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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단 · 단 | 해체된 독립단 |
제5정보통신단 {{{#f3c715 第5情報通信團}}} The 5th Signal Group | ||||||
<colbgcolor=#005bab><colcolor=#f3c715> 창설일 | 2013년 5월 1일 | |||||
상징명칭 | 5통신단[1] | |||||
소속 | 대한민국 국군 | |||||
상급부대 | 국군지휘통신사령부 | |||||
종류 | 단 | |||||
역할 | 계룡대 통신업무 지원 | |||||
단장 | 공군 대령 이강희 (공사 44기) | |||||
위치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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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신을 주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국군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소속 직할부대.2. 상세
2013년 5월 1일 계룡대에서 각 군 본부에 대한 효율적인 지휘통신지원 조직을 보강하기 위해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부대로 창설됐다.#계룡대에 있는 각 군 본부에 대한 전·평시 통신지원과 군 위성통신망 통제 및 관리, 작전지역 유·무선 장거리 통신을 지원한다.
3. 편제
3.1. 단본부
충청남도 계룡대에 위치하고 있다.3.2. 위성관제대대
대전광역시 자운대에 위치하고 있다.민간인도 다닐 수 있는 자운대 내 도로를 돌다 보면 진입로에 표지판이 있다.
3.3. 제70정보통신운용대대
충청남도 계룡대에 위치하고 있다.4. 출신인물
4.1. 단장
볼드체는 장성급 장교 진급이 된 단장. |
역대 제5정보통신단장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황선호 | 해군 대령 | 초대 단장 | ||
2대 | 오경주 | 해군 대령 | |||
3대 | 진경식 | 해군 대령 | |||
4대 | 손익재 | 해군 대령 | |||
5대 | 김재동 | 해군 대령 | |||
6대 | 안재춘 | 해군 대령 | |||
7대 | 문창기 | 공군 대령 | 現)단장 |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본부중대에는 육해공군 각군 병사들이 뒤 섞여 같은 내무반으로 근무하고, 그 외에 해군-공군만으로 구성된 예하 중대에서는 같은 군 병과 부사관 및 장교로 구성되어있다. 연합훈련시기에는 같이 모일때도 있고, 병들은 전역자 간담회를 본부중대에서 한다.5.2. 통신단가
6. 사건/사고
- 서울대 수리과학부 수학과[2] 출신으로 단 본부 소속 병사로 복무하던 조준우 일병(2017학년도 수능 전국 2등)이 2019년 7월 첫휴가 중 서울 자택에서 투신자살했다. 육군 어학병[3] 지원을 생각했다가 그해 따라 갑자기 빨라진 지원시기를 놓쳐 해외 대학원 유학을 위한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육군 통신병으로 입대했다. 당직근무 관련 부대측(간부)의 부조리[4][5] 등으로 우울증, 불면증이 악화된 것이 자살의 원인이었다.[6] 수방사[7] 군사경찰단의 부실수사로 일반사망 처분 받았다가 유족의 노력으로 재심사에서 순직 및 보훈대상자 처분이 되었다.# 유족은 순직보상금 및 보훈연금을 서울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늦게 순직 및 보훈대상자 처분을 받고 조 일병의 영현이 서울현충원 충혼당(실내납골당)에 안장된 상태이지만 조 일병의 모친은 부실수사를 한 수방사 수사관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수방사 정문앞 화환 농성시위를 해왔다.[8][9]
7. 여담
[1] 계룡대와 국통사 내부에서는 주로 5단이라 부른다.[2] 의대에 진학하라는 가족친지들의 만류를 뿌리침[3] 영어로 일기장을 썼을 정도.[4] 해당 행정보급관은 전역병사에게 마음의 편지로 긁히기까지 했으며(전역자는 간부의 사소한 부조리는 참아주는 경향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 노답 간부였다는 의미다), 비위로 징계받은 이력이 2번 있다. 1년 전엔 1303에 당직관련신고기록이 있으나 취소기록 되어있고 이와 관련 손익재 단장과의 면담기록이 있다[5] 공군의 김지훈ㆍ최현진 일병(둘다 고려대 출신) 자살사건도 선임병이 아닌 직속 간부의 부조리가 원인이 되었다. 육군 야전부대에 비해 비교적 편한 국직부대ㆍ기행부대ㆍ공군에서도 간부를 잘못 만나면 자살까지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6] 사무실용 흰색 버티컬을 차광이 잘되는 것으로 바꿔달라는 소원수리도 상담했으나 무시되어 고인의 사망시까지 행보관도 몰랐다.[7] 부대 영내가 아닌, 휴가 중 서울 자택에서 자살했기에 관할이 그쪽이었다. 만일 소속 부대 영내에서 자살했다면 관할이 계근단 군사경찰대대나 육본 중앙수사단이 되었을 것이다.[8] 순직 처분을 받지 못한 군인의 유족은 일반적으로 국방부 정문 앞에서 농성 시위를 하는데, 이 사건의 경우는 이미 순직 처분은 이루어졌지만 초기 부실수사를 한 담당자의 처벌을 요구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래서 시위장소가 국방부가 아닌 수방사다.[9] 유가족이 일반사망에 이의를 가지고 국민청원을 올리자 사건당시단장 손익재대령은 직업보도 기간 6개월을 버리고 먹튀했다. 수도방위사령부 손환국수사관의 수사은폐관련 취재하던 이병준기자가 손환국수사관에게 전화해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물었더니 유족어머니에게 "악성민원인"이라고 하여 중앙일보 기사의 제목에 "악성민원인이 된 엄마"라고 보도했다. 수사권을 가지고도 순직을 안낸데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연합뉴스 기사에 "첫 휴가중 육군 일병 극단선택"이라고 제목을 달자 육군에서 "조일병은 육군이 아니다"라고 항의했다 육군베레모에 육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인터넷에 있는데 죽고나면 육, 해, 공이 아닌 천군이다. '수사관이 일기장 은폐' '본대에 고인이 기록물 남긴게 없다고 거짓말 한 형싀에 대해서 수도방위사령부 징계소령 정진선은 '스프링노트' 이지 '일기장'이나 '기록물'은 아니므로 죄가 아니다 라고 했다.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단장 손익재는 유가족의 사열까지 받아먹었다. 손환국의 고소에 대해 육본검사는 국선선임요구에도 미선정한것은 법이 시행된지 7개월밖에 안지나서 불법이 아니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