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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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유성 |
| 소속 | 유성파 (보스) 효창 산하 (비공식 대표) |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 격투 스타일 | 타격, 연장질[1] |
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인물.2. 상세
원래 효창의 회장인 박성규가 강북연합을 서포트하며 해광과의 항쟁을 그만두려 했지만, 그 의견에 반발하여 스스로의 의지로 해광을 습격하는 세력 중 하나. 본인이 선배라 칭하는 자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며, 스스로를 사냥개라 칭한다.3. 작중 행적
시즌 3 5화에서 강북연합의 박무열과 만나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며 서로에게 이득이라며 물러나려다 일전에 효창루를 습격한 것이 강북연합이란 것을 떠올리며 일부러 시비를 건다. 곧이어 박무열과 합을 겨루다가 선배라는 자의 연락에 물러나지만, 갑자기 해광 최고 간부인 양혁이 나타나자 협력을 하는 등, 여러모로 종잡을 수 없는 인물.시즌 3 19화에서 엄청난 반전이 나왔는데, 그가 바로 효창 산하를 이끌고 있는 우두머리다. 효창이 폭력에서 손을 씻자 반발하는 세력들을 하나로 규합하여 이끌고 있었다. 그의 최종 목적은 강북연합, 해광을 제치고 본인들이 유일한 폭력 조직이 되는 것.
시즌 3 20화 임다준에게 한 방을 먹은 후 송곳을 내려놓고 본심을 다해 임다준과 치열하게 싸우는데 싸우던 중 임다준 크루의 개입과 임다준의 협상 제안으로 인해 싸움은 일단락이 되어 임다준 크루의 아지트에 가게 되는데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크루원들의 평범한 모습을 보자 이런 상태로 해광을 어떻게 상대 해왔는지 의문을 가진다.
잠시 후 임다준과 대화를 하는데 임다준이 본인들은 해광을 무너뜨린 후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하지만 유성은 이에 대해 꿈같은 소리를 한다면서 과거의 본인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었지만 천호산에 의해 그 꿈이 무너지게 됐다는 과거를 얘기 해 준다.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싸우는 수 밖에 없단 걸 피로 배워서 지금의 자리 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또한 아직도 이 바닥에 아직도 그런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며 비아냥을 하지만 일단은 조직화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믿어주기로 한다고 하며 일단 해광을 먼저 정리하는 게 우선이기에 임다준에게 거짓없이 정식적으로 동맹을 맺을 것을 다시 제안하지만 임다준은 본인들을 공격한 것으로 인해 완전히 믿을 수는 없으니 약속을 확실히 지키겠다는 보장이 필요하다는 말에 본인을 볼모로 두라고 한다.
실력은 확인 할 만큼 했고 그런 꿈같은 이야기를 믿고 싸워온 또라이 같은 깡다구가 꽤 맘에 들었으며 애초에 어쭙잖게 사업 흉내나 내는 놈들이었으면 진작에 밟아버렸을 것이라 한다. 본인들도 생존을 위해 뭐든 할 각오가 되어 있으니 대신 3인의 보스들과는 연락을 하게 해달라고 한다. 답이 없는 임다준에게 아직도 못 믿겠냐며 팔을 묶든 뭘 하든 맘대로 하자 임다준은 그런 건 됐다며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극적으로 임다준과 임시 동맹을 맺게 된다.
협상 후 효창 산하 내부에서 의견을 정리하고 작전을 세운 후 연락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일이 끝나면 이 바닥에서 손을 털기를 바란다며 너 같은 놈을 적으로 두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며칠 후 임다준에게 통화로 3인의 보스들도 모두 동의를 했고 신우성과 최고 간부들을 잡을 계획도 완성이 됐다고 소식을 전해준다.
시즌 3 21화 효창 기밀 거점에 찾아 온 강북연합에게 동맹 제안에 응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하며 3인의 보스들을 소개 해 주며 서로 통성명을 하며 세부적인 계획은 안에서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오라고 한다.
현재 해광의 상태를 브리핑 해주던 중 윤주태와 오관식의 배신 및 육이수, 우지혁과 테이블 밑에 숨어있던 조직원들로 인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이 된다.
오관식이 본인을 기습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오관식을 살해하며 대체 뭐 때문에 본인들을 배신했냐고 소리를 친다. 이후 죽여버리겠다며 윤주태에게 달려들지만 육이수에게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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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임다준을 몰아붙이는 유성 | |
다만 최고 간부 중 하나인 육이수에게는 기습임을 감안해도 죽빵 한 대 맞고 그대로 나가 떨어지면서 해광 최고 간부들 중 최약체인 권우일을 제외한 나머지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위상도 깎였다.
5. 여담
- 육이수에게 한 방에 나가 떨어진 뒤로 싸움이 끝났는데 불구하고 3달이 지났지만 아무런 언급이나 등장이 없다. 오죽하면 최신화가 나올 때 마다 댓글로 유성의 행방을 물어볼 정도이다.
쪽팔려서 도망갔다는 말이 있다.
[1] 송곳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