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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8세 | ||
| 생일 | 8월 2일 | ||
| 키 | 185cm | ||
| 클래스 | 시프 | ||
| 고유 스킬 | |||
| 비고 | |||
[clearfix]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2.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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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 시프 | 고유 스킬 | ｢다음｣은 없다 [효과] | ||||||||||||||||||||
| 레벨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 17 | 35 (65) | 15 (35) | 3 (15) | 19 (40) | 19 (35) | ||||||||||||||||||
| 이동력 | 수비 | 마방 | 행운 | 체격 | SP | ||||||||||||||||||
| 5 | 14 (35) | 5 (15) | 7 (25) | 9 (10) | 1000 | ||||||||||||||||||
성장률은 둘이 큰 차이가 없으나, 초기 스탯은 힘, 기술이 더 높고, 유나카는 공격적, 젤코바는 방어적인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점 정도가 차이점이다.단검 적성을 가진 직업은 시프와 울프 나이트밖에 없어 시프를 벗어날 이유도 크게 없으므로 둘 중 어느 쪽을 키울지는 그냥 개인 취향이다. 둘 다 키울 수도 있지만 후반부 화력이 아쉽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아쉬운 점은 젤코바의 영입 시기가 문장사의 반지를 전부 빼앗긴 시기라는 점이다. 회피를 올려 주는 스킬을 주는 미카야, 마르스는 한참 뒤인 19장, 22장에 각각 복귀하는 지라 젤코바는 미리 미카야의 문장을 각인 받은 단검을 사용해야 한다.
대놓고 마방이 괴멸적인 앰버랑 자피아 정도는 아니지만 마방이 기본치(5)및 성장률(15%)[2] 공히 낮은 편인데, 심할 경우 종장까지 1선급으로 운용해도 한자리수를 못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2.1. 보스 성능
8장~9장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8장에선 회피 지형이 없어서 상대하기 편하지만 9장에선 회피 지형인 숲과 개인 스킬 때문에 회피가 70이나 올라간다. 하지만 어차피 부활의 돌도 없고 시프의 약점인 중갑 루이로 탱킹해서 인게이지 기술로 한방에 쉽게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비처럼 쉽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카게츠 쪽이 더 까다로운 편이다.여담으로 적 버전일때는 아군 가입시 대비 능력치가 좀 틀린데, 회피지형 보정을 마도 스타일의 마법공격으로 뚫고 들어올걸 의식해서인지 마방이 올라가있고 방어가 낮아져있다. 애초에 8/9장 공히 강철 단검으로 1~2사정거리 반격이 가능하다보니 사거리 3의 썬더 계통이라도 아니면 마법캐로 공격하는것 자체가 자살행위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잘 키운 젤코바가 종장까지 가도 마방 1자리수를 못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걸 생각해보면 사소하게나마 부러워지는 부분.
3. 작중 행적
주군 아이비, 동료인 카게츠과 함께 8장부터 9장까지 네임드 적으로 등장했지만 11장에 합류한다. 패주하는 뤼에르 일행에게 용의 시간석과 문장사의 반지를 가져다 주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후일담에서는 고아원을 세웠다고 하며, 그의 자녀들도 그처럼 의미심장한 화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4. 지원 회화
| 뤼에르 | 클랜 | 부셰론 | 루이 |
| 장 | 앰버 | 파일:citrinneicon.png 시트리니카 | 파일:yunakaicon.png 유나카 |
| 세아다스 | 아이비 | 카게츠 | 안나 |
뤼에르와의 지원 회화가 A에 이르면 뤼에르가 젤코바의 영향을 받아 홑낫표로 단어를 강조하여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젤코바 보다 더 끊어서 강조하는 게 포인트. 처음에는 자신의 기행에 신룡 님이 동참해서는 곤란하다고 당황하지만 끝에 가서는 의미심장한 척 말하기 100선 말하기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유나카와의 지원 회화 A에서는 양쪽 다 불가항력으로 암살업에 뛰어들었었던 과거사를 갖고있다는 공통분모를 갖고있던것을 젤코바가 파악해서, 「그 당시의 네가 있으니 지금의 네가 있을 수 있는거다」라는 말로 의도치않게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게 된다.
장과의 지원 회화 A에서는 도적에게 부모님을 잃은 젤코바가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효도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후회하며, 장에게 부모님을 잘 대하라고 조언을 해 준다.[3]
5. 기타
- 이름은 느티나무에서 따 왔다.
- 어두운 피부색과 복장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차마 알아보지 못해 행동시키는 것을 깜빡하고 턴을 넘기는 실수가 잦다.
- 화법이 특이한데, 홑낫표(「 」)를 사용하는 의미심장한 화법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음성 대사를 들어보면 홑낫표를 사용하는 단어에서 한 박자 쉬거나 좀 더 강조하는 식으로 말한다.
- 필살대사가 특이한데, 일본어 음성의 경우 상관인 아이비와 맞춘 「정말 싫다..!」 를 제외한 3개는 전부 프랑스 억양의 단어로 되어 있어 알아듣기가 정말 어렵다. 환장하게도 영판과 대조하여 판독하려고 해도 그러지 못하는게 영판도 영판대로 아예 대사 4개 다 일본어판과 다른 발음과 단어선정이 되어있다. [4]
| 일판 | 영판 |
| 「정말 싫다..!」 | beneath contempt(최저다) |
| ??? | L'inhumation(매장) |
| andare in fumo(허무하게 사라져라) | agonie(고통) |
| crémation(화장) | incinération(소각) |
- 본작에서 출연하는 왕족의 부관들 중 최고령자다(28세).[5]
- 피부가 검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턱수염이 있다.
- 솔라넬 북쪽 1시 방향의 드래곤 슈터 자리 근처에 정체를 모를 바위가 있는데, 젤코바 합류 후, 그를 생존시킨 채로 스토리 진행을 하면 점차 형태를 갖추고 후반까지 도달하면 뤼에르의 모습으로 조각된다. 삶의 목적을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취미에 몰두하는 캐릭터성을 살린 부분. 만약 젤코바가 첫 등장에서 사망했다면 바위는 영영 조각되지 않으며, 완성 전에 죽는다면[6] 조각상은 미완인 채로 남는다.
- 성능도 좋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성을 가졌음에도 외모 때문인지 일본 내 인기투표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6. 관련 문서
[효과]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적의 명중-10.[2] 5%는 앞서 언급한 앰버와 자피아고, 젤코바의 15%와 동률은 본작 1티어급 킬링머신중 하나인 파네토네밖에 없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못해도 20% 이상.[3] 이 지원 회화는 본 작에서 얼마 되지 않는 젤코바가 단어를 강조하며 말하지 않는 장면이다. 물론 해당 조언을 말한 뒤에는 다시 단어를 강조하는 말투로 돌아간다. 다른 캐릭의 지원회화에서도 이럴때가 간혹 있는데, 2회 이상 연달아서 단어강조를 안 하는 대화를 볼 수 있는건 쟝 A 말고도 유나카 A, 뤼에르 S 정도로 적다.[4] 그나마 일판의 크레마시온(crémation)과 영판의 아씨너러시온(incinération)이 거의 완벽하게 대조되는데, 화장/소각으로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5] 그 다음으로 연장자인 26세의 카게츠도 똑같은 아이비 산하의 부관이라 아이비 밑의 부관들은 나란히 최고령자 부관들이 되었다.[6] 정확히 23장 종료후 시점에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