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8 16:21:08

죠스 시리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원작 소설에 대한 내용은 죠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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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죠스죠스 2죠스 3-D 죠스: 더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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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시리즈
2.1. 1편2.2. 2편2.3. 3편2.4. 4편2.5. 19편
3. 등장하는 상어4. 관련 미디어
4.1. 원작 소설 및 원작자4.2. 게임
5. 음악6. 테마파크

1. 개요

본격 식인상어와 인간이 싸우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괴수영화. 원작은 피터 벤츨리의 동명의 소설인《죠스》다.

사실상 식인상어가 등장하는 모든 영화들의 시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필버그의 두 번째 극장용 영화이자, 그의 명성을 널리 알린 작품이기도 했다. 1~4편 모두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했다.

1975년에 처음 1편이 나왔을 때,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걸작이다. 그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로 4편까지 더 만들어졌다. 그런데 속편이 나오면 나올수록 질이 떨어지는 괴현상이 일어났다. 스필버그 감독이 1편의 제작 이후 속편 제작을 거부했기 때문에 감독이 바뀌어서 생긴 일. 그래도 기술력만큼은 계속 발전해오고 있었는데, 마지막 편인 4편은 그것마저도 최악인 막장의 극치를 보여준다. 아무튼 시리즈 모두 브로디 일가가 주인공을 담당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는 바닷가에 식인상어가 나타나서 사람을 공격하자, 뜻있는 등장인물들이 모여 상어와 싸우다 몇 명은 죽지만 결국은 퇴치하는 내용.

해외에서 죠스의 신작과 관련된 낚시글이 올라 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명성과는 별개로 대중들에게 상어는 바다의 무법자이며 인간에게 백해무익한 잔인한 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무분별한 상어 사냥이 크게 비판받지 못하고, 결국 백상아리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2020년에 유니버설이 죠스 리메이크 제작을 발표했다.# 하지만, 스필버그는 어떤 제작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 역대 시리즈

2.1. 1편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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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영화 목록
1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09위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08위 죠스
07위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06위 좋은 친구들
05위 펄프 픽션
04위 쇼생크 탈출
03위 다크 나이트
02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01위 대부


항목 참조.

2.2.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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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작으로, 2편부터는 이제는 10대로 성장한 브로디 일가[2]의 자녀들이 부모 말 안 듣고 바다에 놀러갔다가, 식인상어[3]가 나타나서 날라리 틴에이저들을 도륙 낸다는 스토리, 거의 《13일의 금요일》 해양판이라고 볼 수 있다 감독은 《사랑의 은하수》, 《슈퍼걸》을 감독했던 자노 슈와크.

1편보다는 제작비를 좀 더 들여서, 로보트 상어가 직접 나오는 경우가 많고, 상어의 움직임도 부분적이고 정적이었던 전편과는 달리 보다 역동적이며 액션도 다채로운 편. 그 최후도 나름 괜찮다. 한국에서는 KBS에서 토요일 저녁에 방영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한 작품.[4] 물론 1편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여러 번 재방영했다. 93년 7월 17일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한 바 있는데 다음 주에는 죠스 3가 연속으로 더빙 방영했었다.

1보다는 아주 많이 떨어져도 그럭저럭 볼만한 편. 스필버그가 감독을 거부하면서 흥행도 어두웠는데… 그래도 전편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다수 참여하기도 했던 탓에 평작 정도는 된다. 12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서 미국에서만 777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도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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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1편에 이어 우진필름에서 수입해, 1979년 7월 25일 《죠스 1》보다 더 좋은 평을 들었다는 개뻥 홍보로 개봉했는데, 그래도 서울 관객 22만으로 꽤 성공했다.

그래서 시리즈 팬들이 그나마 원조의 후계자로 쳐주는 유일한 작품. 이후로 이 시리즈는 막장의 터널로 고속 질주한다(…).

여담인데 《죠스》 아류작 가운데 상어를 으로 바꾼 영화 《그리즐리》에서 나오는, 곰의 헬리콥터 습격장면은 《죠스 2》에서 똑같이 따라했다(…).

2.3.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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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작. 제목에서도 보이듯 정식 명칭은 '죠스 3'가 아니라 '죠스 3D'이며, 이름값대로 3D 기법을 도입했다. 3편도 브로디 서장의 아이들이 성장해서, 형은 해양박사, 동생은 날라리가 되어서 거대 해저 공원[5]을 무대로 한 모험극. 은근히 잔인한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어린이용으로 눈높이를 낮추거나,[6] 이야기가 앞뒤가 안 맞는 경우[7]가 있다. 2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래도 제작비 4배가 넘는 흥행을 거두어 성공한 편이었다.

그러나 평은 엄청나게 나빴다. 로튼토마토 지수 11%, 팝콘 지수 18%, IMDB 지수 3.5로 죠스4와 평가가 동일하며, 3D 영화로 만들긴 했지만, '우리 3D로 만들었어요~' 라고 자랑이라도 하듯 의미없는 3D 강조 장면[8]이 지나치게 많고, 사실 줄거리부터가 1편의 괜찮은 모방작이었던 '《오르카》의 설정 ― 혈육을 잃은 어미의 복수 ― 을 그대로 가져다 베꼈다. 원조의 후계자가 모방작이나 핥는 그 안습함이란…. 게다가 상어의 최후를 장식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황당함 그 자체였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메그급 활약을 펼치던 상어가 입에 물고 있던 탱크 폭발에 끔살... 인데 이거 어디서 본 장면 같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1편의 그 결말 재탕이다!

여튼 간에 줄거리는 이렇게 부실하고 눈요깃거리로만 때우려고 했으나 그 마저도 부실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개봉도 하지 않고, VHS 비디오 출시 및 TV방영만 했다. 93년 7월 24일 납량특선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다.

2.4.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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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s: The Revenge. 1987년작.
그리고 완결편인 4편은, 3편에서는 언급도 안 되는 브로디 서장의 부인(브로디 서장은 이미 사망한 상태)과 맏아들의 가족들(둘째 아들은 갱생해서 백수 그만두고 해양경비대에 취직했다가 극 초반에 끔살)과 카리브 해에 놀러가서 벌이는 일이다. 문제는 이들을 공격하는 상어는 1편의 그 상어가 되살아났다는, 흡사 좀비물같은 황당무계한 설정으로[9] 개그는 이 상어는 브로디 일가에게 원한이 있어서, 다른 사람은 가급적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 당연히 쪼올딱 비평에서 망했다. 그나마 23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5,189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은 본전치기 수준은 됐으나, 시리즈 중 가장 흥행이 최악인지라 이게 마지막이 되었다.

개연성 없는 전개와 엉성한 특수효과는 러닝타임 내내 몰입을 방해하고, 캐릭터간의 드라마가 스토리의 중핵이 되는 상어 이야기와 전혀 어우러지지 못할 정도로 엉망이다. 압권은 전기 충격이 가해지자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포효(…)하는 상어의 모습. 죠스 3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의미에서 제대로 된 부분이 거의 없는 영화로, 시리즈 영화에서 최악의 속편을 고를 때 늘 거론될 정도의 망작이다. 로튼토마토 신선 지수 0%, 팝콘지수 14%, IMDB 점수 2.8로 죠스3와 평가가 일치한다.

이 영화 다음에, 《뉴 잭 시티》로 한때 주목을 받았지만, 그 뒤로 그렇고 그런 배우가 된 마리오 반 피블스가 이름 없던 시절 나와서, 상어에게 물려서 바다로 끌려갔지만 엔딩에서 생존한 배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여기에서 조연으로 나온 배우 마이클 케인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식에도 못 나오고 이 영화에 나왔는데[10][11] 정작 영화는 욕만 무진장 처먹었다…. 게다가 여주인공 로레인 게리는 당시 유니버설 영화사 사장 마누라였던지라, 그야말로 사장 마누라를 위하여 낙하산 영화를 억지로 만들었다는 악평까지 들었다. 이 또한 3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선 개봉도 하지 않고, VHS 비디오 출시 및 TV 방영(1995년 8월 5일 토요명화 더빙)만 했다.

포스터에 나왔듯이 이 작품의 캐치프라이즈는 "This time it's personal'인데, 이 대사가 꽤 인상 깊었는지 여기저기 패러디 된 곳이 많다. 특히 90년대 심슨에선 정말 두고 두고 우려먹는다.

참고로 《죠스 5》라고 국내에 비디오로 나오고, 해외에서도 《Jaws 5: Cruel Jaws》란 제목으로 나온 영화는 《크루엘 죠스(Cruel Jaws/1995)》라는, 이 시리즈와 관련 없는 아류작이다. TV용 영화고, 등장하는 상어도 범상어(타이거 샤크)로 다르다. 이 영화도 1998년 9월 9일 한가위 특선으로 MBC에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방영제목은 《크루얼 죠스》. 일본에서는 《죠스 96》이란 제목으로 소개됐다. 짝퉁 속편도 존재하는데 독일영화 Hai-Alarm Auf Mallorca (2004) 가 죠스 리턴즈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2.5. 19편



백 투 더 퓨처 2에 나온다....2편에서 1편의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개봉 중인데, 감독이 바로 스필버그 진짜 아들 이름으로 되어 있다...

3. 등장하는 상어

백상아리(죠스 시리즈) 참조.

4. 관련 미디어

4.1. 원작 소설 및 원작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죠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게임

PC, XBOX, PS2 로 《죠스 언리쉬드》라는 오픈월드형 액션게임이 있다. 주인공인 백상아리를 조작해서 각종 해양생물과 인간을 잡아먹는(!) 게 목적. 초반에는 몸집도 작고 속도도 느리며 작은 상어에게 좀 뜯기고(…) 뻗을 정도로 약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점 강해지고,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도 언락된다. 중반쯤엔 영화에 등장한 그놈보다도 더 무시무시해지고[12][13] 마지막엔 생물 이상의 무언가가 된다(…). 참고로 영화 1, 2편의 주인공인 브로디 서장의 맏아들이자, 영화 3, 4편의 주인공인 마이클 브로디가 등장하고, 해양공원도 나오는 걸로 봐서[14] 시간대는 3편과 가까운 듯하다.

그리고 NES(패미컴)에도 죽음의 무지개 LJN의 그 유명한 쿠소게도 있다는 사실.

AVGN이 스필버그 게임들 에피소드에서 리뷰했는데, 영화 속의 대사인 '우린 더 큰 배가 필요해요.'를 '우린 이 똥쓰레기를 싸내려면 더 큰 궁둥이가 필요해요'라고 하든가, '우리가 상대해야 할 건 거대한 살인기계입니다. 이 기계가 하는 건 사람을 먹고 새끼를 낳는 것이지요.'를 '우리가 상대해야 할 건 똥게임 제조 기계(LJN)입니다. 이 기계가 하는 건 당신을 농락하고 똥게임을 생산하는 것뿐이지요.'라고 간간히 영화를 패러디한다.

5. 음악

존 윌리엄스가 만든 테마곡이 상당히 유명하다. 상어 등장의 상징인 그 등지느러미가 넘실거리는 파도 사이로 나타나면서 깔리는, 뚜-둥, 뚜-둥 하는 음악은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 뚜렷이 자리 잡고 있을 듯.[15] 음표로는 '미' 와 '파'.

테마 음악에 대한 일화로, 존 윌리엄스가 테마곡을 만들었다며 스필버그에게 들려주는데, 피아노의 건반 두 개만을 계속해서 눌렀다고 한다.(그 뚜-둥의 음.) 이를 듣고 스필버그는 처음엔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표절 논란도 있는데,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의 선율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많다. 아예 죠스의 테마곡이 《신세계로부터》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은근히 많을 정도다.

해외 상어 몰래카메라 도중은 직접 악사들이 연주해서 웃음을 유발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샘과 앨리스가 차 안에 있는 때에 잠깐 나온다.

6. 테마파크

유니버설 사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면, 《죠스》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1] 소설과 영화 모두 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1편의 등장인물 퀸트선장이 이 함의 수병이었다.[2] 참고로 브로디 부부의 배우는 1편의 바로 그 배우들이다.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이 아님에도, 시리즈 중 가장 이질감이 적은 작품이 된 게 이것 덕분.[3] 한국 영화 포스터에는 1편에서 죽은 상어의 배우자라고 하는데, 원래는 그런 거 없다. 단지 우연히 또 다른 괴물상어가 나타난 것.[4] 사실 1편 KBS 방영판도 대낮에 퀸트가 상어에게 산 채로 씹히는 장면을 그대로 방영해서 욕을 먹었다. 이후 재방송 분에서는 퀸트의 죽음은 그냥 부분 삭제로 처리했다.[5] 미국의 해양 놀이공원 씨월드에서 협찬했다. 자기 공원이 상어에게 습격당해 박살나는 영화인데(…)[6] 마지막 장면의 돌고래와의 즐거운 우정 장면.[7] 클라이막스에서 대머리 흑인 백작은 그 상황에서는 죽는 게 맞지만, 대사로만 살았다고 은근슬쩍 넘어간다. '흑인은 죽이고 보는' 클리셰가 새삼 찔렸던 건가…[8] 일례로 죠스에게 당한 희생자의 팔뚝이 물 속에서 떠다니는 장면을 수십초간 재생한다. 그리고 점점 화면 쪽으로 다가온다. 당연히 이거 보고 생동감을 느껴보라는 목적. 이 외에도 많다.[9] 1편을 보면 분명히 산소 탱크 폭발로 머리가 산산조각 나버렸다. 이런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속편 암시 자체가 없었다. 게다가 왜 부활했는지 언급도 없었다. 차라리 귀신 씌었거나 거의 좀비스러운 모습으로 나왔다면 그나마 개연성은 있을지도 모른다.[10] 여기서는 브로디 서장 미망인과 연애 플래그를 세우는 선장 역. 마이클 케인의 필모그래프에는 이런 류의 영화가 많다. 근본적으로 대단히 연기를 잘하고 성실한 배우인데, 이런 흑역사가 많은 건 케인이 무척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배우 생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현금지불조건의 영화는 무조건 나왔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11] 마이클 케인은 나중에 "그 영화가 졸작이라고 욕은 먹지만 적어도 저는 그거 나오면서 받은 돈으로 새집을 사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라는 말을 했다...[12] 코스트가드 선박들은 예사로 침몰시켜버리고, 헬기도 물건을 던져서 떨궈버리고 수중 시설은 당연히 남아나는 게 없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섬은 그냥 플레이어 상어의 인간자판기가 되고 만다(…).[13] 섬의 가장 큰 해안도시에서 불꽃놀이행사를 여는데, 플레이어 상어가 여기에도 흘러 들어와선 시장이고 뭐고 다 씹어 먹어버리고, 불꽃놀이가 설치된 바지선들에도 깽판을 쳐서, 격발된 불꽃놀이가 도시를 덮치고 대화재가 일어나며, 시민들은 패닉에 빠진다! 초대형 사고를 일으키고는 등지느러미만 드러낸 채 유유히 빠져나가는 플레이어 상어를 보여주는 장면이 압권.[14] 영화에 등장한 공원보다 규모나 설비는 훨씬 크다. 영화 3편의 클라이맥스였던 해저터널을 머리박치기로 박살내는 플레이도 가능.[15] 그런데 이 등지느러미만 보이는 장면은, 사실 상어 로봇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문제를 자주 일으켜서(…) 전체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상어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장면은 얼마 되지 않고, 수면 위로 나타난 장면은 나중에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로봇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해서, 수면 위에서의 촬영에 성공하자 스탭들이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그런데 작동불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 아래에서 지느러미만 내밀고 헤엄쳐 오는 장면을 넣은 것인데, 재미있게도 이 모습이 오히려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니, 세상사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