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조지 밴 혼 모즐리 George Van Horn Mosel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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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4년 9월 28일 |
미국 일리노이 에반스톤 | |
사망 | 1960년 11월 7일 (향년 86세)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조지 밴 혼 모즐리 주니어 (아들) |
학력 |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
종교 | 종교 |
직업 | 군인 |
소속 | 미합중국 육군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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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3. 활동
4. 여담
반공주의자, 반유대주의자, 파시즘과 나치즘 지지자였다. 맥아더 밑에 있던 시절 남부의 청년들은 좋고 뛰어난 앵글로색슨 계열이라고 말하며 북부는 이름을 발음하기도 어려운 외국인 혈통이라며 전형적인 남부인의 전형이었다. 나치 박해로 인한 난민들이 논란이 되자 그들을 받아들이는 대신 전부 불임수술을 시켜서 입국시켜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극단적인 파시즘 신봉자였고, 이 때문에 타임지에서 아리안 우월주의 나팔수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5. 대중매체에서
대체역사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는 프랑스 침공 이후 알베르트 괴링과 찰스 폰지로 인해 홀로코스트와 T-4 프로그램이 폭로되자 오히려 나치를 찬양하면서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자를 선동했고, 미국이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명분으로 삼아 참전하자 구국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에도 그 멋진 가스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가 친독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 간첩은 아니었고 그냥 레이시스트였지만,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결국 풀어주었다.대체역사소설 매국노의 원수 자식에서는 보너스 아미 사건 당시 육군참모차장으로 등장, 현장에 흑인과 황인이 섞여있다는 이유만으로[2] 공산주의, 아나키즘 조사에서 무고하다는 걸 알면서도 육군참모총장 시절 맥아더에게 빨갱이라서 다 죽여야 한다고 참소해서 맥아더가 강경진압을 하도록 유도했고, 주인공의 부탁으로 현지에 난입한 퍼싱 원수의 존재를 알고 당황한 후버 행정부가 즉시 맥아더에게 철수하라는 명령서를 보냈지만 중간에 빼돌려서(!) 막았다. 결국 퍼싱이 최루탄에 쓰러진 척 연기하고 주인공이 직접 맥아더를 설득해서 진압은 흐지부지되었지만, 이에 불만을 품고 맥아더에게 우생학을 설파하며 황인종인 제이슨을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맥아더에게 거부당하고[3] 프랭클린 루스벨트 1기 행정부로 바뀐 뒤 참다 못한 아이젠하워가 모슬리를 고발하여[4] 계급 강등 및 불명예 전역, 20년 감옥살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이게 다 황인종 탓이라며 주인공을 욕해서 독자들의 혈압을 가장 많이 올린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복수전공] [2] 당연하지만 1차대전 참전용사의 특성상 대부분은 백인이었다.[3] 제이슨은 맥아더와 절친이었던 주인공의 장남이라서 맥아더가 아주 귀여워하고 있었는데, 황인인 주인공과 제이슨을 싫어한 모슬리는 맥아더에게 자주 참소를 늘어놓았지만 모슬리보다 주인공과의 인연이 더 길어서 맥아더가 흘려듣고 있었다. 그런데 보너스 아미 진압 때 기병대 소속으로 진압의 선두였던 패튼에게 항명하다가 패튼에게 두들겨 맞아서 문제가 되었다. 맥아더와 패튼의 배려로 제이슨에게 호의적이었던 마셜이 부교장으로 있던 육군보병학교로 전출되었지만 제이슨은 항명을 이유로 들어 대통령 명령서를 가로챈 놈이 할 말인가 군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4] 모슬리가 명령서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 조각을 빼돌려서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