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임다준
1. 개요
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이자 죽지 않으려면의 주인공인 임다준의 전투력을 서술한 문서.2. 전투력
2.1. 시즌 1
<rowcolor=#fff> 배강락과 겨루는 임다준 |
타고난 싸움센스에 강한 깡. 그리고 복수심. 확실해. 임다준 저 녀석은...무서운 놈이 될 거다...!
조한길
전형적인 개싸움 방식의 전투 스타일로 웬만한 부상을 입어도 치명상이 아닌 이상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어떤 공격을 퍼부어도 완전히 리타이어시키지 않는 이상 정신을 잃을 때까지 계속 일어나 상대를 물어뜯는다.조한길
약점으론 부족한 신체능력으로[1] 어디까지나 정신력과 전투 센스가 좋을 뿐 얼마까지만 해도 왕따를 당하기만 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는지라 신체 능력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 한방한방이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딱히 제대로 배운 무술도 없는지라 정면승부에서는 크게 밀려 특히 무술이나 격투기 등을 배운 상대에게 공격을 자주 카운터당하고, 상당한 피지컬을 가진 상대에게는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거나 공격 한방에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연재가 진행될수록 조한길에게 지속적인 코치를 받으며 약한 몸을 단련해 평범한 양아치들은 가볍게 제압하는 수준이 되었지만 강자들에게는 체급이나 테크닉에서 여전히 조금 밀린다. 때문에 약한 하드웨어를 급소타격, 그래플링이나 니킥, 발차기 등의 고위력 타격 기술과 주변의 사물들을 들고 휘두르는 등으로 커버하는 중.
<rowcolor=#fff> 허일탁에게 승리하는 임다준 |
2.2. 시즌 2
<rowcolor=#fff> 신우성과 겨루는 임다준 |
잘 치는데? 숨 넘어갈 뻔했잖아. 내 맷집이 아니었으면 진작 골로 갔겠어.
양혁
양혁
많이 컸네. 조한길이 생각날 정도야.
남원창
2부에 들어서고 복수심에 1년간 매일 단련을 거듭하며 싸움을 지속해온 결과,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남원창
이전엔 여러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문자 그대로 죽을 뻔하며 길바닥을 실컷 구르다 성장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현재는 1:1은 물론이고,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흉기를 든 적도 매우 능숙하게 대처하는 등, 수 많은 싸움을 겪으며 노련해진 것으로 보인다. 펀치 한 방에 잡졸이 수 미터 이상 날아가며 건장한 체격의 남성 2명이 붙잡아서 밀어버리려고 해도 꿈쩍도 안하거나, 두꺼운 철문을 주먹질로 일격에 부숴버리는 절륜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조한길과 비슷한 싸움 방식을 갖게되었다.[2]
1부 시점에서 특유의 정신력과 개싸움으로 딸리는 피지컬을 커버하며 해광 간부와 싸움을 성립시켰던 반면, 2부 시점에선 엄청난 단련과 벌크업으로 인해서 허일탁 쯤은 잡몹 수준으로 가뿐히 처리하는건 물론, 해광 하급 간부인 송민규를 상대로 공격을 파고들어 한대도 맞지 않고 여유롭게 압도하며 날려버리는 등,[3] 어지간한 해광 간부라도 그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전투력이 높아진 상태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전적은 1부에선 정인환과 함께 덤벼도 이기지 못한 문성호를 상대로 가지고 노는 어마어마한 강함을 과시했다.[4]
<rowcolor=#fff> 조한길의 기술을 곽도창에게 사용하는 임다준 |
<rowcolor=#fff> 양혁과 겨루는 임다준 |
신우성과의 전투에선, 신우성과 임다준 모두 폭발에 휩쓸린 여파로 인해 만신창이인 대등한 상태에서 전투를 벌였음에도, 크게 압도당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 공방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신우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부 이후로 처음으로 실력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1부 시점에 사용했던 악바리와 개싸움을 적극 활용하며 실력차가 확연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신우성을 밀어붙이며 적어도 죽지 않으려면 작품내 최상위권 반열의 강자로 성장한 것이 틀림없음을 증명했다. 임다준이 말도 안되게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차대엽도 1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할 정도였다.[5] 전력으로 싸우진 못했음에도 양혁을 상대로 비등한 모습을 보였고, 신우성과의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운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괄목상대라는 말이 어울리는 성장이다.[6]
2.3. 대장전[7]
<rowcolor=#fff> 윤가민과 겨루는 임다준 |
조심해. 위험한 놈이야.
윤가민
윤가민
이야...웬만한 깡패들 보다 잘싸우는 거 같네..너네 정체가 뭐냐?!
나화진
5화에서 윤가민과의 전투가 있는데 유효타를 두 번이나 먹이는데 성공하였다. 윤가민이 위험하다며 경계할 정도. 다만 죽지 않으려면 2부 55화(진성고 잠입 편) 이후, 56화(지하 옥션 편) 이전 시점이기에 아직 성장중인 상태라 윤가민에게 크게 밀린다는 것이 정설.[8] 다만 그러함에도 죽지 않으려면 2부 55화까지 임다준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윤가민을 제외한 나머지 유성스터디 멤버들보다는 강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55화 기준으로 뒷세계에서 해광 다음으로 규모가 가장 큰 강북연합의 대표를 맡고 있으니 말 다한셈. 무엇보다 임다준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의 인생 때문에 살기 위해서라면 죽여야 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 상대방을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것에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다는 것이다.[9] 또한 삼촌을 제외하면 자신과 대등하거나 더 강한 적수가 없었던 윤가민과 달리 임다준은 시즌 1에서부터 자신보다 강한 상대하고만 싸워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이기는 방법에도 이골이 나있다. 즉, 윤가민 입장에서는 위험을 느낄만한 강함을 가진 것이 맞으며, 후일 전력으로 복수하려는 임다준과 맞붙는다면 실력차이가 있더라도 윤가민에게 위협적인 상대가 된다.나화진
7화에선 황시하를 잡으러 온 패거리의 대장인 춘걸을 압도하는데 주먹 한 방에 자기보다 몸집이 큰 춘걸을 허공으로 띄워버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중간에 하단 공격으로 자세가 무너지는 바람에 마구 밟히지만 가드로 받아내다가 발목을 잡아선 부러뜨리곤 야구배트를 들고 휘둘러서, 배트가 부러질정도의 강한 위력으로 춘걸을 가격하며 마무리한다. 이때 묘사를 보면 두개골이 함몰돼 사망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
<rowcolor=#fff> 최무규와 싸우는 임다준 |
19화~20화 윤가민과의 재대결에서는 윤가민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 또한 보이나 이는 대장전의 시점이 신우성과의 첫 결전인 효창루에서의 싸움 전인 것을 감안해야한다. [12] 그런 시점에서도 최무규를 별 다른 체력 소모 없이 쉽게 쓰러뜨리는등 준최상위권~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 울렁증이 사라진 윤가민의 공격에 백도겸과는 다르게 가드해냈고, 윤가민의 금지기술 '0인치 펀치'를 정통으로 맞은 뒤 쓰러지는가 싶었으나, 몸이 안움직인다는 백도겸과는 달리 악바리로 어떻게든 일어나서 전투태세를 잡으면서 계속 싸우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나화진과의 대결에서는 윤가민과 협동했고 더티 플레이까지 동원했음에도 끝끝내 나화진에게 완패해 쓰러졌다.[13]
3. 광기
난 안죽어.. 반드시 살아남을 거야. 널 죽이기 전까지.
블루스트링의 최강자~최상위권 강자들에 비해서 부족한 임다준의 싸움실력을 커버해주는 능력이다. 블루스트링을 통틀어봤을 때 임다준만큼 강하거나 더 강한 전투력을 지닌 캐릭터들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만, 특유의 정신력과 집념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다. 죽지 않으려면 시즌 1 에선 전투력이 부족한 만큼 싸움에서 밀린 적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을 생각으로 싸우면서 '너 죽고 나 죽자'란 식으로 덤빈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닌 말 그대로의 의미로, 같은 블루스트링의 윤가민과 전영하도 최강의 맷집과 깡을 보유해서 온몸이 부상으로 만신창이가 되거나 피투성이가 되어도 싸우는 끈기를 보여줬지만, 임다준은 그 둘과는 다른 거의 광기 수준이다.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라면 주변의 도구들을 아무렇지않게 휘두르는데 작중에서 사용한 물건들만 해도 벽돌, 맥주병, 돌, 소화기, 야구방망이, 쇠파이프 등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물건들임에도 아무런 주저함 없이 해당 물건들로 상대방의 머리를 내려찍어버리며, 상대의 급소를 무자비하게 가격하거나 눈을 찔러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죽지 않으려면 시즌 1 7화에서 천기웅의 의뢰를 받은 일반 조직원을 상대로 싸움실력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높은곳에서 상대를 붙잡은채로 같이 뛰어내렸으며, 25화에서 김동진과의 신체능력 차이가 커서 일방적으로 구타당했지만 붙잡은채로 물속으로 끌고가서 호흡곤란으로 기절시키면서 상대와 함께 동귀어진을 시도하는 등 실로 무서운 정신력과 담력을 보여준다. [14] 배강락과의 전투에서는 이리저리 집어던져지고 쇠지렛대로 한참동안 구타당한 뒤 한쪽 팔마저 부러졌음에도 계속해서 싸웠는데, 싸우고 있는 배강락마저도 질릴 정도의 집념을 보였다.
시즌 2 신우성과의 전투 도중에는 유리조각으로 온몸이 베이고 복부를 수차례 찔렸으며, 절단면이 날카로운 쇠파이프가 배에 깊숙히 박히기까지 했음에도 의식을 유지하면서 싸웠고 무시무시한 적의를 보였는데, 그 광기에 신우성이 공포를 느끼면서 두려워하기까지 했다. 결국 목숨을 불사르는 각오로 신우성의 한쪽 눈을 완전히 빼앗아버리고,[15] 폭우로 지하에 물이 차오르고 쇠파이프가 박혀 익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신우성의 오른손에 수갑을 채우는 집념을 보여주었다.
이 일전으로 신우성은 자신의 목표를 완전히 바꿔버리기까지 했는데, 임다준과 싸우기 전인 신우성은 임다준을 조한길의 잔재 정도로, 조직의 일본 확장을 하기 전 치워야 할 걸림돌 정도로만 여겼지만,[16] 임다준과의 첫 일전으로 임다준의 집념과 자신을 향한 끝없는 악의를 느끼고 공포로 인해 왼쪽 눈까지 잃고 오른손도 망가져버린 후에는 자신의 조직을 확장하는 건 애시당초 맞지도 않는 옷을 입으려 한 것이었다며, 자신 또한 임다준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바꿨을 정도다.
크로스오버 작품인 대장전에서도 이는 여전한데, 윤가민의 금지기술 '0인치 펀치'를 정통으로 맞아 입에서 피를 토해낼 정도의 내상을 입어 쓰러지는가 했지만, 의식을 유지하면서 일어나는 끈질긴 집념을 보였다. 전투중이던 윤가민마저도 임다준의 눈을 보곤 순간적으로 오싹함을 느꼈다.[17]
4.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3화 | 우진고 일진들 | 패 | 패배후 조한길 난입 |
4~5화 | 박정현 | 패 | 싸움중 방심해 패배 |
7화 | 형태 | 승 | 승리후 임다준 기절 |
10화 | 김태양 | 승 | |
12화 | 천기웅과 해광 조직원들 | 패 | 조한길 팸과 합공, 패배 후 조한길 난입 |
16화 | 성동하 | 무 | 성동하 친구들 싸움 제지 |
17화 | 성동하 | 무 | 성동하 친구난입후 조한길 난입 |
19화 | 중란고 일진 2명 | 무 | 1대1중 남은 1명 난입후 조한길 싸움 제지 |
20화 | 중란고 일진 4명 | 승 | 히트앤 런으로 각개격파 남은 1명도주 |
22화 | 황세현 | 패 | |
24화 | 황세현 | 무 | 싸움도중 김동진 난입으로 2대1 구도 |
25화 | 황세현,김동진 | 승 | |
27~28화 | 허일탁 | 승 | 1대1도중 중간에 일진 난입후 다시 1대1 |
31화 | 해광 조직원 중 2명 | 승 | 정병철 의원 폭행중 제지후 싸움 |
31화 | 동네 양아치 2명(해광 추정) | 승 | 이도윤 폭행중이던 양아치 제지후 싸움 |
34화 | 해광 조직원 3명 | 승 | 정인환 찾는중이던 패거리 제지후 싸움 |
36화 | 대성파 박실장 및 조직원 2명 | 승 | 정인환과 문성호에게 1명 맡긴 후 2명과 싸움 |
38화 | 해광 조직원 | 승 | 8명중 4명 제압 |
38화 | 배강락 | 패 | |
40화 | 조한길 팸 멤버 | 패 | 팸 맴버 4명과 차례대로 1:1, 싸움 후 30분 휴식, 전부 패배 |
41~42화 | 배강락의 1, 2층 해광 조직원 | 승 | 조한길 팸과 합공 |
42~43화 | 최영남,이바울 | 무 | 홍가영, 하성빈에게 맡기고 3층 이동 |
43~50화 | 배강락 | 승 | 차대엽, 정병철 난입후 퇴장 차대엽, 김택, 하성빈 난입 |
51~52화 | 문성호 | 무 | 임다준 부상, 정인환과 협공 후 조한길 난입[18] |
59~61화 | 이윤학 | 무 | 임다준 도주 |
61화 | 해광 조직원들 | 무 | 조한길에게 맡기고 후퇴 |
26전 13승 6패 7무 승률 63.5%[19] |
1년 후[20]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시즌 2 1화 | 이도윤 | 승 | |
시즌 2 1~3화 | 허일탁 | 승 | |
시즌 2 3화 | 강재호 | 승 | 임다준 기습 |
시즌 2 4화 | 폭주크루 멤버 2명 | 승 | |
시즌 2 4화 | 박원엽 | 승 | |
시즌 2 7~9화 | 문성호 | 승 | |
시즌 2 12화 | 성매매 업소 고객 | 승 | |
시즌 2 12~13화 | 김실장 | 승 | |
시즌 2 13~14화 | 명관파 조직원 30명 | 승 | |
시즌 2 14~16화 | 가브리엘 | 승 | |
시즌 2 16화 | 이명관 | 승 | |
시즌 2 18화 | 김원빈의 부하 2명 | 승 | |
시즌 2 19~20화 | 김주엽 외 에이치 랩 조직원들 | 승 | 백도겸과 협공 |
시즌 2 22~23화 | 딥 퍼플 조직원들 | 승 | 백도겸과 협공 |
시즌 2 23~25화 | 정준, 이혜성 | 승 | 백도겸과 협공 |
시즌 2 29~30화 | 오준수 | 승 | |
시즌 2 33~35화 | 황시양 | 승 | 황시양 부상 |
시즌 2 36화 | 해광 조직원 | 승 | 임다준 기습 |
시즌 2 39화~42화 | 곽도창 | 승 | |
시즌2 43화 | 해광 조직원 | 승 | |
시즌2 45화 | 진성고 일진 | 승 | |
시즌2 46화~47화 | 허만기 | 승 | |
시즌2 51화~53화 | 강우식 | 승 | |
시즌2 55화 | 김은동 | 승 | 스파링[21] |
시즌2 61화~64화 | 양혁 | 무 | 양혁 후퇴[22] |
시즌2 66화~67화 | 남원창 | 무 | |
시즌 2 80~83화 | 신우성 | 무[23] | 백도겸, 강희수, 그 외 다준크루 멤버들과 협공 |
시즌 2 85~89화 | 신우성 | 패[24] | 신우성 왼쪽 안구 결손 및 오른손 골절 부상, 임다준 경부 자상 및 복부 관통상으로 빈사상태에 빠져 판정패 |
28전 24승 1패 3무 승률 92.33%[25] |
대장전[26]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1화 | 공사장 양아치 3명 | 승 | |
4~5화 | 윤가민 | 무 | 김세현 난입 |
5화 | 길바닥 양아치 | 승 | 임다준 기습, 연우 난입 |
7~8화 | 왕춘걸 | 승 | 왕춘걸 발목 골절 및 두개골 함몰로 리타이어 |
15~18화 | 최무규 | 승 | |
18~20화 | 윤가민 | 무 | 백도겸과 협공, 황시하 난입[27] |
20~22화 | 나화진 | 패 | 윤가민과 협공 |
7전 4승 2패 1무 승률 87.5%[28] |
- 2부 이후로 양혁과 남원창과의 대결 외에는 단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으며 모두 임다준의 압승이다. 적어도 현재로선 최종보스 신우성, 아군인 백도겸 이외에는 현재의 임다준과 대등하게 겨룰만한 실력자는 없는것으로 추정되었으나,61~64화 에서 양혁과의 싸움에서 무승부가 나 100% 의 승률이 깨졌다. 다만 이 또한 양혁 본인이 임다준이 홍가영을 신경쓰느라 전력으로 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으므로 전력으로 싸운다면 임다준이 약우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신우성과의 결전에서 본인이 "신우성과의 실력차는 확연하다"라고 하며 신우성보다 약한 것이 확인되었고 결전 끝에 신우성에게 오른손 골절과 왼쪽 눈 실명이라는 치명상을 입히는덴 성공했지만 목과 복부에 치명상을 입고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 패배함으로써 2부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게 되었다.
[1] 체급 또한 여자인 홍가영을 제외하면 한길팸 내 최단신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작화 자체도 왜소하게 그려지는 편.[2] 후에 밝혀지지만 사실 임다준의 싸움방식은 조한길보단 신우성과 똑닮았다.[3] 심지어 이때는 임다준이 해광의 잡졸들을 날려버리며 체력도 어느 정도 소모한 상태였다. 거기에 송민규와 싸우는 동안에도 '얘 빨리 조지고 문성호나 쫓아가자'는 생각을 하는 여유를 보이기까지 한다.[4] 문성호 역시 1년 동안 조직을 키우고, 한때 크게 이름을 날린 항재파의 보스인 박항재도 이기는 등, 조한길이 싸웠을 때보다 월등히 성장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성호가 발렸다. 퍼포먼스 만큼은 조한길 이상으로 보여준 셈.[5] 시즌 1에선 김택, 하성빈, 홍가영, 차대엽 중 한명도 이기지 못했지만, 시즌 2에서는 4명을 동시에 상대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6] 게다가 아직 임다준은 성장이 끝나지 않았다. 2부 시점에서도 단련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였으며 신우성과의 결전에서도 사력을 다한 전투를 벌였으므로 앞으로 더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7] 죽지 않으려면 시즌2 55화~56화 시점[8] 당장 죽지 않으려면 2부 시점에서 임다준은 해광의 간부인 곽도창, 최고 간부 양혁 등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2부 82화에선 강희수, 백도겸과 함께 싸워야 신우성과 겨우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아직 신우성과 전투력 차이가 제법 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신우성은 블루스트링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임은 맞으나 전영하나 윤가민보다는 못하는 실력으로 평가된다. 심지어 대장전은 공식 설정상 죽지 않으려면의 2부 56화(지하 옥션 편) 이전 시점으로 해광의 최고 간부인 양혁조차 등장하지 않은 시점이기에 임다준이 윤가민과 대등 이상의 싸움을 펼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게 독자들의 시선이다. 다만, 독자들 사이에선 대장전에서 성장한 게 아니라는 여론도 높은 편이다. 아무리 신형욱 작가가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게 그릴 것이라고는 하지만 대장전의 주요 인물인 임다준이 양혁 미만의 강자로 그려진다는 건 아다리가 맞지 않는다는 것. 죽지 않으려면 시즌 2 완결 시점으로도 신우성보다 명백히 열세인 그가 대장전 시점엔 지금보다 더 약하다면 격차가 너무 극명하기 때문이다.[9] 반면 윤가민은 싸움에 대한 생각이 고등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후쿠가쿠카이의 마츠야마 켄이치 정도를 제외하면 윤가민에게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멀쩡했으며, 켄이치도 병원 퇴원 후에는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사상의 차이는 싸움의 판도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데 그 예시로 스터디그룹 2편의 마츠야마 켄이치는 실력차때문에 윤가민에게 전신이 구타당했지만 윤가민은 어디까지나 화풀이 수준이었던 반면 켄이치는 윤가민을 죽일 생각이었기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으며 피한울의 방해만 아니었다면 윤가민에게 확실한 치명타를 입힐 수 있었다. 의외로 이러한 사상의 차이로 인해 승패가 바뀌는 장면은 블루스트링 작품 전반에 걸쳐 제법 많이 드러난다.[10] 최무규가 연우를 붙잡고 있어 임다준이 상당히 분노한 상태였다. 대놓고 죽여버린다고 외치며 달려들었으니. 게다가 최무규는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연우를 그저 흉기난동 살인미수범으로만 알고 있기도 하고, 원래 성격도 꽤나 거친 편이기 때문에 발차기로 배빵,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붙잡았다. 임다준 입장에서는 당연히 최무규의 붙잡은 방식을 보고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던 것이다.[11] 바로 양 옆에 있는 봉안당 탓에 최무규가 함부로 주먹을 휘두를 수 없게 시야를 가리면서 싸웠다.[12] 효창루에서 임다준은 신우성과의 일전으로 크게 성장한데다가 신우성에 비해 자신이 아직도 많이 못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임다준이 강해질 수 있는 길은 아직 한참이나 남은 시점이다.[13] 하지만 나화진의 강함을 생각하면 평가절하 받을 이유는 없다.[14] 행동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담력과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것도 아닌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듯한 식의 싸움을 하는데도 결국에는 광기에 가까운 깡과 근성으로 승리한다.[15] 과거 조한길에 의해 화상입은 눈이 임다준에 의해 칼로 그어지며 한쪽 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16] 해광의 새로운 간부들과 최고 간부까지 차례대로 패배했는데도 한길이 동생 잘 컸다, 임다준의 그릇이 크다는 표현만 했을 뿐 임다준을 죽이는 것이 주요 목표가 아니었다. 물론 강북 연합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에 암살조를 보내는 등 아예 무시한 건 절대 아니었지만 죽이는 것을 우선 목표로까지 삼진 않았다.[17] 비슷한 상황을 맞이한 적이 있던 스터디그룹의 박건엽의 경우 0인치 펀치보다 약한 원인치 펀치를 맞았으며 심지어 현재의 박건엽은 약까지 하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을 만큼 비정상적인 맷집이 묘사되고 있다. 이에 반해 순수한 정신력만으로 윤가민의 일격을 받아내고 일어선 임다준의 집념은 가히 무시무시한 수준.[18] 조한길의 등장과 문성호의 후퇴로 무승부라 기록되어 있지만 사실상 문성호에게 압도당했기에 거의 진 것이라 봐야 한다.[1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0] 작중에선 2부 시점이다.[21] 김은동이 임다준과의 거리를 알고싶다며 덤벼들자 한손으로 가볍게 제압했다.[22] 63화에서 기자들의 난입으로 인해 양혁이 후퇴하였다. 2부 시점 임다준의 첫 무승부.[23] 가스 폭발로 백도겸, 강희수 리타이어.[24] 신우성의 판정승이였으나 결전 중 하수도 물쌀에 휩쓸려나가 대결 중단.[2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6] 작중에선 2부 55화와 56화 사이의 시점이다.[27] 몸이 안움직일거 같다는 백도겸과는 달리 임다준은 의지로 일어나서 다시 싸우려는 자세를 취했다. 윤가민의 우세로 보였지만 결론적으로 황시하가 난입하면서 싸움이 중단되었기에 결판은 나지 않았다.[2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