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표적 (1990) Marked For Dea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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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 감독 | 드와이트 H. 리틀 |
| 각본 | 마이클 그라이스 마크 빅터 |
| 제작 | 스티븐 시걸 마이클 그라이스 마크 빅터 |
| 촬영 | 릭 웨이티 |
| 편집 | O. 니콜라스 브라운 |
|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
| 출연 | 스티븐 시걸 키스 데이비드 바실 월레스 조안나 파큘라 톰 라이트 케빈 던 엘리자베스 그레이슨 베티 포드 다니엘 해리스 대니 트레호 얼 보엔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2.35 : 1 |
| 상영 시간 | 93분 |
| 제작비 | 1,2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46,044,396 |
| 월드 박스오피스 | $57,968,936 |
| 국내등급 | |
| 북미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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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시걸 주연의 액션 영화. 이번엔 자메이카 갱들과의 싸움을 다룬 작품이다.2. 예고편
3. 줄거리
훈장을 받았던 군인이자, 마약단속국(DEA) 요원이자인 존 해처는 마약상들이 파트너인 치코를 죽이고, 존은 마약상들을 죽인 콜롬비아에서 돌아온다. 치코의 죽음과 수년간의 막다른 일의 결과로, 해처는 은퇴하고 가족의 고향인 시카고 교외의 링컨 하이츠로 향한다. 존은 그곳에서 축구 코치와 체육 교사로 일하는 옛 친구이자 전 미군 친구인 맥스 켈러를 만나기 위해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존과 맥스는 클럽에서 재회를 축하하지만, 그 장소에서 지역 마약상들과 자메이카 갱단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자메이카 갱단은 스크류페이스라는 악명 높은 정신병자 마약왕이 이끌고 있다. 존은 총격전이 끝나자 스크류페이스의 심복 중 한 명을 체포한다.
스크류페이스는 확장하고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함에 따라 시카고와 미국 전역에서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다음날 스크류페이스는 심복들에게 존과 여동생 멜리사, 멜리사의 12살 난 딸 트레이시가 살고 있는 집을 촬영하라고 부하들을 보낸다. 트레이시는 부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다.
존은 조사를 하던 중 지미 핑거라는 이름의 갱스터와 마주치게 되는데, 존은 그를 죽여야만 한다. 네스타라는 이름의 자메이카 갱단이 도착하고 스크류페이스에 대해 묻는 존에게 제압당한다. 네스타는 정보를 주지만 스크류페이스를 혼자 쫓아가라고 말하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죽는다. 다음날 존은 카펫에 새겨진 이상한 상징을 발견하고 자메이카 부두교와 갱 전문가인 시카고 경찰국의 형사 레슬리 다발로스의 도움으로 피를 상징하는 아프리카 흑마술 표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존은 스크류페이스와의 전투에서 맥스와 함께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존과 맥스가 만나는 날 밤, 존은 멜리사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스크류페이스와 부하들이 해처의 집에 침입하는 소리가 들리고 전화가 끊어진다. 그들은 존이 도착하자마자 떠났고 멜리사는 다치지 않았다. 다음날, 존과 맥스는 스크류페이스의 심복들과 마주치게 되고, 도심에서 추격전이 벌어진다. 추격전은 고급 보석상에서 끝나고, 도망치는 쇼핑객들의 혼란 속에서 두 명의 심복이 부상을 입고 한 명은 해처에 의해 살해된다.[1]
이후 존은 레슬리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레슬리는 존에게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크류페이스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 저녁, 스크류페이스는 건설 인부로 위장해서 존의 차를 공격한다. 스크류페이스는 차에 화염병을 던지고, 존은 압사당하기 직전에 놓인다. 존은 차가 압사당해 폭발하기 전에 간신히 탈출한다.
그리고 나서 존과 맥스는 자메이카 태생의 시카고 경찰 형사인 찰스와 팀을 이룬다. 찰스는 5년동안 스크류페이스를 추척해왔다고 한다. 세 사람은 지역 무기상으로부터 무기를 구입하고, 무기를 테스트 한 후 자메이카 킹스턴으로 향한다. 도착하자마자 맥스와 찰스는 거리의 사람들에게 스크류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묻는다. 자메이카 현지인이 스크류페이스와 친분이 있는 여성의 사진을 주고선 여성이 자주 가는 나이트클럽을 알려준다. 존은 나이트클럽에서 그 여자를 만나 스크류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그 곳에서 그녀는 스크류페이스와의 빈번한 만남, 마약 사업, 그리고 스크류페이스에 의한 여동생의 죽음과 같은 것들을 존에게 알려준다. 또한 존에게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알려준다. 스크류페이스의 힘의 비밀은 두 개의 머리와 네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해질녘, 존, 맥스, 찰스는 조직의 일원으로 위장해서 스크류페이스의 저택으로 향한다. 근처 농장을 통해 비밀리에 건물 안으로 잠입한 존은 저격총으로 저택 발코니에서 돌아다니는 심복 세 명을 처치하고, 근처 발전소에 폭탄을 설치한 다음 내부로 잠입한다. 맥스와 찰스가 경계를 서며 파티가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는 동안 존은 폭탄을 터뜨려 파티가 혼란상태에 빠지도록 만든다. 막스와 찰스가 스크류페이스 일당을 향해 총을 쏘자, 존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많은 심복들을 처치한다. 존은 많은 심복들을 처치하지만 스크류페이스와 남은 심복들에게 붙잡힌다. 존은 자신의 검으로 스크류페이스를 자르기 전에 탈출하여 모든 심복을 죽이거나 상처를 입힌다.
시카고로 돌아온 세 사람은 스크류페이스의 잘린 머리를 시카고 포세에게 보여주며 자신들의 범죄를 끝내고 마을을 떠나도록 설득한다. 그러나 찰스는 스크류페이스의 쌍둥이 형제로 밝혀진 한 남자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하고, 패거리들은 부두교를 이용해 스크류페이스가 죽은 자들로부터 돌아왔다고 믿게 된다. 맥스가 다리에 총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심복들을 막아내려고 총격전이 벌어지며 존은 스크류페이스의 쌍둥이와 검싸움을 벌이기 전에 더 많은 갱단을 파견한다. 이 싸움은 쌍둥이가 소유한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지는데, 해처는 그를 엘리베이터 통로 아래로 떨어뜨리고, 찔러버리기 전에 눈에 구멍을 내고 척추를 부러뜨려 더 치명적인 부상을 입힌다. 살아남은 조직의 일원들이 보스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스크류페이스 쌍둥이의 죽음이 법에 의해 끝났음을 암시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여전히 모호하다.
존은 찰스의 시신을 들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맥스는 다리를 절며 이른 아침을 맞이한다.
4. 흥행
1,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4,600만 달러, 해외에서 1,1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5. 여담
- 악당 스크류페이스는 밥 말리의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 바실 월레스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랐다. 이 작품이 데뷔작이고, 스크류페이스를 연기하기 위해 30파운드의 체중을 늘렸다. "그들은 내가 스티븐 옆에서 크게 보이길 원했다고 한다."그리고 스크루페이스를 손을 더럽히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보았다고.
- 스티븐 시걸은 이 영화가 그가 지금까지 했던 것 중 최고의 싸움 장면들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시걸이 연기한 해처가 스크류페이스를 죽여버리는 장면이 시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크린 킬이었다고 말했다.
- 스티븐 시걸은 이 영화의 각본에 대한 논쟁에서 졌다. 미국 작가 조합에 제출된 사건에서 시걸은 자신이 원고의 93%를 다시 썼다고 주장하며 각본가 란에 자신의 이름을 단독 기재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조합은 영화의 유일한 작가로 남아있는 마이클 그레이즈와 마크 빅터의 손을 들어주었다.
- 스티븐 시걸의 어린 시절 사진이 실제로 영화에 쓰이기도 했다.
- 이 영화는 스티븐 시걸의 전작인 복수무정의 흥행 성공으로 100만 달러의 추가예산을 받았다.
- 스티븐 시걸의 촬영분은 모두 미국 안에서 촬영되었다.
- 본작의 자동차 추격씬은 프렌치 커넥션의 자동차 추격씬에서 영감을 받았다.
6. 국내 방영
SBS 영화특급에서 1995년 10월 27일에 더빙 방영했다. 1996년 6월 28일에 영화특급에서 재방영.- 신성호 - 존 해처 (스티븐 시걸)
- 이봉준 - 맥스 켈러 (키스 데이비드)
- 김혜경 - 레슬리 교수 (조안나 파큘라)
- 이종오 - 스크루페이스 (바실 월레스)
- 장승길 - FBI 요원 찰스 막스 (톰 라이트)
- 조미란 - 멜리사 해처 (엘리자베스 그레이슨)
- 유민석
- 최옥희
- 순동운
- 곽대홍
- 김준
- 임성표
- 김강산
- 성완경
- 홍성희
[1]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시걸이 악당들의 관절을 꺾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