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08:50:17

중앙당(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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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당

2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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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18석
재적
34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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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artiet
약칭 C
영문명칭 Centre Party
한글명칭 중앙당
대표 무하렘 데미로크
창당일 1913년 3월 2일
상징 색 녹색
이념 자유주의
농본주의[1]
경제적 자유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 ~ 중도우파
당원 수 37,340명(2015년 기준)
유럽 정당 유럽 자유민주연합(ALDE)
유럽의회 교섭단체 리뉴 유럽(RE)
국제 조직

북유럽 국제조직 중도 그룹
청년 조직 젊은 중앙당(Centre Party Youth)
여성 조직 스웨덴 중앙당의 여성들(Centerkvinnorna)
의회 의석수
24석 / 349석
유럽의회 의석수 2석 / 2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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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성향4.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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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정치인들은 몇몇 사람들을 부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앙당은 사람들을 사회의 자산으로 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속 의원 조니 카토발언
1913년 설립된 농민연맹(Bondeförbundet)에 기반을 둔 스웨덴정당. 중앙당이란 이름답게 이념적으로 중도에서 중도우파를 지향하고 있다.

출신 총리로는 토르비에른 펠딘이 있다.

2. 역사

우리의 역사

우리의 역사와 뿌리는 자신의 농토를 소유하고 자유를 위해 싸웠던 농민들과 함께합니다. 그 당시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소상공인들의 정당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민중 운동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중앙당 당원들은 전국의 비영리 협회와 기업가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앙당은 1910년 국민의 자유와 안전, 발전의 기회를 위한 세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당은 출신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이러한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합니다.

자연을 가꾸는 전통은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환경을 고려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중앙당은 100년 넘게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스웨덴 의회에서 최초의 환경 법안을 발의했고, 제대로 된 환경 프로그램을 만든 최초의 정당입니다.

역사를 통틀어 우리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중앙당은 여성 당대표를 배출한 최초의 의회 정당입니다. 지금까지 세 명의 여성 당대표를 배출했으며 스웨덴 최대 여성 단체인 센터크빈노르나(Centerkvinnorna, 스웨덴 중앙당의 여성들)를 조직했습니다.

중앙당은 또한 열린 정당입니다. 우리에게는 오랫동안 정의와 민주주의라는 국제적 이슈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중앙당 당원들은 남부 아프리카와 동유럽에서 연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당 소개문 - 역사

3. 성향

외교적으로는 매우 적극적이진 않지만 대체로 친유럽주의 성향을 띤다.

사회적으로는 진보 성향이다. 다문화주의를 어느 정도 지지하며, 이민에 호의적이다. 다만 이민자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권리에 상응하는 시민으로서의 교육수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적으로는 시장친화적이라 감세 지지와 친기업적 성향 등의 경제적 자유를 주창하며[2] 특히 지지층인 소상공인, 자영농들의 경제적 자유를 중시한다. 온건당은 본질적인 경제적 자유보다는 좀 더 중상류층에 친화적인 성향을 띈다. 엄밀히 말하면, 온건당, 중앙당 모두 다 경제적 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하나, 온건당은 중상류층의 입장에서, 중앙당은 소상공인과 자영농의 입장에서 경제적 자유주의를 대변하는 입장이라 지지 집단과 결이 좀 다르다.

1930 ~ 50년대에는 사회민주당 주도 연정에 참여했고, 70 ~ 90년대에는 온건당 등 같은 중도우파 정당들과 연대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스웨덴 민주당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스웨덴 민주당과 협력하고 있는 다른 우파 정당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21세기 들어 기존의 농본주의 성향이 많이 약해지고, 자유주의 노선이 많이 강해짐에 따라 모르 올로프손(Maud Olofsson) 체제를 거쳐 기존의 지지기반이던 농촌 지역에서 도시 지역으로 지지층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이다. 자유당의 선명한 우경화로 인해 자유당에서 이탈한 일부 지지층이 이 당으로 흡수되기도 한다. 자유당의 경우 좀 더 중도에 가까운 포괄적 자유주의 정당에서 선명한 우클릭을 한 반면, 중앙당은 전통적인 농본주의적 색채가 희석되고 자유주의 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지다 보니, 자유당이 기존에 가지던 포지션을 일부 대체하게 되어, 양당의 정치 성향과 지지층도 일부 변동이 있었다. 이는 아직도 농본주의적 성격이 강하게 남아있는 다른 북유럽 중앙당과는 다소 차이가 나는 점이다.

4. 선거 이력

  • 1921 11.1 %
  • 1924 10.8 %
  • 1928 11.2 %
  • 1932 14.1 %
  • 1936 14.3 %
  • 1940 12.0 %
  • 1944 13.6 %
  • 1948 12.4 %
  • 1952 10.7 %
  • 1956 9.5 %
  • 1958 12.7 %
  • 1960 13.6 %
  • 1964 13.4 %
  • 1968 16.1 %
  • 1970 19.9 %
  • 1973 25.1 %
  • 1976 24.1 %
  • 1979 18.1 %
  • 1982 15.5 %
  • 1985 12.4 %
  • 1988 11.3 %
  • 1991 8.5 %
  • 1994 7.7 %
  • 1998 5.1 %
  • 2002 6.2 %
  • 2006 7.9 %
  • 2010 6.6 %
  • 2014 6.1 %
  • 2018 8.6 %
  • 2022 6.7 %(24 / 349석)

[1] 다만 21세기 들어선 농본주의 성향이 꽤 옅어졌고, 반대로 경제적 자유주의를 위시한 자유주의적 색채가 더 강해진 편이라 농본주의 정당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2] 중앙당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용 비용을 낮춰야 하며, 개인 사업자와 대기업 모두에 대한 규제 부담을 크게 줄여야 하고, 기업가들이 과감하게 고용하고 고용된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노동 시장의 규칙이 공정해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