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D3865><tablebgcolor=#2D3865>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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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분석 | ||||
정당별 | <colbgcolor=#fff,#1f2023> 자유민주당 · 공명당 · 입헌민주당 · 일본 유신회 · 국민민주당 · 일본공산당 · 레이와 신센구미 · 사회민주당 · NHK당 | }}} }}}}}} |
1. 개요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출구조사를 다루는 문서.2. 상세
NHK 출구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12~253석 | 27~35석 | 99~141석 | 8~14석 | 34~47석 | 7~12석 |
레이와 | 사민 | N당 | 기타 | 무소속 | |
1~5석 | 0~2석 | 0석 | 0석 | 9~13석 |
NNN 예측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38석 | 31석 | 114석 | 10석 | 45석 | 12석 |
레이와 | 사민 | N당 | 기타 | ||
2석 | 1석 | 0석 | 12석 |
ANN 예측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43석 | 32석 | 113석 | 12석 | 39석 | 12석 |
레이와 | 사민 | N당 | 기타 | 무소속 | |
1석 | 1석 | 0석 | 0석 | 12석 |
JNN 예측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37석 | 30석 | 115석 | 12석 | 40석 | 13석 |
레이와 | 사민 | N당 | 기타 | ||
3석 | 1석 | 0석 | 14석 |
FNN 예측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30석 | 31석 | 130석 | 14석 | 39석 | 7석 |
레이와 | 사민 | N당 | 기타 | ||
1석 | 1석 | 0석 | 12석 |
테레비 도쿄 출구조사 : 정당별 예상 의석수 | |||||
자민 | 공명 | 입헌 | 공산 | 유신 | 국민 |
240석 | 30석 | 110석 | 11석 | 45석 | 13석 |
기타 | |||||
16석 |
NHK와 후지tv 출구조사 예측 결과 자민·공명 연합이 과반수를 획득할 것으로 예측되나 자민당 단독으로 과반을 넘을 수 있을 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v아사히 니혼tv tv도쿄 tbs 출구조사에서는 자민당이 단독 과반을 간신히 유지할 것으로 나왔다.
자민당 중진인 이시하라 노부테루 전 간사장은 소선거구에서 패배가 확실하고 아마리 아키라 현 간사장은 소선거구에서 열세하다고 예측했다. 오사카에서 자민당 현역 의원이 전패하며 그외 간사이 지방에서도 매우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슈 지역에서도 고전했다는 평. 그외 긴키 지방 이하 지역에서 지역수를 대거 잃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이치현과 후쿠오카, 그외 도호쿠 지역에서는 의외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 5당(입헌민주당, 일본공산당, 국민민주당, 레이와 신센구미, 사회민주당)은 의석을 늘릴 것으로 예측되었고 일본 유신회는 공시 전의 약 3배 정도의 의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일부 방송사에서는 여권 거물 인사뿐만 아니라 입헌민주당 에다노 유키오 대표는 0.8% 차이의 아슬아슬한 접전 우세, 오자와 이치로 의원은 1.0%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야당 거물들에게도 매우 충격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니혼TV 출구조사 기준) 특히 다른 출구조사에서는 비교적 여유있는 리드를 잡은 에다노 대표에 비해 오자와 이치로 의원은 NHK 기준으로도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어 충격이 더 컸다. 현지 시각 22시 50분경, 오자와 의원의 패배가 확실시 되었다.
방송사별 출구조사만 본다면 유신회는 긴키 지역 지역구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의석을 기존의 3배 가까이 늘리면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민-공명 연립여당은 의석이 지난 총선대비 줄긴 했지만 자민당의 의석 감소 폭을 공명당이 커버하면서 안정과반을 차지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상황.
호헌파 야당의 단일대오를 이끈 입헌민주당 역시 단일화 효과로 지역구에서 의석을 크게 늘렸지만 비례에서 유신회 등에 표를 잠식당해 예상보다 의석을 크게 늘리지 못했다. 공산당 역시 비례표 분산으로 큰 이득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왔다. 반면 레이와 신센구미와 국민민주당은 당초 예상보다 의석을 어느 정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시 30분경, NHK는 자민당의 단독 과반이 확실하다고 예측했다. 이로서 자민당의 과반이 아슬아슬하다며 내심 과반붕괴를 기대하던 야당은 제대로 카운터 펀치를 맞게 되었다.
12시 12분경, NHK는 자민당 단독 과반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와 간 나오토 전 총리도 아슬아슬하게 신승했다고 보도했다. 간 나오토 총리는 출구조사에서도 여유있게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개표 96%까지 살얼음판 접전을 지속하였다.
12시 30분경, 자민·공명 연립여당의석이 국회의 모든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는 의석수인 절대안정의석을 넘겼다.
2.1. 연령대별 정당 비례 득표율
아사히신문 출구조사 | 교도통신 출구조사[1] |
닛폰 TV 출구조사 결과 | |||
테레비 아사히 출구조사 결과[2] | |||
2.2. 실제 선거 결과와의 차이
NHK는 289개 선거구의 출구조사상 1위 후보자를 발표했다.# 출구조사와 달리 실제 당선자가 바뀐 지역구는 아래와 같다.(앞쪽이 출구조사 1위, 뒤쪽은 실제 당선자)
- 홋카이도 3구: 아라이 유타카(입헌민주당) → 다카기 히로히사(자유민주당)
- 이와테 3구: 오자와 이치로(입헌민주당) → 후지와라 다카시(자유민주당)
- 미야기 1구: 오카모토 아키코(입헌민주당) → 도이 도루(자유민주당)
- 사이타마 7구: 고미야마 야스코(입헌민주당) → 나카노 히데유키(자유민주당)
- 사이타마 10구: 사카모토 유노스케(입헌민주당) → 야마구치 스스무(자유민주당)
- 치바 10구: 야타가와 하지메(입헌민주당) → 하야시 모토오(자유민주당)
- 도쿄 1구: 가이에다 반리(입헌민주당) → 야마다 미키(자유민주당)
- 도쿄 5구: 와카미야 겐지(자유민주당) → 데즈카 요시오(입헌민주당)
- 도쿄 10구: 스즈키 요스케(입헌민주당) → 스즈키 하야토(자유민주당)
- 도쿄 12구: 아베 쓰카사(일본 유신회) → 오카모토 미쓰나리(공명당)
- 도쿄 21구: 오카와라 마사코(입헌민주당) → 오다와라 기요시(자유민주당)
- 도쿄 23구: 이토 슌스케(입헌민주당) → 오구라 마사노부(자유민주당)
- 니가타 4구: 쿠니사다 이사토(자유민주당) → 기쿠타 마키코(입헌민주당)
- 나가노 1구: 시노하라 다카시(입헌민주당) → 와카바야시 겐타(자유민주당)
- 아이치 1구: 요시다 쓰네히코(입헌민주당) → 구마다 히로미치(자유민주당)
- 아이치 8구: 반노 유타카(입헌민주당) → 이토 다다히코(자유민주당)
- 아이치 13구: 이시이 다쿠(자유민주당) → 오니시 겐스케(입헌민주당)
- 미에 2구: 나카가와 마사하루(입헌민주당) → 가와사키 히데토(자유민주당)
- 효고 7구: 미키 케에(일본 유신회) → 야마다 겐지(자유민주당)
- 오카야마 4구: 유노키 미치요시(입헌민주당) → 하시모토 가쿠(자유민주당)
- 에히메 3구: 시라이시 요이치(입헌민주당) → 이하라 다쿠미(자유민주당)
- 사가 1구: 이와타 가즈치카(자유민주당) → 하라구치 가즈히로(입헌민주당)
- 사가 2구: 후루카와 야스시(자유민주당) → 오구시 히로시(입헌민주당)
- 나가사키 3구: 야마다 가쓰히코(입헌민주당) → 다니가와 야이치(자유민주당)
- 나가사키 4구: 스에쓰구 세이치(입헌민주당) → 기타무라 세이고(자유민주당)
- 오키나와 3구: 야라 도모히로(입헌민주당) → 시마지리 아이코(자유민주당)
총 26개 지역구에서 예측 당선자와 실제 당선자가 달라졌다. 이들 선거구만 놓고 비교시, 입헌민주당은 19석에서 5석으로 무려 14석이나 떨어졌지만, 자민당은 5석에서 20석으로 무려 15석을 더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