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2016년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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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의 음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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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3월 25일, 《케이블 TV 방송 대상》에 참석해 PD가 선정한 최고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Bad〉 무대를 가졌다.
2. 6월
6월 22일, 〈Bad〉의 안무 영상이
3. 7월
7월 6일, 〈그 해 여름 (두 번째 이야기)〉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7월 8일, 〈그 해 여름 (두 번째 이야기)〉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일명, `Hey Hello`라고 부르던 정규 2집의 히든 트랙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팬들은 이전에 있었던 곡과 동명의 제목으로 발매돼서 당황했지만 곧 침착함을 되찾고 먼저 나온 〈그 해 여름〉을 `첫째여름`, 이번에 나온 〈그 해 여름 (두 번째 이야기)〉을 `둘째여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헤이헬로`로 부르는 팬들도 많다. 사실 콘서트 그 해 여름은 올해로 3번째인지라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에서 이미 콘서트가 아님을 직감한 팬들이 많았고, 그래서 혹시 히든 트랙이었던 `Hey Hello`가 나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팬도 많았다.
4. 8월
8월 31일, 인피니트의 2016년 컴백 티저 공개와 동시에 컴백일을 9월 19일로 확정지었다. 얼굴을 보여줄 듯 말 듯 하는 모습으로 강조한 신비주의와 지난 《INFINITE EFFECT》 티저처럼 치명적인 분위기가 혼합된 오묘한 연출이 특징. 눈만 주구장창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셔터가 올라가며 얼굴을 보여주나 싶더니 컴백일을 공개하며 그대로 끝나버린다.
8월 31일, 일본에 컴필레이션 앨범 《Best Of INFINITE》가 발매되었다. 신곡 〈D.N.A〉와 〈Paradise〉, 〈Cover Girl〉, 〈Destiny〉의 일본어 버전, 기존의 일본 오리지널 발매곡 〈24시간〉, 〈Dilemma〉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D.N.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수 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5. 9월
SUNGKYU | |
SUNGYEOL | |
WOOHYUN | |
DONGWOO | |
L | |
SUNGJONG | |
HOYA | |
음원 자켓 | 한정반 앨범 자켓 |
9월 19일, 미니 6집 《INFINITE ONLY》 발매와 함께 〈태풍〉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태풍〉의 작사가는 전간디인데, 자연 현상에 근거한 비유를 특징으로 가사를 쓰는 게 특기답게 이별 후 잊은 줄 알았던 기억과 감정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태풍의 눈에 비유한 가사가 포인트. 태풍은 시작부터 끝부분까지 랩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3] 이미 여러 차례 가창력을 입증한 래퍼라인 동우, 호야 역시 보컬만을 맡아 노래를 이끌어간다. 인피니트 노래답게 음이 높아 한 후렴에 2옥타브 라#이 4번이나 들어간다. 그 외, 모든 수록곡이 골고루 호평을 얻었으며, 〈One Day〉 같은 경우는 호야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4] 기사
9월 19일, 《INFINITE ONLY》 쇼케이스를 가졌다. V앱에서도 생중계해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은 팬들도 볼 수 있었다. 타이틀곡 〈태풍〉의 최초 공개했으며, 발라드 수록곡 〈고마워〉 또한 첫 무대를 가졌다.[5] 앨범 준비 과정과 근황 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쇼케이스를 이끌어 갔다.
[A] 성규의 직캠 버전이다.[A] [3] 정규 2집 리패키지 《Be Back》의 타이틀곡 〈Back〉 이후 두 번째다.[4] 동우도 랩메이킹에 참여했다.[5] 〈One Day〉의 경우, 앨범이 발매되기 전 콘서트 《그 해 여름 3》에서 먼저 선보였다.
6. 11월
11월 10일, 두 번째 월드투어 《INFINITE EFFECT》의 앵콜 콘서트 《INFINTIE EFFECT ADVANCE》의 DVD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에 라이브 음원이 공개되었다. 두 번째 월드투어의 라이브 앨범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은 매우 행복해 했다. 타이틀곡은 〈엔딩을 부탁해〉로 낙점되었으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 멤버들 전체적으로 지난 월드투어 때보다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7. 12월
12월 26일, SBS 《2016 SBS 가요대전》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성종이 연말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했고, 매년 보여준 인피니트의 연말 무대는 항상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이번에도 〈태풍〉의 드라마틱한 편곡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그러나 본 무대가 30초나 잘리고,
불운하게도 인피니트의 무대 길이는 미리 유출된 큐시트에 적혀져 있는 3분 30초도 아닌 3분 10초였다.
12월 29일, 《2016 스타의 밤 -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이문세와 함께 대한민국 톱가수상을 수상했다. 아쉽게도 KBS 가요대축제 준비로 인해 스케줄은 불참.
12월 29일,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무대에 관해서는 〈태풍〉을 완곡으로 부른다는 점 하나 때문에 대부분 만족하고 있다.
▼ 걸그룹의 내꺼하자 무대를 본 인피니트의 반응 | |
▲ 성열의 점프와 동우의 부채춤 |
정작 방송이 시작된 후부터는 팬들 모두 감격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가수석에 앉기만 해도 카메라 감독이 엄청 많이 잡아주고, VCR로 할아버지 분장을 한 호야와 성종이 출연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며,[7]
본 무대인 〈태풍〉의 순서도 전체 가수 중 뒤에서 3번째였고,[8] 그 무대도 자르지 않고 발카랑 조명 테러도 없이 깔끔하게 끝마쳤다. 마지막으로 전 가수가 출연하는 엔딩 무대의 자리 선정마저 완벽했으며 방송이 끝나기 일보 직전
[6] 세븐틴, 빅스, 인피니트 모두 무대 길이를 짧게 잘라버려서 팬들이 굉장히 화가 났었다. 가위대전이라는 멸칭을 이용해 신랄하게 화를 표출했다. 그런데 가요대전에서는 이런 경험이 한 두 번도 아닌지라... 여태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계속...[7] 호야는 가요대제전이 끝나고 춤신춤왕 할아버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8] 인피니트의 뒤에 선 가수는 샤이니와 EXO 뿐.[9] 성열과 성종도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