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6-09 20:10:47

자신투 산투스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파일:Jacinto_Santos.jpg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자신투 산투스
Jacinto Santos
본명 자신투 조제 마르팅스 고디뉴 산투스
Jacinto José Martins Godinho Santos
출생 1941년 1월 28일
포르투갈 마토지뉴스
사망 2023년 7월 21일 (향년 82세)
벨기에 안트베르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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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미상|체중 미상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소속 <colbgcolor=#eee> 선수 레이숑이스 SC (1957~1959 / 유스)
레이숑이스 SC (1959~1962)
SL 벤피카 (1962~1971)
레이숑이스 SC (1971)
FC 포르투 (1972)
국가대표 5경기 2골 (포르투갈 / 1966~1969)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1. 개요

포르투갈의 전 축구 선수. 1960년대 SL 벤피카의 황금기를 함께한 수비수로, 레이숑이스 SC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벤피카에서 9시즌을 보내며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대를 함께했다. 선수 시절 벤피카에서 7차례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3차례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경험했으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5경기를 뛰며 2골을 기록했다. 라이벌 클럽인 FC 포르투에서도 잠시 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신투 산투스는 1957년 16세의 나이에 지역 클럽 레이숑이스 SC의 유스팀에 합류하며 축구를 시작했다. 1959년 레이숑이스 1군으로 승격한 후 3시즌을 보내며 1961년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경험했다.

1962년 21세의 나이에 SL 벤피카로 이적하여 벤피카에서 가장 성공적인 9시즌을 보냈다. 벤피카에서 115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으며, 7차례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3차례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1962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준우승을 경험했다.

벤피카의 황금기 동안 자신투는 에우제비우, 마리우 콜루나, 안젤루 마르팅스 등과 함께 뛰며 클럽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대를 만들어갔다. 특히 1960년대 중후반에는 입단 동기이자 동향 출신의 하울 마샤두와 함께 벤피카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1971년 벤피카를 떠나 고향 클럽 레이숑이스로 복귀했지만 1시즌만 뛰고, 1972년에는 벤피카의 라이벌인 FC 포르투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며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자신투 산투스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5경기를 뛰며 2골을 기록했다. 1966년 11월 13일 리스본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그의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1968년 10월 27일 이스타디우 나시오날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1970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자신투는 2골을 모두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