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훈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장지훈(1998)/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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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 2022년 | 상무 야구단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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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장지훈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생 때는 야구부가 있길래 부모님의 의사는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감독님을 찾아가 야구하고 싶다고 말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김해고 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나 대학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1] 신장이 큰 편이 아니었던지라, 오버핸드 대신 사이드암으로 던져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이드암 투수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투수 전향 후 동의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4학년 때는 지명이 유력한 대졸 투수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하였다.
3. SSG 랜더스
2021년 2차 4라운드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됨.SK와이번스 데이터 분석원의 신인 전력분석에서 2021 신인드래프트 지명대상 중 제구 툴이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한다. 많은 사이드암 투수가 제구가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엄청난 일.
2021 신인 선수 소개 단상에서 정대현을 잇는 여왕벌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2]
3.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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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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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 시즌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11경기 9⅔이닝 2승 2패 1홀드 ERA 4.6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2024 시즌에는 상무에서 22경기 21⅓이닝 2승 2패 3홀드 ERA 4.22의 성적을 남겼고 7월 15일 전역하였다.
3.4.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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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의 성적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현재 팀에서 추격조 역할을 맡고 있는 최민준과 서진용이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기에 즉시 1군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번호는 김건이의 방출로 결번이었던 66번을 사용한다.
제대 후 김택형과 함께 1군 엔트리에 올랐다. 다만 제대 후 처음 맞이한 1군 경기인 LG와의 3연전에는 등판하지 않았다.[3]
7월 30일 롯데전에 크게 앞선 9회초에 전역 후 첫 등판을 가졌고, 사사구를 하나 내줬지만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같이 전역한 김택형이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2군으로 말소된 것과는 달리 이후에도 추격조로 쏠쏠히 활약해주고 있다.
무실점 경기를 이어나가다가 8월 22일 LG전 2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실점을 했다. ERA는 2.13.
이후 등판한 경기에서 대부분 실점을 허용하며 ERA가 폭등하는 중이다.
9월 2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4로 지고 있던 7회 말에 등판해 양석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고 김기연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전민재는 희생번트, 이유찬을 삼진 처리하였다. 아웃카운트를 하나 남긴 상태로 박시후에게 마운드를 넘겨줬고 박시후가 조수행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2루 주자 김기연이 자책점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시즌 ERA는 6.20.
군 복귀 후 초반에는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8월 22일 LG전에서 2이닝 3실점을 기록한 이후 실점이 점점 늘며 최종 성적은 18경기 21⅓이닝 0승 0패 29피안타(3피홈런) 11사사구 10K ERA 6.75 WHIP 1.83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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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1 | SSG | 60 | 2 | 5 | 1 | 10 | 80⅓ | 3.92 | 84 | 6 | 19 | 4 | 51 | 1.28 | 85.45 | 1.72 |
| 2022 | 40 | 2 | 0 | 0 | 6 | 55 | 4.25 | 56 | 6 | 11 | 3 | 33 | 1.22 | 100.49 | 0.58 | |
| 2023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 2024 | 18 | 0 | 0 | 0 | 0 | 21⅓ | 6.75 | 29 | 3 | 10 | 1 | 10 | 1.83 | 131.63 | -0.09 | |
| KBO 통산 (3시즌) | 118 | 4 | 5 | 1 | 16 | 156⅔ | 4.42 | 169 | 15 | 40 | 8 | 94 | 1.33 | 97.02 | 2.21 | |
[1] 타자로서 활동했지만 당시 타율이 무려 0할이었다고 한다.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해서 투수로 전향했다고 할 정도. 이건 대학 진학 후의 기록이고, 고교 때는 2학년 때 .343을 기록했지만 3학년 때는 .196으로 부진했다.[2] 여담에 후술된 것처럼 대학 시절 정대현 코치의 지도을 받았다. 슼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제춘모 코치가 동의대학교 감독님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기대하고 있다는 코멘트가 나온다.[3] 1차전과 3차전은 폭우로 우천취소됐고, 2차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출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