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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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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심상각인2.2. 한계
3. 목록
3.1. 자성영역3.2. 사상전역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세계관에서 고위 마법사[1]가 구축할 수 있는 마법적 영역이자 공능.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일종의 마법 요새를 만드는 능력이다. 자성영역을 전개한 마법사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마법적인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전투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2. 특징

마법사가 레벨 6에 도달하려면 마력의 성질변화를 깨우쳐야 하는데, 마력의 성질변화를 깨우쳐 6레벨에 도달한 마법사 중 재능 있는 소수는 이 마력의 성질변화 원리를 이용하여 마법사 주변 공간 자체를 마력으로 점유하고 공간에 성질변화를 거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자성영역을 만들어 전개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성영역의 설계도 역할을 할 사용자의 의지와 설계대로 공간의 성질변화를 해낼 사용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사용자의 마음가짐이 완벽하지 않거나 선명한 의지를 품고 있지 못한다면 자성영역 구축에 실패하게 되고, 사용자의 역량이 모자라 공간의 성질변화가 어렵다면 애초에 자성영역 전개를 시도하기도 어렵다.

자성영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전개하는데 막대한 마력과 의지가 소모된다.
  • 자성영역을 전개하는 순간 무채색의 파동이 퍼져 주변 일대를 뒤덮는다.
  • 자성영역을 전개한 마법사는 마력 지배력이 향상되며 자성영역 내부에서 시전하는 마법의 위력과 수준이 증폭된다.
  • 자성영역은 전개한 마법사가 상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자성영역을 전개하는 경험은 마법사의 공각지각능력을 향상시킨다.

자성영역은 사용할 수 있느냐가 진정한 강자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할정도로 강력한 마법이지만, 만능의 마법은 아니다. 자성영역을 전개하는 것 자체가 마법사의 마력과 정신력을 대량으로 소모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레녹도 자성영역을 전개하는 요령을 알고도 한동안 전투에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바로 영역 전개에 필요한 마력과 정신력이 지나치게 많아 영역을 전개한 직후에는 마법 사용에 애로사항이 생겨 빈틈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인공이 처음으로 전투에서 자성영역을 드러낸 것은 아라샤크 탐사단과의 전투 때인데, 이때는 주인공이 빈틈을 보이더라도 보조할 수 있는 강력한 전위 두 명[2]이 있었기에 사용할 수 있었다.

역으로 주인공이 상대편이 자성영역을 전개한 직후의 빈틈을 노려 승리한 경우도 있는데, 팔레놈 자치령 에피소드에서 바이젠의 사형과 전투 장면이다. 바이젠의 사형은 마약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스스로의 마법적 역량을 향상시켜 자성영역을 전개했는데, 레녹은 그 순간 드러난 빈틈을 노려 바이젠의 사형을 죽인다.

이런 빈틈은 마법사가 자성영역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지고 마법사가 성장하면서 의지와 마력의 총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라진다.

2.1. 심상각인

6레벨이 사용하는 자성영역은 완전한 자성영역이 아니다. 완전한 자성영역은 7레벨이상의 마법사가 전개하는 자성영역으로, 주변 영역을 장악하는 것 뿐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심상을 자성영역에 투영하게 되며, 그로 인해 일정 범위 안의 공간을 자신만의 심상의 풍경으로 통째로 뒤덮어버린다. 이렇게 완성된 자성영역은 6레벨의 자성영역의 효과에 더해 심상의 풍경이 실체화해 구현되기에 술자가 스스로의 고유능력을 빚어내는데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심상각인을 성공하여 7레벨에 도달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보인다. 6레벨의 끝자락에서 7레벨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심상을 완성하고 자성영역을 통해 그 심상을 세상에 온전히 투영할 수 있어야 한다. 마법사의 역량이 뛰어나지만 스스로의 심상을 완성하지 못하여 심상각인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하며[3], 스스로의 심상은 완성했으나 마법사의 역량이 부족하여 심상을 자성영역에 온전히 투영하지 못하는 경우[4]도 존재한다.

2.2. 한계

자성영역의 풍경은 마법사의 심상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마법사의 심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의 심상을 완성하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 방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5], 아예 심상 자체가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6]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성위의 마법사 중 자성영역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마법사들은 전투 중에 자성영역을 꺼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목록

3.1. 자성영역

  • 남만도해경(南蔓圖偕景)
    청의 눈 소속 주술사 그리샤의 자성영역. 옛날 자신의 고향인 밀림을 심상으로 영역을 전개한다.
  • 백나찰포사(白羅察布寺)
    카르텔 제 1사장 파르덴 맥퀸의 자성영역. 자신이 젊은 시절 수행하던 설산의 사원을 심상으로 영역을 전개한다. 영역의 기본적인 효과 외에 젊은 시절의 육체를 불러오고 사원의 대결계를 사용할 수 있다.
  • 팔련뇌이궁(八蓮雷理穹)
    레녹의 자성영역1. 토르번 마탑에 들어가 경지에 오른 마법사가 되었을 가능성을 심상으로 전개하는 영역. 지면이 존재하지 않고 먹구름 낀 번개의 바다의 풍경. 현재는 레녹의 전뇌마법이 너무 강력해져 이 자성영역은 레녹마저 통제하지 못할 정도라 꺼내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 하면 다른 자성영역을 펼치고 있음에도, 팔련뇌이궁이 끼어들어 시전하지 않았는데 일부가 열렸을 정도.
  • 적편휘조롱(赤編彙鳥籠)
    블레이버 마탑 마법사 지오니스 베르바인의 자성영역. 탑주의 품 안에서 갇혀 살던 처지를 자각한 마법사의 근원과 배신감의 심상으로 영역을 전개한다. 불꽃을 이여붙어 만들어내는 거대한 새장의 풍경.
  • 흑해요신락(黑解曜辰落)
    레녹의 자성영역2. 블레이버 마탑의 수석제자이자 다섯 염주 중 하나가 되었을 가능성을 심상으로 전개하는 영역. 말라버린 잿더미의 언덕의 풍경위에 염열계열의 정수를 집약한 열원을 떨어트린다.
  • 광라무해궁(狂裸無海宮)
    레녹의 자성영역3. 외신들을 만나고, 외해의 풍경을 마주하며, 공백으로 남아있던 외해의 분기점을 뚫어 손에 넣은 새로운 가능성 중 하나. 어떠한 신도 섬기지 않고 외해를 숭배하지 않으며 신이 존재하지 않는 무해(無海)를 꿈꾸는 광인의 분기점.
  • 일리사화번(日理私火燔)
    블레이버 마탑주의 자성영역.
  • 뇌신도화정(雷神導華庭)
    토르번 마탑주 아켄드리아스 엘 토르번의 자성영역. 현실을 덮어씌우지 않는 형태의 영역으로 영역안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강제 뇌화시킬 수 있다.
  • 파화뇌라경(破華雷羅傾)
    토르번 마탑주의 증손녀 라이엘의 자성영역. 영역의 범위를 극단적으로 좁히는 것을 대가로 영역의 효과를 바깥으로 향하도록 반전시킨 영역이다.
  • 장송귀해선(葬送歸海船)
    장례지도사 사이러스 아르델티오의 자성영역. 영역전체가 망자의 진혼을 위해서만 기능한다. 또한 항상 전개되어 있는 영역이다.
  • 편백사사궁 (編魄私蛇宮)
    8레벨의 대주술사 바라간의 자성영역. 죽음과 뱀의 둥지로 살아있는 토템이 된다.

3.2. 사상전역

9레벨, 승천자의 경지에 도달한다면 심상각인을 통해 자성영역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심상 자체를 자신의 권역으로 삼아 사상전역을 만들 수 있게 된다.
  • 항하사미궁(恒河沙迷宮)
    승천자 진둔의 사상전역.


[1] 6레벨 이상의 마법사[2] 딜런과 밀라[3] 7레벨에 도달 이전의 레녹[4] 카르텔의 처형부대장 아비드 욘센의 경우[5] 파르덴 맥퀸의 경우[6] 사이러스 아르델티오의 경우, 단 이쪽은 태생적 이유로 자성영역을 상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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