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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Jade West (제이드 웨스트) |
| 풀네임 | Jadelyn August West (제이들린 어거스트 웨스트) |
| 출생 | 1994년 7월 26일[2] |
| 연령 | 16세 (시즌 1~2) → 17세 (시즌 3~4) |
| 신체 | 170cm |
| 눈동자 색 | 녹벽안[3] |
| 머리칼 색 | 갈색 (시즌 1) → 검은색 (시즌 2) → 어두운 갈색 (시즌 3~4) |
| 성격 | 빈정거림, 총명함, 시건방짐, 창의적임, 유능함, 냉소적임, (아주가끔)상냥함 |
| 인물관계 | (남자친구) 벡 올리버 (베프) 캣 발렌타인 (친구) 안드레 해리스 (친구) 로비 샤피로 (적 → 친구) 토리 베가 |
| 좋아하는 것 | 벡, 공포 영화, 예술, 연기, 노래부르기, 춤추기, 이기는 것, 가위 |
| 싫어하는 것[4] | 토리, 트리나, 신진, 렉스[5], 벡이 자신에게 관심 없는 것, 벡과 친한 사교적인 여자애들, 하는 일이 생각대로 안되는 것, 손해보는 것, 리 부인[6], 참치, 꽃, 웃음소리, 팬티라는 단어, 고수, 무지개, 오리, 근육통, 스트링 치즈, 시계, 젖은 문고리, 앞에 후크가 있는 브래지어, 노란색, 후루룩 소리 |
| 배우 | 엘리자베스 길리스 |
| 성우 | 이용신(한국), 치후유(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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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O!
제이드가 수틀릴 때 내뱉는 캐치프레이즈(?)
제이드가 수틀릴 때 내뱉는 캐치프레이즈(?)
아무도 언니 안 좋아해![7]
트리나에게 자주 하는 말
트리나에게 자주 하는 말
"Starting with the pretty girl"
시즌 3에서 캣이 제이드에게 제이드가 좋아하는 공포영화 '가위질'에서 나오던 가위를 돌리며 하는말.
시즌 3에서 캣이 제이드에게 제이드가 좋아하는 공포영화 '가위질'에서 나오던 가위를 돌리며 하는말.
니켈로디언의 틴 시트콤 빅토리어스의 등장 인물. 배우는 엘리자베스 길리스. 한국어 더빙은 이용신. 일본어 더빙은 치후유.
2. 작중 행적
첫 화부터 전학 온 주인공인 토리 베가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벡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자 연기 수업 중 토리의 머리에 커피를 부으며 화끈한 신고식을 해 준다. 토리는 이 일 때문에 할리우드 아트를 그만두려 했지만 트리나와 안드레의 응원에 힘입어 연기 수업에 복귀해 제이드를 즉흥연기에서[9] 갚아주며 할리우드 아트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10]그 이후 토리가 하는 일에는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 비단 토리에게만이 아니라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성격 역시 인격모독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전천후 가리지 않고 보이는 모든 이에게 공격성을 발산한다. 초반에 인위적인 설정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가장 현실적인 극의 개그 요소로 제이드의 디스가 사용된다. 그 공격성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단연 토리 베가이다.
남자친구인 벡을 홧김에 차버리고서 다시 만나기 위해서 토리에게 찾아가서 우는 여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근데 이때조차 공격적인 성격은 어디 안 가서 발 벗고 지원에 나선 토리에게 막말을 퍼붓는다.
토리 베가와는 친구와 적 사이 어딘가 정도의 관계다[11]. 평소에는 토리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걸지만, 토리가 자신을 도와주거나 칭찬하면 기가 한풀 꺾여서 좀더 부드럽게 대한다. 또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토리가 자신을 위해주면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캣 발렌타인과는 사실상 베프. 항상 같이 다니고 함께 놀며 제이드도 캣 앞에서는 유한 편이다.
직설적이고 뒤틀린(...) 성격에 매사에 까칠하고 기도 무척 강한 편. 남이 뭐라 하건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 그리고 남자친구인 벡 올리버에게 접근하는 여성에게는 무섭게 반응한다. 학교 전체에서 제이드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12] 안드레나 로비의 경우에는 제이드가 눈을 부릅뜨면 설설 긴다. 그나마 남자친구인 벡과 가장 친한 친구인 캣은 면역이 되어 있는데 이 경우 제이드가 벡에게는 그래도 데레데레하고, 캣은 그냥 제이드가 뭐라고 하건 전혀 신경을 안 쓰고 들이대기 때문. 물론 제이드가 여타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태도에 비해 캣에게는 훨씬 다정하게 구는 일면도 있다. 벡과도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태도는 훨씬 부드러워진다. 벡이 제이드를 어떻게 다루는지 잘 알고 있기도 하고. 또 질투심이 무시무시한데, 벡에게 여자들이 자꾸 그를 쳐다보는 게 싫다며 "노력하면 더 못생겨 보일수도 있잖아!" 라고 말할 정도. 애초에 토리와 사이가 틀어진 이유는 그녀의 성격만큼이나 토리와 벡이 친근하게 지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자신의 커리어에 관련된 사항이 틀어지면 그대로 폭발한다. 주연을 빼앗기자 토리를 완전히 골로 보내려고 했을 정도. 그리고 복수를 시행하는데 자신의 계획이 맞아 떨어질 때 보이는 사악한 미소가 일품이다.
꽤나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릴 때 가장 많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망치였다.(...) 부모님을 아버지, 어머니(Father / Mother)라고 부르며 거리를 보이고 특히 아버지의 경우는 한 번도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어머니가 그냥 피어싱 하지 마라 라고 주의 차원에서 말하자마자 코에 피어싱을 둘 박아넣고 왔다고. 현재는 항상 가위를 가지고 다니며[13] 왼쪽 눈썹에 피어싱이 특징.
S와 M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것으로도 유명한데, 평소에 남에게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것과 남을 놀리거나 궁지에 몰아 넣는 것을 즐기는 S 성향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 하면 나오는 M 드립[14]은 이게 청소년 드라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굉장히 드센 성격으로 보이지만 가뭄에 콩나듯 부드럽거나 약한 모습을 보일 때에 엄청난 갭모에가 드러난다. TheSlap.com에서[15] 보여주는 벡과의 모습이라던가, 가끔씩 토리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라던가...
이런 의외의 모습 때문에 팬들이 꼽는 제이드 명장면 중 하나로 안드레의 손에 전기[16]를 해주는 장면이나 그 직후 노래 부르고 "나 어땠어?"라고 묻는 장면이 꼽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초반부를 제외하면 제이드는 다른 사람인듯한 모습을 보인다.
시즌 3에서 벡과 별거 아닌 일로 싸우다가 그 상황을 참지 못하고 헤어진다. 이후 캣과 어울리는 등 외로움을 타는 모습을 보이더니 금방 극복해버린다(...) 그리고는 별 문제 없이 한 에피소드에서만 어색해하다가 그냥 원래대로 돌아온다. 중간에 Moose라는 벡의 친구에게 관심을 보였고 결국 토리, 켓 , 제이드의 Moose 쟁취 작전에서 승리했다.
이후에도 질투심을 십분 발휘해 토리와 벡이 잘 될 것 같으면 즉각 행동에 들어간다.
시즌 4 Episode 6에서 벡과 다시 사귀게 된다. 그 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빅토리어스의 공식 커플로 나온다.
[1] 시즌 1의 레전드 갈색머리. 하지만 이후에는 아래처럼 쭉 검은색 머리로만 나온다. 다만 매우 드물게 ![파일:external/mnetimg.mnet.com/8221.jpg]()
도 볼 수 있었다.[2] 역할을 맡은 배우인 엘리자베스 길리스의 생일과 정확히 1년이 차이난다.[3] 푸른색과 초록색이 섞여있다.[4] 시즌 1, 18화 참조[5] 로비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6] 시즌 1, 17화에 나오는 중식당 여주인으로, 제이드가 연극을 꾸릴 수 있게 $3,000를 지원해주지만 그걸 빌미로 갑질을 시전한다.[7] "No one likes you!"[8] 자신과 헤어진 벡이 토리와 단둘이 놀러가서 두 사람이 어디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캣인 척할 때 나온다.[9] 사실 끝말잇기에 가까운 것이었다. 알파벳 하나를 고르고 그 알파벳부터 순서대로 돌아가며 해당하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말해야 하는 게임.[10] 이때 제이드는 토리의 E(Eat your pants!)에 이어서 F로 시작되는 문장을 말했어야 하는데 당황해서 "내가 아니라 너겠지!(You eat your pants!)"라는 Y로 시작하는 문장을 말해버리고 자폭한 뒤 F로 시작하는 문장이라며 지적하는 연기 선생 사이코위츠에게 F! I know!(F**K! 나도 알아요!)라고 답한다.[11] 토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제이드 쪽에서 부정한다.[12] 캣과 벡, 시즌 2에 교장으로 등장한 Hellen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13] 캣으로부터 영화에 나온 가위를 선물 받은 적도 있고 그녀의 서랍장을 자세히 보면 다양한 종류의 가위를 수집해 보관하고 있다.[14] "이 짓 때문에 정말로 몸에 통증이 온다니까!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종류가 아니라고!" 라느니, 토리가 "소세지로 맞아 볼래?" 라고 하자 순진한 표정으로 "당연하지"라며 뺨을 갖다댄다... 이런 드립이 나오는 날이면 해외 위키나 팬사이트에서는 온갖 섹드립이 터진다.[15] 서비스 종료로 볼 수없다.[16] 80년대 후반생부터는 모두가 해보았을 손목 잡고 쥐었다 폈다 하다가 손 가운데에 점 찍는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