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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의 설정 목록.2. 주요 설정
- 에넬
신의 재화. 성전, 조디악과 NTL 코퍼레이션이 모으고자 하는 일종의 화폐로, 신의 재화라는 이름답게 잡동사니를 생성하는 것 부터 기질을 개화시키는 것 까지, 갖가지 것들을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물이나 식량, 일반적인 도구를 생성하는 데는 50에넬 이하의 소량만 들지만, 기질을 개화시키거나 특별한 도구 및 아이템을 생성하는 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에넬은 믿음, 신뢰, 신앙심 등의 감정으로 생겨나며, 복종, 굴종 등의 강제적인 감정으로도 가능하다. 이는 신의 대리자인 주인공을 통해서도 생성할 수 있으며, 성전과 조디악은 각각 자신들이 선택한 주인공을 한 행성의 지배자로 만들어 신앙심, 복종 등의 감정을 유발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주인공을 통해 에넬을 얻는다.
1166화에서 에넬의 진실이 드러났다. 예전에는 인간의 사망과 함께 혼의 에너지와 모든 기억을 넘기고 작은 에너지와 함께 다시 태어나며, 그 혼의 에너지와 기억을 에넬로 변환시키는 방식이었지만 누군가의 희생으로 영혼이 생기며 현재의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 것.
- 주인공
우주 곳곳에 있는 여러 행성들의 시나리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 신의 자원인 에넬을 주변으로 뿜어내며 주위의 일반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신의 대리자와 NTL 코퍼레이션은 그들을 성장시켜 그들에게서 에넬을 뽑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행성에 한두 명 나올까 말까 한 인물들이며, 성전, 또는 조디악에게 간택받아 성장하게 된다. 2화에서 아르모니아의 말로는 주인공을 먼저 선점하는 쪽이 행성을 가져간다고 하니 여간 영향이 클 듯.
한 행성마다 성전 측의 주인공과 조디악 측의 주인공, 두 명이 있으며, 세 명 이상의 주인공이나 한 명의 주인공만 있는 행성이 있을지는 불명.
말 그대로 주인공이라는 이름처럼 강력하고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본작의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통상적인 주인공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 많다.
- 배속 시스템
신의 대리자가 가진 능력의 일종. 각 행성의 시간을 최대 10배속, 최소 0.1배속까지 조절할 수 있다.[1] 슈트라나 영사관 등의 장기 임무를 복수 맡게 되며 한 행성을 비우는 일이 많아졌기에 필수적인 능력.
작중에서는 NTL 코퍼레이션이 유용하게 사용하기에 코퍼레이션 측 능력처럼 보이지만 조디악의 권한으로, 조디악 측이 임무를 편하게 할 수 있게 쉬이 바꿔 주는 편. 성전은 본편 이전 시점부터 배속 시스템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했기에 본편 시점에서는 조디악 측에 우선권이 생긴 상태.
- 단기 임무와 장기 임무
NTL 코퍼레이션이 받는 임무의 종류. 단기 임무는 말 그대로 짧은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며,[2] 장기 임무는 일정 기간 동안 몇 차례 선수금을 지원받으며 장기적으로 수행하는 임무이다. 이 소설의 메인 컨셉이 NTL이기에 대부분의 임무는 누구를 꼬시는 임무이지만 단기 임무의 경우 사람 찾기 등의 다른 임무도 있다.
단기 임무든 장기 임무든 임무에 실패했다고 해서 선수금을 돌려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3. 집단
- 신의 대리자
말 그대로 신의 대리자들. 신에게 에넬을 바치고 온 우주를 관리 감독하는 존재로서, 각 행성에 있는 주인공을 간택해 그들을 지원하고 에넬을 뽑아내 행성을 자신의 진영 것으로 만든다. - 성전
주로 선 성향의 주인공을 맡는 신의 대리자 단체. 에넬과 배속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처음부터 강한 상태로 만들어놓는 방식을 택했다. 그 영향으로 많은 행성에서 아직 성장이 덜 된 조디악 측의 주인공들이 강한 힘을 받은 성전 측의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본편 시점에서는 에넬 쟁탈전에서 성전이 상당 부분 우위를 점하게 된다.
다만 처음부터 대가도 없이 강한 힘을 받은 영향인지 성전 측의 주인공들은 인격적으로 하자가 있거나 미성숙한 경우가 많다.[3] - 조디악
주로 빌런 측의 주인공을 맡는 신의 대리자 단체.[4] 어느 정도 빌드업을 진득하게 거쳐 천천히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런 상황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조디악 쪽이 크게 밀리는 상태이다.
- 에넬 코퍼레이션 → NTL 코퍼레이션
성수호, 아르모니아 등의 주역들이 소속된 기업이자 구축우주 사기업. 우주 곳곳에 퍼진 주인공들을 색출하고 신의 대리자에게 정보를 판매하는 기업. 신의 허락을 받은 사기업으로 바치는 에넬의 비율이 대리자보다 많은 대신 자유로운 운영을 허락받은 단체이다.
두 진영 간의 대립을 통해 에넬을 벌어들이는 단체였으나 성전 측이 에넬과 배속 시스템을 과도하게 사용해 지나치게 유리해지자 조디악 측과 함께 서서히 망해가고 있었고, CEO인 아르모니아는 최후의 도박수로 3천만 에넬을 소비해 성수호를 소환, 그를 COO로 임명해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성전, 조디악 그 어느 측에도 가세하지 않는 제 3세력의 위치이지만, 작중에서는 성전이 지나치게 유리해진 상황이기에 조디악 측의 의뢰를 받아 그들을 지원하게 된다.[5] 성전 역시 의뢰를 넣을 수 있으나 그들은 에넬 코퍼레이션을 이미 망했다고 생각해 인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 키보토스
NTL 코퍼레이션의 워프 함선. 아르모니아, 성수호 등의 코퍼레이션 측 인물들이 거주하고 있다. 초기에는 아르모니아가 생활하는 CEO 집무실, 성수호가 생활하고 일을 보는 COO 집무실,[6] 그리고 생활실이 있었으나 134화에서 25만 에넬을 소비해 별도의 생활실 하나와 식당을 증설했다.
작중에서는 워프 능력이 자주 부각되지만 함선답게 행성 간의 항해도 가능하고 행성에 착륙해 정박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4. 행성
본작은 행성과 우주 단위로 세계관이 전개되는 일종의 스페이스 오페라로써, 주인공인 성수호는 함선 키보토스의 워프 능력을 통해 여러 행성으로 이동하고 그 행성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일루니아 대륙이나 슈트라처럼 판타지적인 세계관부터 영사관처럼 현대의 과학 기술과 마법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계도 있고, 성좌물의 성격을 띄고 있는 위그드라실같은 세계도 존재하는 등 각 행성은 각자의 설정을 가지고 있다.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성수호가 원래 살고 있던 원래의 지구 역시 있을 듯.
4.1. 첫 번째 행성
튜토리얼 격 에피소드인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의 주요 배경. 통칭 일루니아 대륙, 혹은 마왕성.성수호가 비올라를 NTL한 이후 폭주한 리안에 의해 난장판이 되었다가 조디악 측 주인공인 마왕이 정복한다.
- 마왕군
4.2. 두 번째 행성
- 슈트라 마법 학교
4.3. 세 번째 행성
- 영웅 사관 학교
- 교단
세계 1위 길드.
- 탑
세계 2위 길드.
- 에브리카 컴퍼니
세계 최고의 기업
- 서가
- 지하의 독사
- 괴인 단체
4.4. 네 번째 행성
'위그드라실' 편의 주요 배경. 상층과 하층으로 나뉘는데 성전 측이 상층을, 조디악 측이 하층을 공략하며 서로의 진영을 직접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조약이 걸려 있다.상층/하층의 각각 끝 층에 도착하면 각 지역(상층/하층부)를 100년 동안 지배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소원 한 가지를 이루어준다고 한다. 다만 소원은 우주수가 뿌리박혀 있는 행성 내부에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위그드라실 외부에서 이행되어야 하는 소원은 빌 수 없다.
최대 층수가 몇 층인지는 안 나왔는데 664화 댓글에서의 작가의 답변으로는 10층을 넘기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대략 7층 정도가 끝으로 보인다. 만약 8층이 끝이라면 제약에 의해 너프되는 능력 수치가 위그드라실 내부의 능력 만렙을 넘길 수 있어 공략 이후 1층을 못 간다.
- 소환사
위그드라실 0층에 소환된 위그드라실 외부의 존재들을 말한다.
- 포인트
위그드라실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이다. 에넬을 써서 포인트로 환전할 수 있는데, 비율은 1(에넬) : 10(포인트)이다.
- 가호
위그드라실에 소환된 소환사가 정할 수 있는 고유 패시브 스킬로, 3층으로 가기 전까지 작성해야 한다.[7] 그리고 패시브 내용에 따라 작성할 때 포인트를 지불해야 한다.[8] 다만 패시브 스킬을 정한 뒤 발동 조건 등을 붙여 제약을 건다면 소모되는 포인트의 양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 후원
위그드라실에 소환된 소환사들의 경우 위그드라실에서 거주하는 신들의 선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신들이 선택한 소환사에게 미션을 걸거나 다이렉트로 포인트를 지원해 줄 수 있는데, 이를 후원이라고 한다.
- 직업
위그드라실에 거주하는 모든 존재들은 직업을 하나씩 갖고 있다. 다만 0층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 직업권을 받으면 2개의 직업을 가질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소환된 소환사의 자질을 위그드라실이 보고 판단해서 소환사에게 추천 직업을 나열해 준다. 직업을 가지면 곧바로 해당 직업에 맞는 스킬들을 습득하며, 스킬은 일부 만렙이 명시된 스킬들과 상위 직업 전용 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90레벨이 만렙이라고 한다.
- 주황색 소환사
소환사가 다른 소환사의 기물을 파손하거나 상태 이상을 거는 등의 가벼운 수준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다면 이를 즉시 위그드라실이 감지해 주황 소환사로 상태를 바꾼다. 일종의 경고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레드 소환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고 수준인 만큼 행동에 유의하면서 생활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일반 소환사로 돌아온다. 또한 '사면권'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즉시 일반 소환사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 레드 소환사
소환사가 다른 소환사를 죽이거나, 살인미수 또는 강간 같은 중범죄를 저지르거나 주황색 소환사 상태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위그드라실이 이를 감지해 레드 소환사로 상태를 바꾼다. 이 상태가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능력치(스킬 레벨)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각 층 곳곳에 위치한 마을에서도 문전박대당하는 건 물론이고 공격당할 수도 있다. 레드 소환사는 이미 중범죄자라고 낙인찍힌 상태라 다시 일반 소환사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어렵고, 다른 소환사가 레드 소환사를 죽여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레드 소환사 상태에서 죽으면 보유한 포인트는 전부 자기를 죽인 소환사에게 넘어가며, 몇몇 레드 소환사는 현상금이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위그드라실 태생의 NPC들도 주황색 소환사나 레드 소환사가 될 수 있다.
- 붉은 초승달
작중 주요 빌런 집단으로 레드 소환사들의 비율이 높다. 타케이치 소우타가 창시했으나, 현재는 료스케라는 사람이 수장을 맡고 있다.
- 제피룸
위그드라실의 0층으로, 외부 세계에서 소환된 자들은 전부 이곳에서 위그드라실 생활을 시작한다. 게임으로 치면 튜토리얼과 같은 공간으로, 최대 7일까지만 거주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강제로 상층/하층 중 선택해서 위그드라실 공략을 시작해야 한다. 보스는 강력한 마비 스킬을 지닌 쇼크 비로, 초심자들이 잡을 몹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원 줄이기 용도의 몹인 셈이다. 한번 나오면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
- 프리뭄
위그드라실 1층에 있는 마을 중 하나. 그러나 벤 크래시를 비롯한 붉은 초승달의 수하들에 의해 숙박시설 대다수가 점령당하면서 새로 올라온 소환사들을 위한 시스템이 다 죽어버렸다. 결국 여관을 점령한 무리들은 성수호에 의해 대부분 정리당한다. 이곳 말고도 마을이 2개 더 있는데, 이 2개의 마을에 존재하는 증표를 인원 수에 맞게 모아서 던전 내부의 3갈래길의 가운데로 가는 것이 1층의 공략법이다. 1층의 최종 보스는 즉사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 케르베로스.
- 네오 니플헤임
위그드라실 2층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일반적인 소환사들은 1층 공략이 끝나면 바로 3층으로 넘어간다. 위그드라실에서 죽은 사람은 전부 이 네오 니플헤임에 모여 거주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기억해 주는 것으로 존재를 유지하지만 점차 기억이 사라지면 희미해지고 끝내 소멸하고 만다. '묘지기'라는 존재가 관리하고 있었으나 최신편에서 묘지기가 소멸한 탓에 현재 성수호가 타케이치 소우타를 시켜서 대신 관리하고 있다.
- 라티티아
일명 3층의 유희도시. 유희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흥시설이 많고, 황금만능주의적인 면모가 있다.[9] 소환사들끼리 실력을 겨루는 콜로세움과, 도박을 즐길 수 있는 카지노 및 창관 시설이 있다. 도미 드레크와 케닐 일당이 각각 콜로세움의 개인전과 팀전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전설 직업의 강력함으로 성수호 일행들이 콜로세움을 독차지해 버린다. 웨드록이라는 이름의 고블린이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3층의 최종보스는 콜로세움의 가디언인 '남궁유하'.
- 움브라
위그드라실 4층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5층을 이루는 돌들이 공중에 전부 떠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둡다. 현재 5층인 아르보스 왕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데다가 5층에 가기 위해 들러야 할 던전의 개방도 바론 왕에 의해 막혀 있어 현재 소환사들이 정석적인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층은 이곳이 한계인 것으로 보인다. 최종 보스는 로키.
- 아르보스 왕국
위그드라실 5층을 이루는 엘프들의 왕국. 현재 4층 움브라의 인원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신편의 설명을 보면 엘프들도 바론 왕처럼 어떤 빛에 의해 다른 종족들을 깔보는 선민사상이 생겼다고 한다. 참고로 5층 어딘가에는 위그드라실의 모든 층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있다고 한다.
- 지배력
5층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할 수 있는 힘. 5층의 엘프들은 모두 태생적으로 지배력의 영향을 받기에 지배력을 소유한 자를 상대로는 꼼짝을 못 한다. 원래는 5층 아르보스 왕국이 전부 갖고 있었으나, 과거에 라그나로크에 참가한 것에 대한 처벌로 전체 지배력의 30%를 3층을 지배하는 웨드록에게 빼앗겨서 지배력의 관리를 위해 스텔라가 몇 번 3층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후 웨드록이 소유한 지배력 30% 중 29%는 성수호가 넘겨받는다. 참고로 스텔라는 전체 지배력의 40%를, 나머지 30%는 아르보스의 한 귀족 가문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4.5. 다섯 번째 행성
- 드레이크
4.6. 여섯 번째 행성
- 생명 진보 기술 연구소
- 인류 보호 협회
5. 세계
- 첫 번째 행성
일루니아 대륙이 있는 행성.
- 두 번째 행성
슈트라 마법 학교가 있는 행성.
- 세 번째 행성
영웅 사관 학교가 있는 행성
- 네 번째 행성
우주수 위그드라실이 있는 행성.
- 다섯 번째 행성
- 여섯 번째 행성
- 행성 WX-9823
[1] 자신이 있는 세계의 배속을 정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성수호가 임무를 맡는 세계를 10배속으로 돌려놓고 다른 세계를 0.1배속으로 돌려놓아 시간을 여유롭게 쓰기도 한다.[2] 임무의 난이도에 따라 선수금을 받을 수도, 받지 않을 수도 있다.[3] 일루니아 대륙에서의 성전 측 주인공인 용사 리안과 조디악 측 주인공이 마왕이 그 예. 용사 리안은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여동생을 제외한 인간을 하찮게 여기고 망설임없이 상처입히는 개차반인 반면 조디악 측의 주인공인 마왕은 적에게는 무자비할지언정 아군에게는 훌륭한 리더이며, 은원을 잊지 않는 성격이다.[4] 대체로 조디악 쪽이 빌런 측이라는 것이지 성전 측이 무조건 선, 조디악 측이 무조건 악인 것은 아니다. 선악보다는 주인공의 육성 방침에서 차이를 보인다.[5] 정확히는 성전 측의 주인공을 방해하고 조디악 측의 주인공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6] 일을 본다고는 하지만 성수호의 일이 일이기에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7] 3층에 도착하기 전까지 가호를 작성하지 않으면 남은 위그드라실 계층을 가호 없이 공략해야 한다.[8] 회귀나 시간정지 같은 사기적인 가호는 작성하는 데 몇십~몇백억 단위의 포인트가 들어간다.[9] 마을을 출입하는 데도 1만 포인트의 통행료를 내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