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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第51航空統制飛行戰隊 51th Airborne Control Flight Group | ||||||
창설일 | 2010년 10월 15일 | |||||
약칭 | 51전대 | |||||
별칭 | 000 | |||||
소속 | 대한민국 공군 | |||||
상급부대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 |||||
종류 | 전대 | |||||
역할 | 대한민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1] 운용 | |||||
전대장 | 대령 장세진 (공사 49기) | |||||
주임원사 | 원사 조웅 (항과고 29기) | |||||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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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임무
F-35, F-15K 등과 함께 공군의 대표 자랑거리 중 하나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를 운용하는 부대다. 평시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의 통제 아래 제1·2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연동해 조기경보 및 항공통제 임무를 수행하여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예하임에도 방공관제사령부와 연관이 깊다. 탑승한 항공통제사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정보를 분석하고 취합해 지상의 지휘소와 공유하고 전투기들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통신체계를 통해 공중·지상·해상작전을 지원하기도 하며 배정받은 전력에 대한 작전통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3] 따라서 정찰과 정보와 작전통제를 한 곳에서 담당할 수 있어 전대급 부대임에도 그 가치와 중요성은 일반 전투비행단을 넘는다. 이러한 임무를 가져 51전대는 하루의 시작과 동시에 처음 이륙하여 대한민국의 하늘을 감시 및 통제하고 하루의 가장 마지막에 착륙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항공기들의 작전을 연장시켜주는 공중급유기와 더불어 조기경보통제기는 공군 전투기들의 작전에서 1순위로 보호된다.
3. 편제
2020년 10월 현재- 전대장
- 작전과
- 계획과
- 운영과
- 감찰안전실
- 제271항공통제비행대대
- 항공통제대대
- 정비대대
- 임무전산체계대
4. 사건, 사고
4.1. 업무 관련 사고
- 예하 부대인 제271항공통제비행대대의 부대마크가 토요타 MR 시리즈의 마크를 도용한 의혹이 제기되어 부대마크가 변경되었다.#
4.2. 자연재해, 전염병 등
4.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1] E-737 피스아이[2] 물론 여전히 51전대와 5비는 따로 논다. 때문에 5비가 훈련을 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51전대는 그것을 따르지 않으므로 5비 장병들이 51전대 장병들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등의 일이... 이것은 85창이나 402대대도 마찬가지. 평소에는 그런 구분이 거의 불필요하므로 다들 어울려 잘 지낸다. 병사 생활관 건물이 분리되어있기는 하지만... 51전대가 사용하는 생활관 건물이 기지 종교타운과 가깝다는 이유로 각종 종교 행사는 51전대쪽의 참석률이 더 높기도 하다. 희소성도 희소성이지만, 무광 국방색 위장무늬가 칙칙한 5비의 항공기들 사이에서 밝은 회색빛으로 찬란하게 반짝거리는 피스아이의 모습은 후방인 김해기지의 중요성을 높이는 요인임과 동시에 간혹 이곳으로 자대를 골라 온 항덕들에게 좋은 눈요기거리다.[3] E-737은 공중감시·조기경보 임무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급 행사의 경호 임무에 투입되기도 한다. 정보를 한 곳에서 모을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공군 특성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