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31:48

자유전선 플러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ff> 파일:1014px-SA_Parliament_coat_of_arms.svg.png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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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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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선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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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투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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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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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Front Plus
Vryheidsfront Plus
Slaan Terug
강하게 맞서라
약칭 FF Plus, VF Plus
한글명칭 자유전선 플러스
상징색
주황색

녹색
(보조색)
창당일 1994년 3월 1일
이념 아프리카너 내셔널리즘
기독교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주소 Highveld Office Park
Charles de Gaulle Crescent, Centurion
당 대표 피터 그로네발트
국제 조직 대표 없는 국가 민족 기구[1]
청년 조직 청년 자유전선 플러스
상원 의석 수
3석 / 90석
하원 의석 수
6석 / 400석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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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공의 보수주의 우파, 빅 텐트 정당. 1994년 보어인 계통의 여러 중도우파~극우 정당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민주동맹이 중도나 넓게 잡아도 중도우파가 포함된 빅텐트 정당으로 간주되는 데 비해 이 당은 확실히 보수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각에서는 극우정당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민주동맹은 흑인 중산층의 지지도 그리 적지만은 않지만, 이 정당은 거의 백인, 보어인들만 지지한다. 보수 포퓰리즘 정당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경제자유투사당 반대 버전?

2. 특징

남아공 보어인(아프리카너)들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다.

보어인들은 아파르트헤이트 당시에는 명확히 기득권층이었지만, 남아공엔 엄연히 보어인 계통 빈민도 존재하고[2], 아파르트헤이트 종결 이후 흑인 중산층도 늘어나면서 미국/유럽과 달리 머릿수에서부터 흑인에 밀리는 보어인들은, 기득권을 쥔 나이든 아프리카너와 달리 특히 청년 아프리카너들은 역으로 자신들이 흑인들에게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기도 하는 모양. 그래서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백인 아프리카너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다만 아파르트헤이트 붕괴 이후 많은 아프리카너들은 민주동맹을 더 선호하는지라 당 차원에서 그렇게 큰 지지를 얻진 못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민주동맹에 실망한 지지층 중 일부가 조금씩 흡수되는 모양새도 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케이프 독립을 주장하는 강령을 채택하였다.#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총선 결과 막판에 연립여당에 참여했으며, 당수 피터 그뢰네발트는 교정부장관(Minister of Correctional Services)으로 입각했다.


[1] 아프리카너 민족 대표로 참석하고 있다.[2] 다만 흑인 빈곤층의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별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아무리 백인이 차별받는다하지만 2010년대 청년실업률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소리도 있는 남아공 상황에서 메이드일이나 일용직이라도 구하면 일단 상위(?) 50%엔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나마 보조금을 받는다하지만 입에 딱 풀칠할 정도이고 풍족하게 먹고 살 정도는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