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23 19:24:00

주일

1. 주일(週日)2. 주일(主日)3. 주일(駐日)4. 사람 이름5. 기타 동음이의어

1. 주일(週日)

주(週)와 같은 뜻으로 일주일을 뜻한다.

2. 주일(主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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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가 떠오르면 지는거다.

기독교에서 예배 또는 미사가 있는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 주님의 날[1]을 의미한다.
기독교 문화권인 서양 일부 언어에서도 일요일을 주일이라 부르는데, 그리스에서는 '주님의 날'이란 뜻의 κυριάκη로, 스페인어권에서도 '주님의 날'이란 뜻으로 domingo라고 부른다.

고난주일, 부활주일과 같이 특별한 기념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위의 표지판 문구대로 주일 동안 가게를 닫고 예배에 다녀오며 거룩하게 지키는 일+주일날 노동과 생업을 자제하고 거룩하게 쉬는 것을 주일성수(主日聖守)라고 한다.

가톨릭 교리에서는, 주일에는 생업이나 육체노동[2]을 삼가야 하며 휴식과 하느님에 대한 기도 및 신앙에 방해되는 일체 행위를 피하고 특히 주일 미사에 온전히 참여하여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넓게 해석하고 적용하면, 이는 각종 게임이나 과도한 공부 등 평일에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정신을 흡수하는 행위들을 멀리해야 한다는 계명도 된다. 이러한 주일의 육체노동 금지를 '주일 파공'이라고 하며, 신자들은 모두 지켜야 한다. 예외적으로, 성당 일이나(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므로 허용된다) 봉사활동, 자선활동, 가벼운 레크리에이션(산책이라던지) 개인적 휴식 등은 주일에도 충분히 허용한다. 또한 면도, 세면, 요리, 길걷기, 차량 승하차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초적인 일들 역시 허용된다.

또한 개신교 신자들도 주일날은 상점 영업을 쉰다던가 하는 식으로 노동을 자제한다.

주일의 시간 기준은 두 보편교회인 가톨릭과 정교회 모두 토요일 해질녘부터 일요일 해질녘까지로 정했는데, 이는 유대교 관습에 따르는 오랜 교회 전통에 의거한 것이다. 주일의 첫 성무일도인 제1저녁기도를 토요일 해진 후에 바치거나 토요일 저녁미사를 주일미사로 드리는 것이 그 예이다.

3. 주일(駐日)

일본에 주재(駐在)함(머물러 있음). 주일대사관, 주일미군, 주일 특파원 등에 사용한다.

4. 사람 이름

주로 남자 이름으로 쓰인다.

5. 기타 동음이의어

  • 주일(主一)(하다):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다.
  • 주일(遒逸)(하다): 필체나 문장이 힘차고 막힘 없다.

[1] 기독교에서는 일요일을 예수가 부활한 날로 본다.[2] 특히 농사일이나 철공, 막노동, 바느질, 이사, 힘든 짐나르기, 아르바이트같은 노동의 범위에 드는 일은 주일에는 원칙적으로 금지다. 이를 어기면 고해성사를 보아 회개해야 하며, 사정이 있어 주일에 노동을 해야만 하는 사람은 본당신부에게 청하면 노동을 허가하는 관면을 받을 수 있다. 이 관면을 받게 되면 주일에 노동을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