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0712><colcolor=#fff> 주니퍼 Junyf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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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박준영 |
| 출생 | 1976년 1월 15일 ([age(1976-01-15)]세) |
| 데뷔 | 2001년 1집 앨범 [Junyfore]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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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본래는 후술되어있듯 부활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밴드가 모체였지만, 2집부터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최고음 3옥타브 파를 찍는 난이도의 곡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있다.
2. 활동 내역
2.1. 너의 목소리가 보여
2015년 12월 17일에 방영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9회 휘성 편에 등장했으며 "슈가맨에 나왔어야 되지 않았냐?" 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 외에도 복면가왕에 참가했어도 괜찮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다소 톤은 바뀌었지만 전성기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여전한 클래스로 놀라움을 주었다. 이때 휘성은 주니퍼의 보컬 강좌 영상을 보고 노래를 연습했다며,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경악하더니 매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1] 이후 주니퍼의 게스트 하우스가 밀려 드는 게스트들로 폭주했다고 한다. 더불어 너목보에서 밝혀진 바로는 김범수와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데[2]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전설로 통하는 가수라 평가했으며 휘성은 주니퍼의 트레이닝 동영상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시즌 4에 김경현과 다시 출연하여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과 "Don't Cry"를 열창했다.
2.2.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너목보 출연으로부터 6년 뒤인 2021년 12월,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에 3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다시 대중들 앞에 얼굴을 비췄다. 슈가맨 조로 참가했으며, 소개글은 괌에서 온 가수. 그리고 1라운드에서 부른 곡은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었으며,[3] 6어게인을 받고 1라운드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는 6호 가수 곽동현, 10호 가수 렌과 함께 GTS[4]라는 팀을 이뤄 남진의 님과 함께를 커버하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지만 상대팀인 육남매에게 1
표 차로 아쉽게 패배했고,[5] 추가 합격자로도 선정되지 못하면서 아쉽게 도전을 멈추게 되었다.
3. 여담
- 밴드 부활과 연관이 깊은데, 부활의 베이시스트였던 정준교, 키보디스트였던 최승찬, 드러머 채제민이 부활 6집 앨범 당시 나와서 만든 밴드다. 기타리스트 반상균도 이후 부활의 공연에서 세컨 기타 세션을 하기도 했었다. 부활 6집 활동 당시 김태원과 정준교, 최승찬이 싸우고, 정준교와 최승찬이 부활을 탈퇴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부활 7집 CD의 앨범 속지에 김태원이 정준교와 최승찬의 이름을 언급한걸 보면 화해한듯도 하다.[6] 또한 전 부활의 보컬인 김동명의 아마추어 시절 커버곡들 중 레전드로 꼽히는 곡 역시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다.
- 목소리가 김경호와 비슷해서 한때는 김경호 모창, 도플갱어라는 말도 들었다. 중저음을 부를 때가 김경호와 비슷하고 고음에서는 허스키 보이스 시절 X JAPAN Toshl와 비슷하다.
- 고음곡으로 유명한 She`s Gone도 커버한 적이 있는데, 앨범(음원)에서의 최고음 역시 3옥타브 솔이나# 샤우팅(애드립)으로 3옥타브 라를 찍은 적이 있다.
- 활동을 그만 두게 된 이유는 생활고 때문으로,[7] 실제로 이 당시에 생활고 때문에 음악 활동을 그만 두는 가수들이 많았다. 게다가 아내가 셋째 임신 중에 몸에 종양이 생기면서 요양이 필요했는데, 요양차 떠난 괌에서 아내의 상태가 기적적으로 호전되어 그대로 괌에 정착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지내고 있고,[8] 본인의 이름을 딴 주니퍼실용음악학원의 대표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9] 주니퍼의 인스타그램 계정설명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지역에 사는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5월 6일 싱글 앨범 "끝났다"를 발표했고 이후로는 유튜브를 통해 활동 중이다. 유튜브의 이름은 너목보에서 썼던 닉네임과 똑같은 괌 지르는 주니퍼 TV이며, 보컬 강좌나 타 가수 노래의 커버 영상을 주로 올린다.
[1] 노래를 부르기 전부터 자신을 주니퍼라고 소개해서 휘성은 이때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첫 소절을 들었을 때는 아예 혼이 나가버리다 못해 "겸손하게 들어야 돼..." 라는 말을 반복했을 정도. 참고로 처음부터 자신을 소개하고 노래를 부른 참가자는 이 분이 최초다.[2] 때문에 너목보에서 주니퍼가 떨어지기 전까지 표정관리 하느라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3] 원곡보다 한 키를 낮춰서 불렀다.[4] 주니퍼의 거주지인 괌의 G, 렌이 활동했던 도쿄의 T, 곽동현의 거주지인 서울의 S를 합친 이름이다.[5] 4:3 상황에서 마지막 1표로 승패가 갈렸다.[6] 참고로 주니퍼 이후 채제민은 부활로 돌아가고, 정준교와 최승찬은 시간이 좀 지난 후 송골매의 키보디스트 이봉환이 배철수와 구창모 없이 스스로 보컬이 되어 만든 '송골매 디럭스'의 멤버로 참여했다.[7] 2004년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8] 그래서인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붙은 닉네임이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인데, 이는 본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의 소재지인 '괌'과 고함을 빨리 발음한 '괌'을 동시에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9] 주니퍼가 싱어게인에 출연하자 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주니퍼의 영상을 올리며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