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20:06:25

장피에르 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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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장피에르 죄네[1]
Jean-Pierre Jeunet
파일:장피에르 죄네.jpg
출생 1953년 9월 3일 ([age(1953-09-03)]세)
프랑스 루아르주 로안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직업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활동 1978년현재
배우자 리자 설리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서명
파일:장피에르 죄네 서명.jpg

1. 개요2. 상세3. 필모그래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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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를 정리한 영상

프랑스의 영화 감독. 대표작으로는 《델리카트슨 사람들》, 《아멜리에》 등이 있다.

2. 상세

17살에 Cinémation Studios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우는 동안, 처음 카메라를 샀고 단편영화들을 찍었다. 죄네는 보수적인 성장환경 때문에 영화 학교에 다니지 못해 전통적인 의미의 영화 공부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열두 살 때 뷰마스터(눈에 대고 보면 3차원 영상이 보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시작됐다고. 그 뒤로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돌렸고, 그 일이 영화감독으로 향하는 큰 밑받침이 되었다고 한다.

1991년작 《델리카트슨 사람들》과 1995년작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로 이름을 알렸으며 1997년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에이리언 4》를 연출했고 그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활동하였다.[2]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는 2001년작 《아멜리에》가 있다. 오드레 토투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주었고 감독 본인의 대표작이며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에 선정되었다.

2004년에는 오드레 토투와 다시 협업한 《인게이지먼트》, 2009년에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2013년에는 《스피벳: 천재 발명가의 기묘한 여행》를 연출해 여전히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빅버그》의 감독을 맡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단독 공개되었다.

3. 필모그래피

장피에르 죄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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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감독의 페르소나로는 '도미니크 삐뇽'이 있다. 감독의 첫 단편영화 '쓸모없는 것들'에서 처음으로 출연해 감독의 모든 영화 속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 《빅버그》의 인연인지 프랑스의 넷플릭스 광고를 연출했다.#
  •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는 장피에르는 천재이며 존경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1] 국내에서는 '장 피에르 주네'라고 불리기도 한다.[2] 당시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에이리언을 찍으면서 프랑스에 정말 돌아오고 싶고, 친구들과 함께 작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에 할리우드에서 많은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다 거절했다고 한다. 아마 할리우드에 있으면서 많은 간섭에 지친 모양.[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