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0 13:57:20

조개(동음이의어)

1. 동물2.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은어3. 수호전의 등장인물4. 중국 삼국시대 인물5. 호접몽전의 등장인물

1.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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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은어

한국에서 조개를 여성이나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1] 그도 그럴것이 소음순의 생김새가 마치 홍합이나 바지락 또는 죽은 조개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동양에서는 옛부터 꿈풀이에서 조개를 여성과 관련된 것으로 치환해서 해몽했다. 또는 조선 후기부터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안동 김씨의 세도가 김좌근의 애첩 '나합'과 관련한 일화에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 한편 일본에서도 밴대질이라는 단어로 여성의 음부를 조개에 비유하는 듯 하다. 이 때문에 한 때 국내의 일부 검색사이트 들이 '조개'가 들어가는 모든 검색어에 성인인증을 요구한 사례가 있었고,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성인인증 요구 조치는 바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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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호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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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삼국시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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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접몽전의 등장인물

위원회의 장로. 온몸에 붕대를 감고, 그 위에 갑옷을 입은 기괴한 남자. 창날이 드릴 모양인 창을 쓴다.

업성을 차지해 잘 다스리고 있던 진용운에게 기습을 하면서 첫 등장. 송강의 명령을 받아 진용운을 암살하기 위해 업성에 잠입하여 진용운을 뒤치기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곁에 있던 청몽이 진용운을 챙기자 진용운과 함께 청몽의 몸도 꿰뚫어 버린다.

그런데 그때, 전예의 정보조직인 흑영의 일원 넷이 끼어들어 청몽과 진용운을 구한 뒤 시간벌기를 위해 조개와 맞붙고 청몽은 진용운을 데리고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조개는 흑영 네 명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청몽과 진용운을 추적한다. 청몽이 땅 속으로 도망치려고 하자 몸을 감싸던 붕대를 조종해 청몽을 끄집어 내고 이 둘에게 다시 창을 찌르려 하지만 갑자기 화살 하나가 창을 치는 바람에 방향이 바뀌어 청몽의 왼팔을 살짝 스치는 데 그쳤고, 청몽의 반격에 목과 배가 베여 잠시 비틀거리게 된다.

때마침 나머지 사천신녀가 오는 바람에[2] 낭패를 보게 된다. 검후가 등 뒤에서 기습을 해서 목이 날아갔고, 성월의 확인사살로 잘린 머리와 몸뚱이에 화살이 하나씩 박힌다. 하지만 조개는 살아 있었고[3]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한 검후의 뒤를 쳐 명치를 찌른다. 그러나 검후의 특기, 폭연수라에 반격을 당해 물러나다가 뒤에서 사린이 특기, 귀염귀염을 써서 조개의 몸을 불태우는 바람에 자신의 창만을 남기고 재가 되고 만다.

그러나 조개는 살아있었다. 본체가 창인 탁탑천왕이었던 것. 삼국지 시대로 오기 전에는 육체가 따로 있었지만 시간여행을 하던 도중, 분해된 육체가 재결합에 실패한 것. 영혼이식으로 자신의 유물인 탁탑천왕에 빙의했고, 송강의 천기로 만든 인공 육체로 몸을 대신한 것이다.

인공 육체를 잃은 상태에서 어떻게든 진용운에게 접근해 암살하기 위해 살인 사건을 일으켜 치안대 중 한 사람에게 영혼전염을 이용해 들러붙는다. 이후 징검다리 형태로 진용운의 측근에 빙의해 암살을 꾀했으나 측근에게 가기도 전에 마초에게 들키고 싸움에 돌입한다. 그러나 마초가 스스로 이름을 밝히자 기뻐하며 패배한 뒤, 마초가 창을 잡아주길 기대했지만 흑영대원의 제지로 못 잡게 된다.

전예가 와서 상황을 정리하고 조사를 위해 창을 가져가지만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있어서 영혼전염이 소용없었다. 조사 이후, 별 이상이 없자 마초의 손에 들어간다. 조개는 영혼전염으로 마초를 조종하려 하지만 마초가 혼에 약점이 없어서 먹히질 않는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채로 마초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미운정이라도 든 건지 날이 갈수록 마초를 걱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나중에 마초가 원소의 관도 재침공 때 지원을 가게 되는데 여기서 마초가 조개의 목소리를 듣자 깜짝 놀라며 마초를 죽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마초가 조운과 함께 목홍과 뇌횡에게서 진용운을 구하려 출병하다 위기에 빠진 조운 대신 목홍의 공격을 맞고 잠시 기절하자 마초의 정신에 침입하여 마초와 접촉해 탁탑천왕의 천기인 탁탑천왕술을 가르쳐준다.[4] 여기서 조개가 여자임이 밝혀진다.

마초가 잃어버린 가족과 만나 기뻐하자 그날 밤, 꿈속에서 마초와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마초가 원소를 치는 진궁을 호위하러 자처하자 걱정해준다.

보급부대를 호위하다 오용의 방해로 천재지변을 만나지만 보급부대를 따라가는 난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능력은

영혼이식 靈魂移植
영혼전염 靈魂傳染

영혼이식은 어떤 사물에 자신의 혼을 옮기는 일회성 천기로 해당 사물이 파괴되기 전까지는 불사가 된다. 하지만 불사라 해도 움직이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영혼전염이라는 천기가 있는 것인데 영혼전염은 영혼이식으로 깃든 사물을 인간이나 거기 접촉한 다른 사물로 혼 일부를 옮겨 해당 인간, 사물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영혼전염에 당한 인간은 유체이탈 같은 상태가 되며 사흘 안에 본래 몸을 되찾지 못하면 죽는다.

이후 추가 설명에 따르면 영혼전염은 영혼의 약점을 노려 기존의 혼을 내쫓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라 밝혀지는데 혼의 약점은 불안감, 죄책감, 열등감 등 다양하며 그것이 정도 이상으로 커질 때 약점이 된다. 즉, 이 약점이 없으면 영혼전염이 먹히지 않는 것. 조개의 독백으로는 자아 성찰이 부족한 바보 혹은 자부심이 너무 강해 정신에 약점이 없는 자라고 한다.[5]

제약은 영혼의 본체가 처음 깃든 대상에게서 결코 못 벗어난다는 것(영혼이식), 영혼전염을 쓰려면 반드시 목표가 스스로의 의지로 본체가 깃든 물건을 잡아야 하며 조종하는 동안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영혼전염)이다.

탁탑천왕 托塔天王
  • 탁탑천왕술 托塔天王術
    • 1층, 금(金)
    • 2층, 목(木)

탁탑천왕은 수호전의 조개가 가진 이명을 딴, 드릴 모양 창날을 지닌 창 모양의 유물이다. 처음에는 그냥 특이한 창 정도로 여겨졌는데 이후에 고유한 기술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놀랍게도 7개나 되는데 1부 기준으로 이만한 천기나 기능을 가진 유물이나 인물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유물임을 알 수 있다. 7층으로 된 석탑에 빗대어 명명된 기술이라고 한다. 조개는 이 기술을 쓸 기회가 없었는데 인공 육체로 움직여 왔기 때문이다. 기술을 사용하려면 살아 있는 사람의 기가 필요하며 기술 이름을 입으로 말함으로써 발동한다.

1층, 금은 순간적으로 사용자의 전신을 강철처럼 단단하게 변화시켜 어떤 공격이라도 막아내는 기술이다. 사용하면 전신이 순간적으로 금빛으로 물든다. 완전히 강철로 성질이 바뀌기라도 한 것인지 목홍의 주먹과 맞부딪히자 쇳소리가 울려 퍼진다.

2층, 목은 아무리 심한 부상을 당했어도 한동안 버텨낼 수 있다. 단, 상처가 낫는 게 아니라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작중 묘사로는 통증을 잠시 없애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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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의 성기는 '고추'라는 은어로 지칭된다.[2] 화살로 조개의 창을 친 것도 성월의 짓이다.[3] 머리가 다시 붙기까지 한다.[4] 이때 영혼전염으로 몸을 빼앗을 수 있었지만 쓸쓸할 거 같아 그냥 천기만 알려주었다. 그리고 마초에게 감화된 탓도 있었다.[5] 마초는 이 두 개의 케이스 모두 해당돼서 아예 안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