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 |
이름 | 전슬기 |
링 네임 | 격투 여동생 |
출생 | 1993년 12월 12일 ([age(1993-12-12)]세) |
경상북도 구미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관천중학교 (졸업) 영송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스포츠과학 12 / 학사) |
체격 | 161cm, 52kg |
입식 전적 | 8전 3승 5패 |
승 | 3판정 |
패 | 2KO, 3판정 |
종합격투기 전적 | 3전 3패 |
패 | 1SUB, 2판정 |
데뷔 | 2015년 MAX FC 01 |
스타일 | 우슈 |
소속팀 | 팀혼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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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격투기 선수.2. 선수 경력
※ 입식
- 주요 승: 임소희, 장현지, 오경민
- 주요 패: 김민지, 김효선, 난바 쿠미, 리우 링링, 하마다 마이
※ 종합격투기
- 주요 패: 보밍, 화시양 동, 라이카 에미코
2.1. MAX FC 시절
2.2. Road FC 시절
3. 탬퍼링 논란
2016년 12월 20일, 전슬기가 Road FC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면서 탬퍼링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전슬기는 참석 당시 Road FC 소속이 아닌 MAX FC 소속 선수였기 때문. MAX FC는 전슬기가 19일 Road FC로 이적 의사를 밝히고 20일 송년의 밤에 참석해 계약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장하며 Road FC 측은 이에 대해 계약 논의는 전혀 없었으며 전슬기 본인이 MMA로의 전향의사를 밝히기 위해 송년의 밤 행사장에 찾아온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23일 MAX FC는 이미 마음이 떠난 전슬기를 전격 방출하였고 전슬기는 곧바로 Road FC 소속 선수가 되었다.# MAX FC는 어떠한 법적 대응없이 깔끔하게 전슬기를 보내주었고 전슬기의 앞날을 응원해주겠다는 등 사건은 비교적 잡음없이 끝났다.사건 이후 최고의 인기를 보유하던 프랜차이즈 선수가 떠난 MAX FC 여성부는 흥행에 차질이 생길 것 이란 예상과 달리 김소율, 박성희, 박유진, 신미정, 정시온 등 곧바로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해내며 한동안 흥행 최전성기를 누린 반면 전슬기는 이적후 프로 0승 5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Road FC와 계약했음에도 한 번도 Road FC 케이지에 오르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감하는 등 둘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4. 여담
- 4살 연하 임소희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아마추어 시절 때부터 만나 2전 1승 1패[3]를 기록한 바 있고 프로무대에서도 1번 만나 전슬기가 승을 거두어 전슬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두 선수의 기반 무술도 우슈이며, 매체에서는 두 선수의 출신 지역 때문에 '영호남 라이벌'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두 선수 모두 MAX FC에서 데뷔해 Road FC로 건너갔으며 전슬기가 Road FC에 입성했을 때 mma 라이벌전 가능성에 기대가 모였으나 성사되진 못했다.
- 2016년 말 송가연이 자신의 소속사 수박e&m과 법적분쟁중 승소하자 송가연을 응원하며 한 판 붙어보자는 도전장을 내밀었었다. 송가연측은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이후 약 2주 뒤 전슬기가 MAX FC에서 방출되고 Road FC에 입성하며 두 선수간의 매치 가능성이 조그나마 생겼지만 이미 송가연과 Road FC간의 관계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 붙어보지 못했다.
[1] 이 선수는 現 UFC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이리를 상대로 이긴 전적이 있는 선수다. 다만 그 당시 장웨이리와 현재 장웨이리의 기량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보밍은 ONE 챔피언쉽 단체에서 뛰고있다.[2] 前 복싱 선수로 최현미와 WBA 여성 슈퍼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렀던 선수다. 경기는 최현미가 승리했으며 이후 mma로 전향했다. 그런데 mma 전향이후 한국인 파이터를 상대로 6전 5승 1패를 거두고 있어 국내 격투기 팬들에겐 '한국인 킬러'로 불린다.[3] 2011년 전슬기 승, 2012년 임소희 승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