar Raza)(T20I) | ||
ICC 랭킹 | 테스트 크리켓 11위 (2024년 11월 3일 기준) | ||
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13위 (2024년 11월 11일 기준) | |||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12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공식 웹사이트 | |||
SNS 및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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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월드컵 | [진출] 9회[2] [최고] 5위 (1회) (최근 기록: 1999 ICC 크리켓 월드컵) | ||
T20 월드컵 | [진출] 6회[3] [최고] 9위 (1회) (최근 기록: 2007 ICC 월드 트웬티20) | ||
챔피언스 트로피 | [진출] 5회[4] [최고] 8위 (1회) (최근 기록: 2000 ICC 녹아웃 트로피) | ||
기타 대회 | |||
커먼웰스 게임 | [진출] 1회[5] [최고] 5위 (1회) (최근 기록: 1998 쿠알라룸푸르 커먼웰스 게임) | ||
아프리칸 게임 | [진출] 1회[6] [최고] 금메달 (1회) (최근 기록: 2023 아크라 아프리칸 게임) |
[Clearfix]
1. 개요
짐바브웨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짐바브웨 크리켓 위원회(Zimbabwe Cricket, ZC)의 산하 단체이자 짐바브웨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크리켓 팀이다.2. 상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2인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1890년대 영국 식민지 시대에 크리켓이 도입되면서 현재 짐바브웨 영토에 해당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천천히 발전되어 왔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 및 성과를 남겼다. 이렇게 로디지아 시절을 거쳐가면서 축적된 과정을 통해서 1980년에 독립한 짐바브웨는 1981년에 ICC로부터 준회원 자격을 얻었고, 1992년에 아프리카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두 번째로 테스트 경기 자격을 획득하면서 정회원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7]ICC 크리켓 월드컵에 첫 출전한 때는 1983년으로, 디펜딩 챔피언 서인도, 인도, 호주와 같은 B조 조별리그에서 치러진 호주와의 CWC 사상 첫 대결에서 239/6 : 226/7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경기에서 내리 5연패를 당하면서 결국 4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 2015년 대회까지 9대회 연속으로 본선에 참가했지만 단 한번의 준결승 진출도 이루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짐바브웨 크리켓 팀의 전성기라고 평가되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에 참가한 1999년과 2003년에는 각각 5위와 6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본선에 진출한 2015년 대회가 끝난 이후로는 최종예선에서 좌절하여 CWC 무대에 계속해서 발을 내밀지 못하고 있다.
20[age(2000-01-01)]년 현재 짐바브웨는 정회원국임에도 불구하고 준회원국인 네덜란드에게도 발목이 잡힐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한때 크리켓 월드컵에서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해 왔던 짐바브웨가 2000년대 중반부터 열 손가락 안에 들기 민망할 정도로 몰락을 피하지 못했던 이유로는 자국 대통령이자 독재자인 로버트 무가베의 폭정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이 아주 크다. 그 당시 20년 동안 독재정치를 일삼아왔던 무가베가 자행한 자국민 학살 및 사치 행각으로 인한 역사상 유례없는 초인플레이션 등의 유발로 인해 자국 크리켓 위원회에도 큰 영향이 가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배경에서 2003년에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던 앤디 플라워(Andy Flower)[8]백인 출신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태생이다.]와 헨리 올롱가(Henry Olonga)가 이러한 정치적 상황을 비판하는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설 정도였다. # 결국 일부 주요 선수들이 짐바브웨를 떠나거나 국가 대표팀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이 발생했으며, 뿐만 아니라 위원회 내에서도 부정부패와 내분 등으로 인해 대표팀 자체가 약화되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짐바브웨 대표팀은 2004년 테스트 경기를 자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으며, 국제 크리켓 무대에서의 성적도 이때 자연스럽게 급격히 하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ICC는 짐바브웨의 정규 테스트 국가 지위를 보류하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짐바브웨 크리켓의 국제적 경쟁력이 약화되고 말았다. 하지만 2009년에 다시 테스트 경기를 재개하며 국제 무대 복귀를 시도하였으며, 크리켓 인프라를 개선하고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ODI, T20I 경기에서도 점진적으로 성과를 내는 등 팀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큰 장애물로 인해 재정적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현재까지도 인프라와 선수 양성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ICC의 재정적 지원과 다른 나라와의 협력을 통해 팀의 재건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등 미래가 암울하지는 않는 상황이다.
T20 월드컵에서는 2009년 잉글랜드 대회 불참, 코로나19 문제로 인한 2021년 UAE·오만 대회 불참을 제외하면 2022년까지는 계속해서 본선에 진출해 왔다. 하지만 대체로 성적이 좋지 않았고, 2022년 호주 대회에서는 사상 최초로 다음 라운드(Super 12)에 진출했음에도 슈퍼 12 그룹 2에서 최하위권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2024년 대회에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나미비아와 우간다에게 밀려 최초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현재 이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T20 무대에서 굵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시칸다르 라자(Sikandar Raza)를 비롯하여, 크레이그 어바인(Craig Ervine), 션 윌리엄스(Sean Williams), 텐다이 차타라(Tendai Chatara), 라이언 벌(Ryan Burl) 등이 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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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1992~)[2] 진출율 69.2% (9/13)[3] 진출율 66.7% (6/9)[4] 진출율 62.5% (5/8)[5] 진출율 100% (1/1), 그런데 커먼웰스 게임에서 크리켓이라는 종목은 현재 정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 1998년에 실시된 것이 전부이다. 2022년 대회에도 크리켓 시합이 있긴 했으나 이쪽은 여자에게만 해당한다. 사족으로 해당 대회에서의 다음 남자 크리켓 경기는 2026년 커먼웰스 게임에 실행될 예정이다.[6] 진출율 100% (1/1)[7] 짐바브웨 크리켓 위원회도 이때에 설립되었다.[8] 로버트 무가베 치하에서 역차별을 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