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4 06:58:36

제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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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2F7B><colcolor=#522142,#522142> '''제(齊)나라 30대 국군'''
강(姜)
여(呂)
오(驁)
아버지 제도공(齊悼公) 강양생(姜陽生)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456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480년 ~ 기원전 456년

1. 개요2. 생애

1. 개요

제나라의 제30대 군주. 제도공의 아들. 제간공의 동생. 제선공의 아버지.

2. 생애

전항이 간공을 시해한 다음 그를 제나라의 군주로 추대했고, 감지 또한 죽었으므로 제나라의 실권은 전항이 쥐게 되었다. 그리하여 제 평공이 한 일이 적어서 기록이 재위 기간에 비해 매우 적다. 제 평공은 전항을 상국으로 봉했다. 이때 전항은 제후들의 민심을 사기 위해 노나라위(衛)나라에게 땅을 돌려주고, 진(晉)나라의 3경인 위씨(魏氏), 한씨(韓氏), 조씨(趙氏)와 친하게 지내며 오나라월나라하고 화친했다.

전항이 평공에게 말했다.
“덕을 베푸는 것은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니 군주께서 그것을 행하시고, 형벌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니 신이 행하겠습니다.”
이렇게 5년을 시행하니 제나라의 정치가 모두 전항에게 귀속되었다. 전항이 이에 포(鮑)씨, 안(晏)씨, 감지(監止) 및 공족들 중 힘 있는 자들을 모두 죽이고, 제나라의 안평(安平)에서 동쪽 낭야에 이르는 땅을 떼어 자신의 봉읍으로 삼았다. 봉읍이 평공의 식읍보다 컸다.

제 평공 25년(기원전 456년), 제 평공이 죽으니 그 뒤는 아들인 강적이 이었다. 그가 바로 제 선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