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리크 쇼팽이 작곡한 음악에 대한 내용은 환상 즉흥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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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본명은 김인. 환상을 음차한 HWANSANG도 사용한다.엘소드 아트 팀에서 2년간 활동 후 2015년 2월에 퇴사했으며, 2016년 메이플스토리2 아트 팀에서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었으나 2017년 1월 트윗에 의하면 엘소드 아트팀에 복귀했다고 한다.
2018년 7월 12일 엘소드 개발팀에서 퇴사했다는 트윗을 작성하였다.
아트북 인터뷰에 따르면 2018년 중반쯤부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한다.
2021년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의 아트디렉터로 재직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컨퍼런스 NDC18에서 엘소드 강연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김용하 PD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넥슨게임즈 INSIDE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아트 디렉터에서 물러나 어드바이저로 인수인계 중인 것이 확인되었고# 동년 6월 말에 isakusan, 임종규 디렉터 등과 같이 넥슨게임즈를 퇴사한 이후 일부의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들과 함께 먼저 넥슨게임즈를 퇴사한 박병림 대표가 있는 디나미스 원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
2. 소개
대표적으로 알려진 그의 작품으로는 엘소드의 애드와 루시엘,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와 아로나를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애드는 거의 전담 수준.작품 당 작업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 풀채색 일러스트를 2~3일만에 뽑아내는데[1], 이를 두고 팬이 붙여준 별명은 공장장. 프리랜서 시절이라 시간이 넉넉했나 보다.
2016~2018년 엘소드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즉흥환상 이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탓도 있지만[2] 그의 화풍이 딱 보면 알 정도로 뚜렷하다[3]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1차 퇴사 이전에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3차 전직 업데이트 이후에는 평가가 다소 갈린다. 일러스트 자체의 퀄리티는 여전히 훌륭했고 센츄리온, 3애드처럼 호평받는 디자인도 있었으나 레이지 하츠, 슈발리에 등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악평이거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사례가 많았다. 그 외의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맡은 여러 디자인들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것과 관련해서 즉흥환상에 대한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게, 3차 전직 업데이트에서 즉흥환상이 아트 디렉터를 맡아 책임자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NDC 2018 강연 시에 공개한 바에 의하면 의도적으로 자유로운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업에 최대한 간섭을 안 했다고 하는데, 이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면 뭘 내도 OK 사인을 내리는, 방치하는 환경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즉흥환상의 의도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개성을 존중하자는 좋은 의도였을테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들이 좋은 디자인이었다면 아무 문제 없었겠지만, 결과물들에 아네모스, 트와일라잇, 룬 마스터 등이 끼어있어 비판을 피하기 힘들게 되었다. 더군다나 즉흥환상이 직접 맡았던 코드 얼티메이트[4], 레이지 하츠, 트와일라잇은 크게 비판을 받는 것에 비해 3애드는 어느 하나 빠짐없이 호평이 주를 이뤘기에 뭔가 부조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과 트와일라잇 3차전직 일러스트 트레이싱 의혹 이후부터 자신이 작업한 캐릭터만 공들여 작업하여 호평이고, 아트북에 다른 작업자가 작업한 초안이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디자인을 채택한 사례로 인해 엘소드 유저 사이에서는 '제 자식만 편애한다'라는 불호여론이 대세적이다.
그리고 그리 두드러지지 않은 문제점이지만 전체이용가로 활용될 즉흥환상이 맡은 디자인 중에서 연령대상 어울리지 않는 선정성을 띈 디자인이 일부 있다. 예시로 루는 설정화와 노전직 스킬컷인에서 대놓고 판치라를 선보이고 노블레스, 이슈타르는 하의가 특별히 없다. 수영복이나 레오타드 느낌.[5] 이외에도 트와일라잇은 노브라 가슴골과 레오타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티모리아는 초기 시안이 비키니에 핫팬츠였다. 물론 디자인의 선정성이 즉흥환상만의 문제는 아니다.[6]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AD를 맡고 있었다. AD인 만큼 아트와 관련된 대부분의 작업에 참여 하고 있다. 2nd PV나 3rd PV, 4th PV 등 일러스트로만 구성된 PV들의 제작 역시 총괄한 것이 확인되었다. 게임 제작에 많이 관여하는 아트 디렉터인 만큼 작업량이 워낙 많은 탓인지, 초기 캐릭터들 이후론 직접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원화를 담당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라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다.
이후 상술한 것처럼 넥슨게임즈를 퇴사하고 디나미스 원에 합류했다. 프로젝트 KV의 PV가 공개된 이후 상당부분 블루아카이브를 파쿠리 하고 명사만 바꾼 설정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 PV 공개 다음날 블라인드발 넥슨게임즈에서 봇물터지듯 나오는 아트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DoReMi는 사내에서 "블아는 지긋지긋하다"는 소문과 Mx2J는 밴드 카즈사부터 떨어지는 퀄리티를 통한 태업의혹이 나오고 있는 와중 즉흥환상은 사내에서 시나리오 담당 양주영과 함께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정작 인센티브를 포함한 지급목록에서 넥슨게임즈 사장과 김용하 총괄PD보다 더 많이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3. 담당 작품
※ 그림체같은 주관적인 기준이 아닌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만 작성해주세요.- 엘소드
- 나이트 와처 리뉴얼 스킬컷인, 트와일라잇 디자인 및 일러스트
- 소드 테이커, 오버 테이커, 웨폰 테이커 리뉴얼 일러스트, 퓨리어스 블레이드 디자인 및 일러스트, 레이지 하츠 디자인 및 일러스트
- 택티컬 트루퍼 리뉴얼 스킬컷인
- 소마 디자인 및 일러스트
- 블레이징 하트 디자인 및 일러스트, 크림슨 어벤저 스킬컷인, 엠파이어 소드 디자인 및 일러스트, 플레임 로드 디자인 및 일러스트
- 애드 전 직업 디자인 및 일러스트[7], 튜토리얼 일러스트, 루나틱 사이커와 디아볼릭 에스퍼 라인 웹툰
- 이브의 코어 릴리즈 일러스트, 코드 엠프레스의 소환수 페르디난드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 코드 얼티메이트 디자인 및 일러스트, 코드 에센시아 디자인 및 일러스트, 코드 사리엘 일러스트
- 루시엘 디자인 및 일러스트, 튜토리얼 일러스트, 로열가드-노블레스 디자인 및 일러스트, 카타스트로피 디자인 및 일러스트, 이노센트 디자인 및 일러스트 일러스트, 엘타입에 수록된 루시엘 웹툰
- 스톰 트루퍼와 옵티머스 기본 프로모션 일러스트[8]
- 커스텀 스킬컷인 로드 나이트, 룬 슬레이어, 레크리스 피스트, 베테랑 커맨더, 코드: 배틀 세라프, 택티컬 트루퍼(광폭화 포함), 제천(호선경 포함), 수라, 디아볼릭 에스퍼, 킬리아크-드레드로드, 로열가드-노블레스, 디아블라-데모니오
- NPC 일러스트 헬퍼트(흑화 포함), 베이가, 애머시스트, 폭군 티치, 듀라한, 진 카리스, 글로리아와 다크문 제외 라녹스 마을 NPC 전체, 루토,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던전에 사용된 솔레스와 14세 시절 엘의 여인의 회화 일러스트
- 펫 그림리퍼-데스, 그림리퍼-리버스의 디자인
- 레어 아바타 셀레스티얼 마스터의 디자인
- 레어 아바타 엘피어스의 메인 디자인 / 아인 엘피어스 광고 일러스트
- 스윔웨어 루 스킬컷인
- 4월은 너의 메이드와 집사 이브, 애드 스킬컷인 #
- 배틀 매지션/디멘션 위치의 리뉴얼 일러스트
- 애드, 루시엘 10주년 스킬컷인
- 아이샤, 루 세라스윔웨어 홍보 일러스트
- 용사모아던전
- Elaruon, Sainz, Valkyrie, Harpynu, Sekhmet, Iris, Tomas, Ellie, Menmort, Guild NPC, Card NPC, Nyangbert, Ian, Illiard, Kokorin, Angel, Dalrae, Bruegel, Fyvie, Devil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표절 및 트레이싱 의혹
- 대표작으로 유명한 애드의 경우 출시 당시 액셀러레이터와 매우 비슷한 디자인 요소[10]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리고 루시엘의 루는 이야기 시리즈의 오시노 시노부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2라인 1차 전직인 로열가드는 흑집사와 인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판이나 비난을 받는 일이 있었다. 3차 전직까지 출시된 시점에 이르러서는 셋 다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유사성 문제는 꾸준히 언급되는 편. 디자인에 있어 모티브와 영감, 레퍼런스 없이 작업한다는 말은 창작자가 하면 오만함이며, 그 외의 사람이 하더라도 상당히 몰상식한 말이긴 하나, 같은 게임 내에서 '얘 딱 누구인데?'라고 구설수에 오르는 캐릭터는 즉흥환상이 작업한 애드와 루시엘 둘뿐이다. 실제로 과거 공개되었다가 내려간 PPT의 레퍼런스 수집 파트를 보면 액셀러레이터 자료가 가장 많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 문제 이상으로 애드의 2라인 2차 전직인 마스터마인드의 아포칼립스는 형태에서 공격 방식까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제6사도 라미엘과 거의 똑같다고 해도 될 정도로 유사하다. 표절로 볼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
- 즉흥환상이 2017년 5월 경 트위터에 업로드했던 오리지널 캐릭터 일러스트가 소녀전선의 HK416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몇몇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빚었다. 정면구도는 흔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이미 그것만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유사점이 보인다. 그리고 원본은 하이힐을 신어서 뒤꿈치가 들려있는데 그걸 그대로 따라그려서 굽이 낮은 전투화를 신은 캐릭터가 까치발이 되었다. 만약 즉흥환상이 단순히 습작 목적으로 참고했다는 식으로 올바르게 대응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이 터진 2024년 9월 초, 엘소드 트와일라잇의 일러스트가 코드기아스 C.C.의 일러스트를 트레이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 #2 HK416 논란때 처럼 원본은 하이힐을 신어서 뒤꿈치가 들려있는데 그걸 그대로 따라그려서 까치발이 된 것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며, 특히 하반신의 경우 윤곽이 상당히 유사하다.
4.2. 디나미스 원과 넥슨게임즈 관련
4.2.1.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
자세한 내용은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블루 아카이브 AD 재직 당시 캐릭터 원화, SD 캐릭터 머리 위의 헤일로와 하늘에 떠오른 테두리 등을 가지고 즉흥환상이 직접 블루 아카이브 IP의 비주얼 상징성이라고 공표하였고, 이후 유저들과 2차 창작자들에 의해 헤일로는 블루 아카이브의 명확한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넥슨게임즈 퇴사 이후 디나미스 원으로 이적한 뒤 프로젝트 KV의 티저 이미지에서, 배경 캐릭터와 하늘에 헤일로와 테두리가 그려져 있는 점 때문에 상도덕 논란을 빚고 있어 신작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되는[11] 중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후술할 인센티브 독식 행위를 저지르면서 회사에 대한 불만을 부추기고, 넥슨에 남는다면 차기작을 만들 수 없다는 선동을 하여 직원들의 이탈을 주도했다는 논란도 있다.
4.2.2. 프로그래머 천대, 파벌 형성, 인센티브 독식 의혹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이 일어나는 도중 점화된 논란이다.넥슨게임즈에 소속됐을 당시 자신의 주머니를 챙기느라 팀원들의 인센티브를 부족하게 줬고#[12] 디나미스 원에 합류해서 프로젝트 KV를 만들자는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거부한 사람들에게는 의도적으로 단순업무만 배정하며 능력치를 쌓지 못하게 했으며, 자신과 의견이 맞은 프로젝트 KV의 합류를 확정지은 사람들에게는 창의적이고 능력치를 쌓기 좋은 일을 배정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왔다. 넥슨 게임즈 재직 전에 근무했던 코그의 엘소드 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증언까지 나오기도 했다.
계정 구매를 이용한 사칭이 가능해 준 익명성 커뮤니티에 가까워져 신뢰도가 낮은 블라인드발 정보라지만 즉흥환상에 대한 비판만이 아니라 다른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비 프로그래머 파벌이 MX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프로그래머를 천대하고 멸시했다."라는 공통적인 의견이 상습적으로 올라오고 반대로 저 '비 프로그래머 파벌' 관점에서 옹호하는 의견이 없던 것으로 인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고 있다.[13]
사태 이후 블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퇴사파들과 마찬가지로 평판이 아작났고 내분의 원흉으로 낙인 찍히면서 가장 악질이라는 평을 듣는다.
5. 기타
- 팬들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들 설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특히 엘소드의 타 캐릭터들에 비해 분명 용도가 있어보임직한 기계 장식이 많은 애드 관련 질문이 많았다. 답변도 성심성의껏 작성하는 편. EDC 1차 강연에서는 아예 둠 브링어 관련 설정화를 다수 공개했다.
- 2015년 9월 12일 개최되었던 1회 애드 온리전에서 디아볼릭 에스퍼 등신대, 1차 전직 3애드, 전프레 일러스트를 협력했으며 축전으로 노전직 여성 애드까지 포함된 8애드 일러스트를 그렸다.
-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다. 혼인신고서. 즉흥환상의 부인은 블루 아카이브에서 UI/UX를 담당하다가 부부가 함께 디나미스 원으로 이직했다.
- 2017년 공존의 축제 EDC 1차 강연에서 둠 브링어의 컨셉 아트, 개발 비화, 완성된 프로모션 일러스트 등을 공개·강연했다.
- 2018년 NDC에서 '엘소드' 3차전직 비주얼컨셉 포스트모템 - 사랑할 수 있는, 사랑받는 캐릭터 만들기 세션을 진행하였다.
- 2021년 NDC에서 〈블루아카이브〉 아트 디렉팅 세션을 진행하였다.
- 블루 아카이브 공식 아트워크 Vol.1에 그와 isakusan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 2022년 11월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루 아카이브가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받았을 때 대표로 나와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 #2
- 2023년 3월 29일 게임조선에서 블루 아카이브에 관해 다룬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
- 개인 홈페이지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지 접속할 수 없다
[1] 외주 작업 마감 후 페리하트와 하르니에의 풀채색 일러스트를 올리고 불과 하루 뒤, 아인의 풀채색 일러스트를 올렸다. 2016년 12월 31일에는 엘마 팬아트를 제외하면 풀채색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도 일러스트를 총 6장이나 그려서 올리는 정신나간 속도를 보여주었다.[2] 앞서 서술한 시기에 즉흥환상과 더불어 유저들이 '이건 누구 화풍이고 누구의 작업물이다'라고 추측할 수 있던 아티스트들은 아라의 아버지인 Sando, 그랜드 마스터와 명왕 라인 등 주로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 디자인을 남긴 실피, 아틀라스와 엘리시온, 그리고 아인 업데이트 시기에 활약한 젠틀치킨과 최고의 솔레하르 덕후 초코마카롱뿐이다. 이 중 3D 모델러를 겸하는 이도 있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2D 아트를 담당하는 이들이며, 공식 블로그에서 필명이 아닌 실명으로 일러스트를 공개한 아티스트들도 다수 있다.[3] 대표적으로 선의 굵기가 애매하게 끝나지 않고 딱 딱 마무리 짓는 경향이 있으며 선화 자체도 극도로 깔끔한 덕에 선화만 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선화만큼이나 깔끔하고 유리조각을 붙인 듯한 채색 기법 또한 특징. 아라의 경우 클래스 불문하고 유난히 귀여움보다 성숙함을 강조하는 편. 볼살의 빵빵함 정도를 보면 판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3차 전직이 업데이트될 때 일러스트레이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즉흥환상이 어느 일러스트를 담당했는지 추측할 수 있었다.[4] 아트북에 따르면 초안은 다른 디자이너가 작업했다.[5] 특히 이슈타르는 아트북 설정화를 보면 아예 끈팬티이다.[6] 예시로 아라 원화가로 알려진 sando는 전체공개인 블로그에 대놓고 야짤을 그려서 논란이 되었다.[7] 구 아크 트레이서 일러스트와 컨셉 아트 & 오버마인드 라인 제외. 구 아크 트레이서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아라 담당으로 유명한 산도의 작품이다.[8] 스킬컷인 제외. 퇴사 상태에서 외주로 참여하였다.[9]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나, 인터뷰 영상 및 아트북 발매를 통해 밝혀졌다.[10] 흑백 컬러링 ↔ 흑백+포인트 컬러로 퍼플, 초커와 두뇌에 연결된 케이블 ↔ 초커와 아웃도어용 헤드폰, 광기 컨셉, 헤어와 얼굴을 포함한 전체적인 인상, 액셀러레이터와의 유사성을 노리고 캐스팅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정재헌 성우.[11] 물론 이 이슈 하나 때문에 블루 아카이브와 비교되거나 부정적 이미지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다른 유사성 이슈는 프로젝트 KV의 표절 논란 항목 참조.[12] 넥슨은 실장급이 인센티브를 배분할 수 있어서 벌어진 일이다. 실제로 즉흥환상 본인은 이 사칙을 악용하여 7억이 넘는 개인 인센티브를 챙겼는데 이는 넥슨게임즈 대표나 MX시절 본인의 상사이자 직접 전화까지 걸어 프로젝트 MX에 참여시켜 준 은인인 김용하 PD보다도 훨씬 많은 액수다.[13] 또한 프로그래머 인력 수급에 난항을 겪고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며 그 이유가 프로그래머 멸시때문이라는 말까지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