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44923><colcolor=#ffffff> 오드레 토투 Audrey Tautou | |
본명 | 오드레 쥐스틴 토투 Audrey Justine Tautou |
출생 | 1976년 8월 9일 ([age(1976-08-09)]세) |
오베르뉴론알프 퓌드돔 보몽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
활동 | 1996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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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다. 마리옹 코티야르, 레아 세두처럼 헐리우드에도 진출하고 본토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생작 아멜리에 이후로는 커리어를 확 밝혀주는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하기는 하였다.초기 경력은 TV 시리즈에서 였다. 이후 비너스 보떼라는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나와 영화판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주조연을 오가다가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에서 좀 더 제대로 된 주인공을 맡는다.
2001년 아멜리에가 나오면서 모든게 바뀌었다. 오드레 토투는 세계적인 네임드 배우가 되었고, 영화가 나온지 20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오드레 토투=아멜리에로 기억하는 팬이 많다.
여전히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다가 다빈치 코드 실사판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할리우드에도 진출한다.
사실 프랑스 대표 여배우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출연하는 영화들은 소소하거나 유명하지 않은게 워낙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나무위키에도 2018년 말까지 이 여배우에 대한 문서가 전혀 작성되어 있지 않았었다(...).
한국 여배우 중에서 강혜정이 닮은꼴로 통한다.
2. 출연작 일람
- 2000년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 2001년 아멜리에
- 2002년 더티 프리티 씽(Dirty Pretty Things): 영국 불법 이민자들의 고충을 그리고 있다. 터키 출신 무슬림 신자로 나온다. 치웨텔 에지오포는 누명을 쓰고 영국으로 도망 온 전직 의사 역이다.
- 2003년 히 러브스 미: 영문명은 'He loves me, He loves me not'이다. 한 유부남에게 집착하는 얀데레 스토커를 연기하게 된다. 두 사람의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연출하는데 전반부의 떡밥들을 회수하고 마지막에 소름돋는 반전까지 보여줘 꽤나 참신한 스토리를 가진 숨겨진 수작이다.
- 2004년 인게이지먼트
- 2006년 다빈치 코드
- 2007년 함께 있을 수 있다면(Ensemble, c'est tout)[1]
- 2013년 무드 인디고
[1] 영문명은 'Hunting and Gathering'이다. 한국에서는 기출판된 원작소설의 이름인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의 이름이 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