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피더슨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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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 피더슨의 2019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시즌 전에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야시엘 푸이그와 맷 켐프를 처리하고, A.J. 폴락을 영입하며 폴락, 코디 벨린저, 크리스 테일러, 알렉스 버두고 등 쟁쟁한 외야 자원이 갖춰지게 됨에 따라 피더슨의 입지는 좁아지게 되었고, 머지 않아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 하지만 결국 트레이드를 하지 않고 그냥 팀에서 플래툰 자원으로 잔류하게 되었고,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9 | 92 | 22 | 1 | 2 | 10 | 22 | 18 | 12 | 21 | 0 | .239 | .355 | .620 | .974 |
~~ 하지만 다음날 2차전 경기에서는 그놈의 플래툰으로 인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3차전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하여 3타수 3안타 1홈런으로 코디 벨린저와 함께 미쳐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4월 들어서는 잠잠하다 못해 허수아비 수준. 9일까지 안타 하나 없이 볼넷 2차례가 전부일 정도. 여기에 좌투 상대로 4월까지 안타가 0개인 걸 보면......
4월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솔로홈런을 포함해 2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침묵을 끊어냈다. 이틀 뒤,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투런홈런을 터뜨렸으며, 14일 경기에서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4월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레즈의 마무리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끝내기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진을 끊어내니 다시 폭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경기에서는 9회말에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
4월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멀티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 지난시즌처럼 다시 본인의 생일에 본인이 직접 선물을 했다. 벨린저와 옐리치의 대결 구도에 묻혀서 그렇지, 4안타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오늘 경기의 MoM이나 다름없었다.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65 | 21 | 3 | 1 | 7 | 16 | 13 | 8 | 15 | 0 | .323 | .405 | .703 | 1.128 |
5월 17일 신시내티 레즈 원정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후 21일 템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주었다. 그리고 5월 말, 타격에서 대폭발하게 되는데...
5월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에서는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더니, 25일 경기에서도 2안타 1타점, 26일 경기에서는 시즌 15호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최고의 시리즈를 보냈다. 여기에 27일에 펼쳐진 뉴욕 메츠 전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미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불과 18일까지만 해도 비율스탯이 .218/.329/.597로 정확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5월 27일 기준으로 .267/.376/.637로 OPS가 무려 1.013을 마크하고 있다. 누적스탯도 15홈런 29타점으로 홈런 부문 NL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좋은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5월 29일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 팀이 3점차로 지고 있던 9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서서 메츠의 철벽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에게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9구 접전끝에 솔로포를 때려내어 다저스의 역전 드라마의 시작점이 되었다.
5월 3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에서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5 | 86 | 16 | 2 | 1 | 3 | 10 | 9 | 6 | 19 | 0 | .186 | .255 | .314 | .569 |
6월 19일 경기를 앞두고 로버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피더슨이 1루수를 겸업할 것이라 밝혔다. 다음 날 20일 라이벌인 자이언츠의 선발이 좌완 범가너라 결장했다가 7회말 올라온 샘 다이슨을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치고 8회초 1루수 대수비로 실전 투입됐다. 중계진의 설명을 빌리자면, 팀 동료 코디 벨린저의 1루수 미트를 빌려서 출전한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진다.
6월 22일 콜로라도전에서는 타석에서 6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3회초 병살타 수비에서 이닝을 끝낼 상황에 치명적인 에러 (1루 포구실수)로 타자 주자를 살려주면서 니갱망을 시전할 뻔했다.[1] 5회초에도 무사 1루에서 류현진의 견제구에 걸린 주자를 2루에서 아웃시키려 할때 송구가 한타이밍 늦어서 살려보낼 뻔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 유지로 결국 아웃시키긴 했다. 알렉스 버두고의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으로 다저스는 간신히 승리했다. 아직 1루수로서의 수비는 수준 미달로 보인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70 | 14 | 2 | 0 | 3 | 8 | 10 | 9 | 22 | 1 | .200 | .300 | .357 | .657 |
3.4.1. 2019년 MLB 홈런더비
2019 MLB 올스타 홈런더비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는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을 상대하여 21:16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토론토의 괴수 2세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40:39로 아쉽게 떨어졌지만 블게주와 함께 역대급 홈런더비 레이스를 펼친 만큼 아름다운 패자였다.
3.4.2. 시즌
7월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루수로 선발 확정되면서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고, 아니나다를까 1회초부터 실책을 적립했으며, 이후에도 아웃을 시킬 수 있는 타구에 송구를 늦게 하면서 내야 안타를 내주기도 했다.7월 26일 휴스턴에서 1루수 타일러 화이트가 다저스로 오면서 외야로 다시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루가 가능한 데이비드 프리즈가 부상당하고, 타일러 화이트는 백업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라 한동안은 피더슨이 1루에 있어야하며, 이는 즉 불안한 다저스 내야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틀 후 28일 워커 뷸러가 대량실점하게 만들어버린다.
결국 안 되겠다 싶었는지 로버츠 감독이 8월 1일 경기를 앞두고 1루수 실험을 그만둔다고 말했다. 다시 좌익수로 돌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피더슨의 1루 기용은 프리드먼 사단의 흑역사가 됐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8 | 76 | 18 | 4 | 0 | 4 | 9 | 8 | 8 | 22 | 0 | .237 | .326 | .447 | .773 |
8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활약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6일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 1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앤드류 니즈너의 큼지막한 타구를 건져내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한점차 리드를 지켰다. 커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플레이였다. 처음에는 잡을 거라 기대하지 못했는데, 놀라웠다. 경기 흐름을 바꾼 멋진 수비였다."라고 칭찬했다.
8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마이크 소로카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6회말 수비에서 소로카의 우전 안타 타구를 곧바로 1루로 던져 아웃시키는 우익수 앞 땅볼을 선보였다.
8월 2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8회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8월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도밍고 헤르만을 상대로 1회 선두타자로 들어서 초구에 홈런을 쳐내며 시즌 26호 홈런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침묵했고, 팀은 1:5로 양키스에 패해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8월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으로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했고, 팀이 9:0으로 승리하며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데뷔 첫 30홈런도 눈앞이다.
3.6. 9월
9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3 | 61 | 21 | 4 | 0 | 9 | 18 | 16 | 7 | 12 | 0 | .344 | .414 | .852 | 1.267 |
9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회부터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고, 2회에도 거의 홈런이 될 뻔한 1타점 2루타를 때려냈으며 3회 스리런 홈런까지 날리며 개인 커리어 첫 30홈런[3] 시즌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3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5회초 수비에서 찰리 블랙몬의 홈런을 건져내는 호수비를 보였는데, 이때 부상을 당해 키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됐다. 로버츠 감독은 피더슨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휴식 후 4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복귀하여 또 한번 1회 리드오프 홈런을 때렸고, 4회에도 투런 홈런을 날리며 지난 2일에 이어 오늘도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어냈다. 최근 7타석 5홈런을 기록하는 미친 페이스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6타석 홈런, 홈런, 2루타, 홈런, 홈런, 홈런이라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더슨이 기록한 6연타석 장타는 1996년 5월 21일~22일에 래리 워커가 세운 내셔널리그 타이 기록이다. 또한 다저스도 피더슨의 홈런으로 시즌 250홈런을 기록하며 2000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세운 내셔널리그 기록을 경신했다.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9회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1회에는 리드오프 홈런, 5회에는 역전 홈런까지 때려내며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오늘로 규정 타석을 채운 피더슨은 시즌 35홈런[4], fwar 3.1로 플래툰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A급 주전의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9월 2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회 자니 쿠에토를 상대로 시즌 36호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36홈런 모두 우완 투수를 상대로 때려내며 우투수 산대로는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7. 정규시즌 총평
타율 0.249 36홈런 83타점 bwar 3.3. 모든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데뷔 첫 30홈런을 넘기는 등 파워에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36개의 홈런을 모두 우완 투수에게 때려내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줬고, 좌투수를 상대로는 단 1개의 홈런도 못때리는 등 좌상바 기질은 여전했기에 좌완 투수가 선발인 날에는 여지없이 빠졌다. 또 피더슨이 우완을 상대로는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줬기에 팀에선 우완 투수가 선발인 날엔 알렉스 버두고와 A.J. 폴락, 그리고 피더슨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 6월 부터는 1루수로 기용됐는데, 정말 처참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결국 외야수로 돌아갔다.4. 포스트시즌
4.1. 디비전 시리즈
10월 3일 NLDS 1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선발 투수가 좌완 패트릭 코빈이었기에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지만, 7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기록했고 8회 5:0 상황에서 우측 폴대를 맞추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NLDS 2차전 경기에서는 안타 1개를 기록했다.
NLDS 5차전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기록했고, 3회에도 안타를 때려내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3대1로 앞선 8회 가을만 되면 방심하는 좌투수가 등판해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방심했고, 10회 조 켈리가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다저스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5. 총평
플래툰 코너 외야수로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타격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것은 물론 웬만한 풀타임 주전급의 WAR를 찍어 주었다. 대부분의 플래툰 야수들은 당연히 타석수가 적어지고, 들쭉날쭉한 경기 출장과 포지션 이동 등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인데, 2019년 시즌의 다저스는 대부분의 우완 상대 경기에서 피더슨을 붙박이 리드오프로 밀어 주었고, 수비 포지션 또한 코너 외야수로 고정해 주었다(실패한 1루수 실험은 논외). 이는 결과적으로 피더슨에게는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 주었고, 다저스로서는 어찌보면 반쪽짜리 타자일 수도 있는 피더슨의 우완 상대 생산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끌어 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좌타 플래툰은 우타 플래툰에 비해 기본 타석 수가 많은 데다가, 라인업에 포함되는 날에는 리드오프를 맡음으로써 규정타석도 충족하였다.수비에서는 좌익수를 기본 포지션으로 하고 팀 사정에 따라 우익수로도 심심치 않게 출장하였다. 날렵한 중견수 수비는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코너 외야수로서는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 주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dWAR 0.0이라 딱 평균 정도의 수비수로 오해 받을 수 있는데, 실패로 끝난 1루수 실험 때 까먹은 것을 감안하면 외야수로서는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수비 능력을 보여 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래툰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맥스 먼시, 저스틴 터너 등과 함께 사람 구실 한 몇 안되는 타자들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우완 상대로 타석이 제한되는 데다가 다저스도 조기 탈락하여 많은 타석은 소화하지 못 한 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19년의 활약으로 팀 내 위상 또한 더이상 준주전급 좌상바 OPS히터가 아닌 당당한 주축 멤버로 인정받게 되었다. (정서적으로 봐도 36홈런 1번타자가 주전이 아닐 수가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피더슨이 2019년에 갑자기 각성하여 예년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것은 아닌데, 피더슨의 파워와 준수한 BB/K 비율 등은 이미 모두가 인정하였으나 그놈의 좌완 상대 약점 때문에 팀과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왔던 것에 가까웠다. 2019년의 피더슨은 좌완 상대 스플릿은 전혀 개선하지 못하였지만, 이 약점은 깨끗이 인정하고 (나쁘게 말하면 포기하고), 원래 잘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팀에서 만들어 주었고 선수 본인도 큰 부상이나 부진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제야 기대치에 맞는 시즌 성적을 찍어 주었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
6. 시즌 후
2020년 2월 4일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가 시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외야자원이 포화상태인 다저스의 상황 상 트레이드가 유력하다.7. 관련 문서
[1] 아마추어도 하지 않을 실수였다. 그나마 2루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았기에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다.[2] 그러나 괴수 2세는 여기서 너무 힘을 쓴 탓인지 어메이징한 팀의 신인에게 우승을 내준다.쌤통이닷[3] 30개의 홈런 모두 우투수를 상대로 때려냈다.[4] 35홈런 모두 우완을 상대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