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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세이로스 기사단 소속의 활의 명수. 기사단 중에서는 드물게 세이로스교 신자가 아닌데도 레아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1부 8월 이후 레벨 15이상이라면 영입 가능. 카트린이나 시릴과는 달리 흑수리반일 때도 분기 전에 영입이 가능하다.
선호하는 차는 의외로 초승달차. 좋아하는 선물은 투척용 단검, 이국의 향신료, 테프 콩, 해바라기.
2. 특징
바다 너머 다그다 출신으로 브리기트-다그다 연합군과 제국의 전쟁에 뛰어들었다가 패배하고 와중에 레아에게 받은 은혜에 보답하려고 기사가 되었다. 이 때 직접적으로 샤미아를 도와준 사람이 바로 알로이스다. 본래 포드라 출신이 아닌데다 카트린만큼 레아에게 큰 빚을 진 것은 아닌 관계로 일은 충실히 하고 있지만 충성심은 별로 없다. 2부 시점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주인공과의 연으로 포드라에 남았다는 말을 던질 정도.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3.1. 프로필
| | |||
| 풀 네임 | 샤미아 네브란트 | ||
| 직함 | 세이로스 기사단의 용병 (1부, 2부 교단/왕국/동맹) | ||
| 흑수리 유격군의 용병 (2부 제국) | |||
| CV | 와타나베 유리나 / 알레그라 클라크[1] | ||
| 나이 | 25 → 30 | 생일 | 제국력 1154년 3월 27일 |
| 키 | 169cm | 국적 | 세이로스 성교회 |
| 취미 | 침묵하기, 기척 지우기 | ||
| 좋아하는 것 | 화살, 투척 무기, 내기, 보수 | ||
| 싫어하는 것 | 거미, 지네, 경박한 남성 | ||
| 문장 | X | ||
| - | |||
| 클래스 | 스나이퍼 | 고유스킬 | 생존 본능[A] |
| 경력 | 연호 | 내용 | |
| 1175 | 다그다・브리기트 전쟁에 참가하다. | ||
| 세이로스 기사단에 입단하다. | |||
| 2부 제국 | |||
| 1181 | 세이로스 교단과 거리를 두고 제국의 용병이 되다. | ||
| 1185 | 흑수리 유격군의 재집결에 따라 가르그 마크로 전임하다. | ||
| 2부 교단/왕국/동맹 | |||
| 1181 | 세이로스 기사단과 함께 대사교 레아의 수색을 개시하다. | ||
| 1185 |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에 귀환하여 반제국 세력에 합류하다. | ||
3.2. 스탯
| 클래스 | 스나이퍼 | 고유스킬 | 생존 본능[A] |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 18 (40) | 8 (20) | 21 (55) | 14 (40) | ||||||||||||||||
| HP | 행운 | 수비 | 마방 | 매력 | |||||||||||||||
| 33 (35) | 17 (55) | 12 (20) | 8 (15) | 10 (30) | |||||||||||||||
| 특기 | 약점 | 재능개화 |
| 창술, 궁술 | 신앙 | - |
- 장점: 영입 시 스나이퍼로 들어옴, 매우 높은 기술과 행운 성장률로 인해 확정적인 크리티컬, 준수한 힘과 속도 성장률, 개인스킬 생존 본능의 뛰어난 성능. 간단한 영입 조건 및 모든 루트에서 영입 가능.
- 단점: 유리몸, 적은 특기
레벨과 초기 스탯은 영입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직이 궁수인 캐릭터들 중 힘 성장률이 유일하게 40을 찍고, 기+행 성장률은 전 유닛 원탑. 조금만 관리해도 스탯이 문제없이 잘 오르지만, 학생이 아니라서 2스탯 보정이 없는 점에 유의. 사실 실제로 2스탯 미만으로 뜨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처음부터 상급직 스나이퍼라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애초에 본작에서 스나이퍼는 굉장히 강력한 직업인데 초반부터 스나이퍼로 튀어나와 직업 숙련도만 올리면 빠른 시점부터 헌터 발리를 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영입하자마자 주력으로 기용할 수 있고, 저격을 배우지 않는 것이 크게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다. 심지어 성장률도 좋다. 파엠은 전통적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상급직 캐릭터들은 후반에 가면 힘이 딸리기 마련인데, 샤미아는 그런것도 없다. 본 게임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궁수중 한명으로, 게임 쉽게 플레이 하고 싶으면 초반부터 팀에 박아넣고 계속 굴리면 어지간하면 밥값 이상을 해준다. 학급의 초기 궁수 캐릭터 육성이 잘 안됐거나, 궁수 캐릭터를 다른 클래스로 사용하게 될 경우(복수 베르나데타, 어새신 이그나츠 등) 대체 궁수로 후반까지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며, 힘+기+행이 꽤 높은 편인지라 필살 확률만 좀 신경 써주면 탑급의 화력이 나온다. 지휘만 B까지 올려서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기사단을 채용하면 어지간한 적들은 혼자서 박살 내놓을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도끼술을 올려 브리건드로 전직해 마스터 스킬 귀신의 일격을 따 와도 되지만 이경우 중갑 교실이 아니고선 활 s,s+의 활의 달인과 필살까지 챙기긴 힘들어 진다. 작정하고 키울게 아니라면 궁술 외길로 가는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영입시 궁술 A, 창술 C+로 합류하기 때문에 크게 손댈 필요 없이 기마에만 투자해도 무난하게 보우 나이트로 전직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긴 한데 본작 스나이퍼는 매우 사기 직업인데다 샤미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높은 화력으로 적을 원샷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에 굳이 보우 나이트를 선택할 만한 메리트는 별로 없다. 그나마의 장점이라면 어그로 관리에 용이하다는 것 정도.전용 스킬은 좋아 보이지만 물몸인 데다가 어차피 원거리 딜러는 최전방에 직접 노출시키지 않도록 운용하는 게 일반적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고, 포지셔닝이 꼬였거나 루나틱의 증원 즉시 행동에 노출되는 등의 위기 상황에서 한 번 정도는 공격에 노출되어도 피하고 반격할 수 있는 수준의 보너스이다.
3.3.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 스킬 |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지휘 | ||||||||
| 연속 공격 진형 | ||||||||
| 재능개화 | ||||||||
| - | ||||||||
| - | ||||||||
| 전투기술 |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창술 | ||||||||
| 일격 이탈 | 창 찌르기 | |||||||
궁술 | ||||||||
| 강궁 | 몬스터 쏘기 | |||||||
| 마법 |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이론학 | ||||||||
| 블리자드 | 윈드 | 애로 | 핌블 | |||||
신앙 | ||||||||
| 라이브 | 리자이어 | 리브로 | ||||||
3.4. 행적
3.4.1. 과거
브리기트-다그다 연합이 제국이 침공한 전쟁에 참가했었지만 패배했으며, 이때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그래서 제국을 싫어하지만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까지 원망할 정도는 아니며 그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베르그리즈 백작의 아들인 카스파르가 그녀를 어려워하자 "정말로 책임을 느낀다면 내 친구를 되살려내. 못하겠다면 괜한 책임 가지지 마."라며 쏘아붙인다.패전 뒤 브리기트보다 훨씬 먼 바다 건너 다그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을 때 레아에게 거두어져 은혜를 갚기 위해 세이로스 기사단에 합류한다.
3.4.2. 1부
주인공과 처음 만나는 산책에선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한마디 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지원회화에서 자주 언급되는 첫 파트너이자 전사한 친구이다.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을 친구와 겹쳐보게 되는 듯.[4] 주인공이 남자인 경우엔 A회화 말미에서 은근히 정착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5]카트린과는 성격 차이 때문에 항상 티격태격하고 서로의 결점에 대해 불평하지만, 사실은 가장 등을 믿고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우.[6] 지원회화도 A+까지 있고 식사 및 그룹과제 시 전용 대사가 있으며, 후일담에서 파트너 엔딩이 있다.
시릴과는 샤미아와의 첫 만남에서도 밝혀지는 스승과 제자 관계인데, 어느 날 느닷없이 레아를 지키기 위해 궁술을 가르쳐달라고 한 덕분에 궁술을 가르쳐주게 되었다고 한다. 시릴은 엄격한 과정 속에서도 꾸준히 샤미아가 가르쳐준대로 잘 따르고, 샤미아는 그런 시릴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시릴과도 식사 및 그룹과제 시 전용 대사가 존재한다.
세이로스 기사단이지만 레아에 대한 충성심은 거의 없는데다 반쯤은 계약 관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7], 이 때문에 제국 루트로 간다고 해도 같은 세이로스 기사단 인물인 알로이스와 함께 제국편에 합류할 수 있다.
3.4.3. 2부
| VS 통상 | |
| 샤미아 | 가르그 마크를 돌려받으러 왔다. 자, 몇 발을 맞아야 속이 풀리시려나? |
| VS 주인공 | |
| 샤미아 | 여전히 황제의 편인가. 쳇…… 아쉽게 되었어. 가능한 단숨에 승부를 내자고. 누가 죽든 고통스럽지 않도록. |
| VS 알로이스[8] | |
| 알로이스 | 샤미아 아닌가! 의외로 아직 기사단에 있었군! |
| 샤미아 | 의외인 건 그쪽이지. 레아씨보다 선생님을 선택할 줄이야. 후…… 봐주진 않겠어. 전 동료의 연이 있으니까. |
| 알로이스 | 그 말 그대로 되돌려 주마! 각오는 되었겠지, 샤미아! |
| 샤미아가 알로이스보다 먼저 전사할 경우 | |
| 샤미아 | 칫…… 역시…… 정 따위로 움직이는 건…… |
| 알로이스 | 아니, 샤미아! ……이 원수는 반드시! |
그래도 제국 루트에서는 영입하지 않았다면 2부에서 세이로스 기사단과 함께 주인공을 적대하게 된다. 그리고 '가르그 마크 농성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다. 알로이스가 먼저 전사하면 날 두고 가지 말라고 외치는게 안쓰럽다.
사망 시엔 정에 휘둘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싸웠다는 것을 한탄한다. 기사단의 숨겨진 전력인 만큼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나름 속이 깊은 인물.
3.5. 지원회화 및 후일담
| 벨레트 | 벨레스 | 카스파르 | 휴베르트 | 페트라 | 두두 | |
| S | A | A | A | B | A | |
| 클로드 | 이그나츠 | 레오니 | 라파엘 | 알로이스 | 카트린 | 시릴 |
| A | A | A | A | A | A | A |
남주인공과 결혼할 수 있는데 작중 최고의 쿨녀답게 시작하자마자 반지를 교환하고 하는 말이, "자, 갈까?" 이다... 물론 회화가 거기서 끝나버리지는 않는다. 허나 샤미아가 옛날 전우와 너와 겹쳐보였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실 그건 주인공에게 끌리는 마음을 인정하면 전우로서의 관계가 망가질까봐 과거의 추억과 뒤섞어 스스로를 속인 것이였고 그 때부터 주인공을 연모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과거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니까 나만 손해인것 같다고 불평하는데, 됐다며 먼저 반한 내가 잘못이라고 쿨데레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절대적으로 에델가르트/디미트리에게 충성하는 부관 격 인물인 휴베르트, 두두 둘 다 엮일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휴베르트는 다른 것 같아보이면서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공통점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두두와는 과묵한 점이 같으면서도 충성심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서로 흥미를 느낀다. 그 외에도 금사슴반 반장인 클로드와도 지원 회화가 있기 때문에 각 반에 한 명씩 반 한정 캐릭터와의 지원 회화가 존재하므로 지원 회화에 신경쓴다면 참고하자.
솔로 엔딩에서는 매번 돈을 쫓으면서 용병 활동을 하던 과거와는 달리 의적 활동을 하게 된다. 페어 엔딩에서는 결혼했다고 언급되는 캐릭터는 주인공과 시종 캐릭터인 휴베르트, 두두 뿐이며 휴베르트와 두두와의 엔딩에서는 방랑하지 않고 가정을 꾸려 남편과 함께 주군을 보좌하는 일을 하는 후일담이 나온다. 나머지 캐릭터와는 결혼했다는 언급 없이 함께 용병단을 꾸리거나 페어와 함께 의적질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엔딩이 나온다.
3.6. 기타
| |
| 아트워크 |
- 고향인 다그다에서는 동성결혼도 가능한 모양으로, 카트린과 지원A에서 파트너를 넘어 더 깊은 관계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카트린과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가 많다. 정작 여주인공과는 동성혼을 못하는 캐릭터.
- 차도녀 같은 분위기와 달리 단맛이 강한 초승달차를 대접하면 기뻐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갭 모에와 묘하게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면모 때문에 나름대로 팬이 많다. 깔끔한 단발과 잘 어울리는 목의 초커도 매력 포인트. 또한 라파엘과의 A지원에서는 라파엘이 기척을 줄이고 샤미아를 부르자 귀여운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레오니와의 A지원에서는 레오니가 그린 이상한 거미 그림을 보자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는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한다.
-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부르는 2인칭은 안타(あんた)이지만, S지원회화에서 주인공과 반지를 교환한 이후로는 오마에(お前)라고 2인칭을 바꾼다. 참고로 주인공 말고 오마에라고 2인칭을 지칭하는 유일한 인물은 파트너인 카트린 뿐이며, 다른 학생이나 시릴한테는 키미(君), 알로이스한테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안타(あんた)라고 부른다.
- 과묵한 성격 탓에 두두같은 또 다른 과묵한 캐릭터와 지원 회화를 시키면 장관이 펼쳐진다.
- 프로필 내용대로 벌레를 매우 싫어한다. 그 모습과는 다르게 벌레 그림을 매우 잘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레오니 인연회화에서는 벌레 극복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자 벌레 그림을 그려서 과녁으로 삼으라는 추천을 해주는데, 레오니가 거미 그림에 익숙해지면 진짜 거미도 해치워준다고 선언하니, "...좋아, 거미가 줄어들겠군"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겉보기와 다르게 편식이 꽤 심한 편이다. 좋아하는 요리는 12개, 싫어하는 요리는 13개다. 고기나 채소 위주의 요리를 좋아하지만, 양파나 치즈가 들어가는 요리도 싫어하며, 과자들은 모두 싫어한다.
4.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 샤미아 네브란트 シャミア ネーヴラント Shamir Nevrand | |||
| | |||
| 풀 네임 | 샤미아 네브란트 | ||
| 직함 | 세이로스 기사단의 용병 (서장) | ||
| 레스터 제후 동맹군의 용병 (황료의 장) | |||
| CV | 와타나베 유리나 / 알레그라 클라크 | ||
| 나이 | 25 → 27 | 생일 | 제국력 1154년 3월 27일 |
| 키 | 169cm | 소속 | 레스터 제후 동맹 (황료의 장) |
| 취미 | 침묵하기, 기척 지우기 | ||
| 좋아하는 것 | 화살, 투척 무기, 내기, 보수 | ||
| 싫어하는 것 | 거미, 지네, 경박한 남성 | ||
| 클래스 | 아처 | 개인 스킬 | |
| 문장 | X | 액션 계열 | 얼음의 절기[9] |
| 보조 계열 | 생존 본능[10] | ||
| - | 전술 계열 | 일발필중[11] | |
| 경력 | 연호 | 내용 | |
| 1175 | 다그다・브리기트 전쟁에 참가하다. | ||
| 세이로스 기사단에 입단하다. | |||
| 황료의 장 | |||
| 1181 | 세이로스 기사단을 은퇴, 용병이 되다. | ||
| 1182 | 레스터에서 활동 중 제국이 개전을 선포하다. | ||
| 클로드의 의뢰를 받아 동맹군의 장군이 되다. | |||
4.1. 행적
용병답게 전 루트에 영입이 가능하다.황료의 장 3챕터에서 세이로스 교단이 보낸 지원자로 등장. 교단은 제국과 왕국의 소요사태에 병력을 나눠 개입하느라 동맹까지 챙길 여력이 없었고, 샤미아를 보내는 선에서 교단이 동맹을 내버려두고 있지 않다는 의지를 표명한 정도이다.
이후 교단과 계약이 끝나고 클로드에게 고용되어 황료의 장 4챕터에서 플레이어블로 합류한다.
적염의 장에서는 1부 마지막 챕터 8장에서 제도에 돌아온 에델가르트를 암살하기 위한 별동대로 카트린과 함께 등장한다. 에델가르트 암살에 성공할 뻔하나 먼저 눈치챈 세즈가 막으면서 실패하여 퇴각하고 추격당하는데 여기서 설득 작전[12]으로 영입이 가능한데 카트린이 포박당해 휴베르트에게 카트린을 풀어주는 대신에 샤미아 본인이 제국군에 고용당한다.
청린의 장 9챕터에서 다시 세이로스 기사단에 합류하고 아리안로드 방어전에서 설득 작전을 실행해야 영입이 가능한데 설득안하면 30초만에 죽고 왕국군에게 구원받은 카트린도 샤미아가 죽었다고 소식을 듣고 잠시 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피와의 지원회하에서 다그다-브리기트 전쟁 이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됐는지 언급됐는데, 패전 후 돌아갈 수 없어지자 어비스에서 지냈다고 한다. 그곳에서 본 이교의 제단에 세워진 석상이 다그다에서 모시는 신의 형상이라고 한다. 그러다 세이로스교 사람과 마찰이 생겨 쫓겨나게 생겼는데, 그때 레아 눈에 들어 거둬진 것. 하피는 그 사람이 알파드를 말하는 건지 물었지만 자기가 부르는 별명인 알프라고 묻는 바람에 샤미아는 못 알아듣는다.
레오니와 외전이 있는데, 예전에 연을 끊은 고용주가 샤미아를 다시 고용하려고 막장 인성으로 유명한 용병단을 고용해 샤미아를 납치하려 하는 것을 격퇴하는 것. 전투를 마치면 그 고용주는 여성이며, 용병인 레오니와 세즈에게 너희는 자신의 기호를[13]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하며 자리를 떠나는데 레오니는 이해를 못하지만 세즈는 선택에 따라 이해를 못할 수도 있고 이해는 했지만 나중에 알게 될 거라며 말하지 않을 수 있다.
[1] 도로테아와 성우가 같다.[A] 자신이 공격을 걸어 적을 격파했을 경우 힘・마력・기술・속도 +4 (1턴).[A] [4] 다만 결혼 엔딩에서의 말에 따르면, 사실은 주인공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면 이때까지의 전우로서의 관계가 깨져버릴까 두려워 억지로 주인공을 아는 사람과 닮아서 그런 것이라 여겼다고 한다.[5] 여주인공과는 어디로 가든 나는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대사이다.[6] 거기다가 한술 더떠서 카트린과의 지원회화 A+에서는 카트린이 원한다면 대놓고 파트너의 이후까지도 생각해 보겠다는 대사까지 한다. 벨레스 의문의 1패[7]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 캐릭터들은 레아를 '레아님(レア様)'이라고 부르지만 샤미아는 레아에게 존댓말을 쓰더라도 '레아씨(レアさん)'라고 부른다. 카트린과의 지원회화에서 이 문제로 살짝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8] 알로이스만 영입하고, 샤미아는 영입하지 않았을 때 둘이 전투를 벌일 때 나오는 대사.[9] 원이 작아진 타이밍에 공격하면 치명타 발생 확률이 조금 상승하고 얼음 속성이 추가된다.[10] 적장 격파 시 무쌍 게이지를 조금 회복.[11] '공격'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30% 증가.[12] 사실상 거래. 카트린을 놔줄테니 제국으로 오라는 것.[13] 카메라가 가슴을 가리키고 있어서 의미심장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