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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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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로디아 왕국」의 왕성병. 디아만드의 신하.
항상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임무에 충실하다. 게다가 과묵하기 때문에,
냉혹무도라고 불리지만, 의외로 쾌활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항상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임무에 충실하다. 게다가 과묵하기 때문에,
냉혹무도라고 불리지만, 의외로 쾌활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2.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 | |||||||||||||||||||||||
| 클래스 | 액스 아머 | 고유 스킬 | | ||||||||||||||||||||
| 레벨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 12 | 33 (55) | 14 (35) | 4 (25) | 14 (35) | 5 (30) | ||||||||||||||||||
| 이동력 | 수비 | 마방 | 행운 | 체격 | SP | ||||||||||||||||||
| 4 | 18 (40) | 6 (30) | 5 (20) | 8 (10) | 800 | ||||||||||||||||||
다만 합류 시점에서 전직을 안한 상태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쓸 만한 도끼 캐릭터라 즉전력 도끼가 필요하다면 쓸 만한 캐릭터[3]. 또한 기본직이 중장인데, 성장률은 속도, 마방 모두 그럭저럭 오르기 때문에 도끼를 주무장으로 한 팔라딘이나 드래곤 나이트 또는 그리폰 나이트로 가서 준수한 속도와 마방 성장율을 살리는 방향으로 키우는 것도 좋다. 이 경우에는 중장 시절에는 거의 의미가 없었던 고유 스킬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영입 시기와 유닛 개인 성장률이 상당히 어중간한 데다가 탱커로 쓰자니 방어 성장률이 루이나 골드마리에 밀리고, 딜러로 쓰자니 카게츠나 파네토네에게 밀리며, 비병으로 가자니 클로에나 메린 같은 고속 유닛에게 밀리는 등 상위호환 유닛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직전에 영입되는 라피스처럼 입지가 애매한 유닛이라는 평가가 많다. 후반에 합류함에도 불구하고 유닛 자체가 결함이 많은 보네와 동급 취급하는 유저들도 꽤 많을 정도. 물론 게임 특성상 작정하고 육성하면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후반까지 애용하고 싶으면 여러 모로 손이 많이 가야 하는 유닛.
3. 작중 행적
9장에서 우군으로 등장하며 대화를 걸거나, 생존시키고 전투를 끝내면 합류한다. 캐주얼이든 클래식이든 대화를 걸어 아군으로 조작 가능하게 바뀌기 전 전투 중 사망 시 영입을 못하니 영입을 할 생각이면 주의.4. 지원 회화
| 에티에 | 루이 | 장 | |
| 디아만드 | 앰버 | 미스티라 | 보네 |
| 카게츠 | 로사도 | 린덴 |
취미가 글쓰기다보니까 그에 관련된 회화가 주를 이룬다. 그런데 실존인물의 실제행동을 관찰하여 그 기반으로 희극을 쓰려고 보는 경향이 커서 상대에 따라서 반응이 각각 다른 편. 에티에에 대해서는 오해를 사서 잠깐 서먹해졌다가 화해하고, 린덴한테는 자신과 구면인 몇명도 소재가 된 덕에 그걸 알아채는데다 죽이 잘 맞기까지 했다.
물론 글쓰기 이외의 부분을 다루는 지원도 몇명 있어서 이 부분은 비교적 진지하게 진행된다. 아버지께서는 보석 감정사, 어머니께서는 장식품을 만드는 장인인데 손재주가 없어 광산 경비를 어릴때부터 자주 하다보니 철벽의 제이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광산을 노리는 악당들에게 원한을 살 정도였으며 왕성병의 눈에 띄어 무술대회 참전을 권유받아 왕의 신하가 되었다는 과거사를 보유하고 있다. 뤼에르의 경우는 광산 경비 시절 적대세력들과의 청산까지의 과정이라는 꽤 진지한 내용이고, 쟝은 첫인상에서 그녀를 두려워했지만 그 과거사때문에 적이 많고 남들을 지키기 위해 자주 부상입는다는것을 알고 온 힘을 다해 도우려고 한다.
그외 특이한 경우도 몇명 있는데, 카게츠와의 회화에서는 제이데의 강함을 높이 산 카게츠에 대해 글쓰기 소재도 알 겸 그런 카게츠를 조금 더 알고 싶어하는 제이데간의 과거사를 서로가 알게 되는 흐름이라서 진지한 과거사 및 글쓰기 컨셉을 양쪽 다 챙기고, 루이와 보네와는 처음에 서로에게 오해했다가 화해하는데 그 과정이 각각 개그다.
5. 동료 수첩
| 이미지 | 랭크/내용 |
| | [초기 병과]액스 아머 [생일]12월 7일 [비고]브로디아 왕국의 왕성병. 국경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이르시온과의 전투가 벌어졌고 전장에서 주군 디아만드 그리고 신룡 일행과 합류했다. |
| | [좋아하는 것] 글쓰기, 망상, 산책, 독서, 동물, 광석, 유쾌한 이야기, 밝은 사람 [싫어하는 것] 연회, 치장, 억지로 미소 짓기, 글이 안 써지는 시간 |
| | [취미]소설 쓰기 [특기]광석 감별, 명상 [내력]브로디아 왕국 출신. 광석으로 유명한 광산 마을에서 태어나 5형제 중 셋째로 자랐다. 마을에서는 광산의 경비로 일하며 ｢철벽의 제이데｣라 불렸고, 무술 대회 우승으로 왕족의 신하가 되었다. |
| | [키]170cm [약지 반지 사이즈]12호 [성격]냉정하며 임무에 충실하다. 전장에서는 냉혹하다고 평가받지만 의외로 성격이 밝고 재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완전히 실없는 내용으로 쓴 소설이 주군에게 호평을 받았다. 동료들 중 가장 자각몽을 잘 꾼다. |
| | [파트너로서의 일상] 서투른 미소가 단둘이 있을 때는 자연스러워진다. 파트너에게는 비밀이지만 신룡과 기사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몰래 집필하고 있다. 약속의 반지는 광석으로 된 튼튼한 상자에 담아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관하고 있다. |
6. 기타
- 이름은 비취에서 따왔다.
- 글쓰기가 재능이다보니 실제로 글쓰기 관련의 지원회화가 많은 편이고, 간혹가다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등을 연상케하는 나레이션성 화법으로 대사를 할 때가 있다. 대략 자신을 지칭하면서 기사는~ 를 했다 식으로 말하는데, 일부 전투대사에서도 듣는게 가능하다.[4]
- 투구를 쓰고 있을 때에는 멀쩡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이지만 막상 평상복을 입으면 마빡이 드러난 미묘한 느낌의 외모가 드러나서 확 깬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제네럴 등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면 투구를 벗어버리는지라 마빡을 피할 방법이 없는 탓에 여캐들 중에서는 인기면에서 자피아와 함께 최하위권을 자랑한다.
- 작중에서는 '철벽의 제이데'라는 이명이 있어서 지원회화에서 종종 언급되지만, 정작 게임에서 탱커로써의 성능이 비교적 쳐지는 편이라서 '철벽(웃음)'이라는 느낌으로 유저들의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 마빡이 드러나는 헤어스타일과 주무기가 도끼라는 점은 풍화설월의 에델가르트와도 공통분모가 있다. 어느정도 노린 모양인지, 삼반장 문장사와의 인연 회화는 에델가르트와 진행하며 개인스킬인 명상도 전작 에델가르트 2부 시점 개인스킬인 '황제의 혈통+'[5] 마이너카피 효과다. 정작 인기면은 에델가르트가 더 높지만. 에델가르트는 제이데의 전투 방식을 보고 자기가 아는 저격수가 떠오른다고 언급한다.
- 일본판 성우는 이르시온의 적장 아비움과 중복인데, 아비움은 스토리상 별로 중요한 캐릭이 아닌데도 초반과 후반 2번에 걸쳐서 적으로 상대하는 특이한 아이덴디티를 갖고있기도 하다.
- 오프닝 데모 클래스 소개에서는 초기직이 하급직인 캐릭터들은 그 하급직에서 바로 전직 가능한 상급직중 하나의 자리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6], 제이데와 시트리니카만 대응하는 상급직 자리에서 나올 후보들이 너무 많아서[7] 이 둘의 상급직 버전은 클래스 소개 데모에서 보기가 엄청 힘들다.
7. 관련 문서
[1] 3장/18장 보스인 아비움과 중복.[효과] 전투 및 아이템 사용 등을 하지 않고 대기했을 때 1턴 동안 마방+2.[3] 반드레는 제이건 역할이고, 부셰론은 초반 체인 어택용, 안나는 사실상 마법사로 키우라는 성장율인 식으로 하나 이상 하자가 있기 때문이다.[4] 필살 대사를 예로 들면 "기사는 필살을 띄웠다!" 라고 하는데, 영어 음성은 그냥 "필살!(The final Blow!)" 이라고만 말해서 약간 캐릭터성이 안 사는 부분.[5] 입수 경험치 1.2배+행동하지 않고 대기시 1턴간 마방 +4[6] 예로 소드파이터인 라피스는 브레이브 히어로 자리, 랜스나이트인 앰버는 팔라딘 자리에서도 나올 수 있다.[7] 네임드 캐릭터가 나올 수 있는 제네럴 자리에는 루이랑 마론, 세이지 자리는 린덴과 그리로 2명의 후보가 더 있다. 범용캐릭인 피레네 병사로 나올 확률까지 포함하면 실질 1/4의 확률이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