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27 00:31:05

진왕

1. 辰王2. 秦王3. 晉王4. 眞王

1. 辰王

한국 삼국시대마한 목지국의 왕으로 변한,진한까지 아울렀다. 위서에 따르면 유이민들이 뛰어나 마한의 견제를 받았다고 한다.

2. 秦王

전국시대 진나라의 군주 칭호이다. 그리고 중국의 봉작 중 하나이다.

3. 晉王

중국의 봉작 중 하나이다.

4. 眞王

파일:external/cheeseplayer.files.wordpress.com/shinoureffu6.jpg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정재헌

진마국을 건설한 초대 마왕. 흑막 4000년 전, 창주가 나타나 세계를 멸망시키려 할 때, 대현자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맞서 싸워 창주를 네 개의 상자에 나누어 봉인하고 마족들을 받아들여 진마국의 시조가 된다. 이후 4000년 동안 진왕묘에 정신체로 거주하면서, 마족들에게 신(?)처럼 여겨지며 진마국에 여러모로 영향을 끼쳤다. 어지간해서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언사무녀인 울리케가 중간에서 그의 뜻을 전달한다.

혈맹성 복도에 걸려 있는 초상화에는 금발로 폰 비레페르트 경 볼프람과 빼닮은 외모로 묘사되어 있다. 단, 눈동자는 호수 표면 같은 푸른색. 유리의 감상은 "무지 잘난 것 같네. 거물. 날 때부터 임금님."

유리의 마검, 모르기프의 원래 주인. 진왕이 쓸 당시엔 모르기프는 미소년(?)이었다고 한다.

원작에선 창주를 봉인한 4개의 상자를 기념삼아(…) 본인의 근처에 두기 위해 차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대현자와 화해하길 원하고 있는 듯하지만[1] 대현자의 현 환생체 무라타 켄은 '나와 대현자는 다른 사람'이라는 입장이며 어쨌든 4개의 상자를 모으려는 진왕의 행동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2] 별 성과가 없다. 시조이니 만큼 진마국에선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지만, 어째 직접 활약할 때마다 이 이미지가 점점 부숴지는 중(…).


[1] 대현자 본인은 기억을 잃어서 끝내 몰랐던 모양이지만 진왕과 대현자 간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을 보면 둘은 이복형제라는 떡밥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점과 함께 진왕이 별 뜻없이 던진 한 마디 때문에 4천 년 간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대현자가 환생을 거듭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같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안 좋게 헤어진 것도 한몫했겠지만.[2] 이 점은 대현자와도 입장이 같다. 대현자 역시 상자의 보관 문제를 두고 진왕과 싸우다 두 개의 상자를 들고 지구로 가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