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1:34:40

존 리스고

역대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남우조연상 - 드라마 시리즈
제68회
(2016년)
제69회
(2017년)
제70회
(2018년)
벤 멘델슨
(블러드라인)
존 리스고
(더 크라운)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

<colbgcolor=#000><colcolor=#efd88f> 존 리스고
John Lithgow
파일:John-Lithgow.jpg
본명 존 아서 리스고
John Arthur Lithgow
출생 1945년 10월 19일 ([age(1945-10-19)]세)
뉴욕주 로체스터
신체 193cm
학력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 문학 / 학사)(1963년-1967년)
LAMDA[1]
데뷔 1970년
가족 아버지 아서 리스고우(1915년~2004년)
어머니 사라 제인 프라이스(1917년~2012년)
아내 마리 예거(1945년~)[2]
아들 이언 리스고(1972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출연
3.1. 영화3.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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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배우, 성우.

2. 상세

80년대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던 배우로 한국인 관객들에게는 How I Met Your Mother 바니의 아버지(제롬 휘터커) 또는 《덱스터》 시즌 4의 아서 미첼로 유명하다.

190cm가 넘는 장신에 눈매가 매섭고 입술이 얇은 생김새가 악역 같은 이미지라(...) 악역으로도 자주 나왔다. 82년작 《가프》와 83년작 《애정의 조건》으로 연거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장르 영화광에게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92년작 《레이징 케인(국내 비디오 제목은 카인의 두 얼굴)》의 타이틀 롤으로 기억될 듯. 여기서 소름끼치는 다중인격 살인마 케인을 연기한 것을 비롯하여, 덴젤 워싱턴과 대결을 벌이는 악역을 잘 연기한 닉크(1991), 클리프행어에서 악당 보스 에릭 퀘일런 등 대표적인 악역을 맡았다. 물론 연기력이 상당해서 마이티 조 영 리메이크판이나 여러 영화(그날 이후)에서 악역 이미지를 잊게 만드는 순수한 주인공 및 조역도 많이 맡았다. 덴젤 워싱턴과는 펠리칸 브리프에서 다시 편집장과 기자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외 장르에서는 90년대 미국 시트콤인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에서의 희극 연기로 여섯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골든글로브 3개와 에미상 6개를 휩쓸며 이름을 알렸다. 시청률도 대단해서 회당 75,000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3] 12살 때 보이스카우트 여름 캠프에서 연기하던 경험 때문에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피터 셀러스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언급했는데, 비평에 있어서 리스고는 종종 피터 셀러스와 엮인다. 이는 앞서 언급한 리스고의 90년대 경력과 관련이 크다. 성우 활동도 했으며 《슈렉》에서 파콰드 영주 목소리를 맡았다.

상당히 노안이라 데뷔 당시 31살에 중년 연기를 했는데 머리숱 빼고 실제 중년 리스고랑 별로 다를게 없다는 얘기를 듣는다.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



[1] 런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틱 아트. 2018년 현재 학교 총장님은 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2] 1981년에 재혼하였다.[3] 다른 계산 없이 139회에 7만 5천 달러를 곱하면 대략 1042만 5천달러가 나온다. 시리즈 종영인 2001년 환율 기준으로 120억 원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