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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1] Daeun Jung | |
| <colbgcolor=#dddddd,#333> 출생 | 1992년 10월 6일 ([age(1992-10-06)]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국원고등학교 |
| 직업 | 前 방송인 現 작곡가 |
| SNS | |
| MBTI | IN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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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의 출연자로 유명한 인물.2.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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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시대 출연 당시 | 스타킹 출연 당시 |
자신만의 보이시한 매력을 내세워 싸이월드에 이태균[2]이라는 친구의 계정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들이 화제가 되어 유명해지고, 그를 계기로 얼짱시대[3]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는 성별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4]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난 후에도 화제가 되었는데, 얼짱시대에 이어 SBS 스타킹에 '진짜 미녀를 찾아라!' 특집에 '충주 강동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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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모습[7] | 2019년 모습 |
남성 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는데, 이로 인해 몸에 털이 많이 나고 목소리도 달라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다은이 트랜스젠더라는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남성이 되는 것은 아니며, 정다은도 본인을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이 전 동성 애인이 강압적으로 원하여 어쩔 수 없이 남성 호르몬 주사를 2번이나 맞은 사실이 밝혀졌다.
자신의 SNS를 통해 소위 말하는 남성스러운 모습을 한 이유를 밝혔는데,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와 살면서 힘든 일이 많았다고 한다. 어머니가 재혼을 한 후 췌장암 판정을 받고 돌아가셨을 때, 새아버지는 동생만 자신의 핏줄이라며 동생만 데려가고 본인은 할머니와 둘이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집안에 남자가 없어서 불행하다는 식으로 정다은에게 성차별적인 말을 했고 이후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성스러운 모습을 고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서희와 같은 곳을 여행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이 돌았는데, 한서희가 부인하다가 결국 동성연애를 인정했다. 데이트폭력 논란이 있었음에도 한서희와 인스타그램 맞팔이고 500일 기념 게시물을 올렸었다. 그러나 한서희와 정다은이 교도소에 수감 되면서 헤어졌고 정다은은 출소 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가 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3.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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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강남패치[8]의 범행에 동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 강남패치 문서 참고. 강남패치는 연예인 사생활과 페북스타의 성형, 과거 루머사진을 제보받아 무분별하게 유포한 계정이었는데, 정다은은 여기에 허위사실을 제보한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이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마약 혐의로 체포되었던 시기랑 유사한데 당시에도 공범이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는 기사도 있고, 방송 출연 사실이 특정된 걸로 보아 동일인이 맞는 듯.
- 2016년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받고 감옥에 갔다 왔다. 출소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서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형을 받기 전에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고 한다. 현재도 계속 음악 작업을 하는지는 불명.
- 2019년 10월 29일, 예전에 알고 지냈던 아이돌 前 몬스타엑스 원호의 사진을 SNS에 올린 뒤 자신에게 진 빚 3000만원을 갚으라며 원호의 과거를 폭로했고, 대마초 의혹까지 나오는등 큰 파장으로 그가 탈퇴함으로써 또 다시 화제가 되었다. 원호는 일부 과거를 인정했지만 폭로 당시 디스패치가 경찰이 원호를 조사했다며 제시한 날짜의 원호는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 원호가 공식 탈퇴하던 31일, 같은 멤버 셔누의 유부녀와의 관계까지 폭로해 1타2피로 몬스타엑스에게 큰 타격을 줬다. 유부녀의 남편이 정다은에게 제보를 하며 알려지게 된 사실인데, 폭로가 될 당시에는 이미 헤어진 뒤였고 셔누는 그가 유부녀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0월 2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막 컴백한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피해가 막대한 상황.[9] 이후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 그러나 원호의 대마초 의혹은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원호는 수사에 협조하며 수사기관의 과학적 검사[10] 등 모든 수사 절차에 협력해왔으며,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했으나 혐의를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처분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다은은 자신이 진술 거부를 해서 무혐의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정다은의 주장과 경찰의 처분이 엇갈리기 때문에 사실관계 확인은 어렵다.
- 2019년 12월 13일 연인인 한서희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사실이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되었다. 그러나 2020년 3월경 트위터에 자기도 맞았다며 멍든 자신의 얼굴 사진을 새벽에 올렸다가 삭제하였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다시 맞팔하고 함께 여행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아 다시 사귀는 듯 하다.
- 2021년 마약 혐의로 또 다시 구속되어 1년 4월형을 받고 2023년 1월 출소했다.
- 2023년 11월 22일 1심에 무죄를 선고했으나 검찰이 항소해 2심이 열릴 예정이다.
[1]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정다은의 이름인데, 본명은 정다은이 맞으며 이태균은 얼짱 시절 사용했던 가명이다.[2] 이태균은 정다은의 본명이 아니라 친구 이름인데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3] 아직도 자신이 나온 얼짱시대를 챙겨본다고 한다.[4] 첫 출연때 남자 이태균으로 나오고 다음 화에 자신의 이름은 정다은이라는 것을 밝히고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까지 보여주며 여자라고 밝혔다. 이때 화장을 하고 원피스를 입고 피아노를 쳤는데 이것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5] 세일러문 복장을 착용하고 영화 늑대의 유혹 속 명장면인 강동원의 우산 장면을 흉내냈는데 패널들의 호평을 받았다.[6] 스타킹이 방영되고나서 2주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싸이월드 투데이 수는 75만을 찍었었다고 밝혔다.[7]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기 전 과거 모습이다.[8] 강남패치 운영자가 정모씨인데 정다은과는 다른 인물이고 성이 같아 사람들이 많이 오해한다. 정다은은 운영자가 아닌 공범이다.[9] 하지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채무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10] 정다은이 주장하는 원호가 대마초를 했다고 한 2013년보다 6년이나 넘은 시기에 검사를 했을 때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