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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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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1. 페넌트 레이스
1.1. 3~4월1.2. 5월1.3. 6월1.4. 7월1.5. 8월1.6. 9월 이후
2. 포스트시즌

1. 페넌트 레이스

1.1. 3~4월

2019년 3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원정 개막전에 나와 양현종을 상대로 1회초 1번 타자로 나와 2019년 KBO 리그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1] 다음 날도 6타석 5출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3월 27일 SK전 9회 무사 1,2루에서 깔끔하게 번트를 성공시키는듯 했으나, 파울라인 안으로 뛰면서 새로 개정된 쓰리피트 규정을 위반하며 번트실패처리가 되고 말았다. 다음날 문승원에게 리드오프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후 타격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했다.

4월 초에는 자신의 큰 스윙에 공이 맞지 않으며 찬스를 끊어먹고 있다.

부상으로 4월 6일 2군으로 내려갔고, 30일에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1.2. 5월

5월 24일 사직 롯데전에서 만루포를 때려냈으나 팀은 결국 역전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하지만 다음날 8회 극적인 2타점 동점 적시타와 그 다음날 승리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포함해 롯데와의 3연전에서 9타점을 기록하며 위닝시리즈의 1등공신이 되었다.

5월까지 타율 0.288, 3홈런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1.3. 6월

6월 6일 잠실 kt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7대6으로 지고 있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정성곤에게 동점 솔로포를 치며 5타점을 기록한 김현수와 함께 시리즈 싹쓸이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6월 9일 대전 한화전 연장 11회 정우람을 상대로 위닝을 결정짓는 시즌 5호 투런포를 기록하였다.

6월 18일 대구 삼성전 2회 헤일리를 상대로 6호 솔로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

6월 20일 대구 삼성전 5회 투런포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6월 21일 잠실 기아전 1회 터너 상대 추격의 8호 솔로홈런 기록, 팀은 역전승.

그 이후에 특별한 활약은 없었다....

1.4. 7월

7월 이후 타격감, 특히 득타율이 4월 박용택마냥 개판이다. 그런데도 박용택이나 채은성 대신 이형종을 기용해야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특히 7월에는 클린업인 3번이나 5번으로 주로 출장했으나 득타율 1할대를 기록하며 이천웅과 김현수가 주자를 쌓아놔도 흐름을 끊는 현상이 지속되었다. 지명타자 박용택의 복귀 이후 넘치는 외야 자원때문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 얼굴 보기가 힘들다.하지만 자신이 강한 삼성전에서마저 삼성에약한 채은성 이천웅에게 밀리자 팬들의 반발이 극심해졌다

1.5. 8월

8월부터는 다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다 1루 수비를 2번이나 나서며 김현수의 1루 알바의 피로를 풀어주고있다.

8월 20일 사구의 여파로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천웅 대신 선발 중견수로 출전했다.

올 시즌 문제는 나름 빠른 발을 가졌음에도 주자가치가 마이너스이다. 지난 시즌 주자가치가 2.47이었던 만큼 수준급의 주자인데 올해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1.6. 9월 이후

9월 3일 발표된 프리미어 12 예비엔트리에서 탈락했다. 강견의 우타 우익수가 부족함에도 왜 떨어뜨렸는지는 미스터리.[2]

9월 1일 SK전 쓰리런 홈런 포함 적시타를 기록해 4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
9월 8일 이용찬 상대 파울홈런이 있었지만 그 이후 채은성이 투런을 치며 역전승을 했다.

9월 15일 두산전에선 싹쓸이 2타점 3루타, 희생 플라이, 투런 홈런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점(5타점)을 기록하고 팀의 10대 4 잠실시리즈 대승에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서 적시 3루타때에는 팀 20,000타점을 달성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2.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이천웅이 출루하고 이형종이 쓸어담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3]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선 김현수와 함께 신나게 잔루를 남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김현수 고우석과 함께 엘지의 가을야구를 말아먹은 역적. 그러나 이부분에 대해서 이후 인터뷰에서 언급한바로는 내가 못하면 교체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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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18시즌 후 러브기빙데이라는 LG 팬 대상 행사에서 개막전 첫 타석에서 초구를 칠 것이냐는 임찬규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적이 있다.[2] 박건우, 민병헌 등이 있지만 박건우는 이번 시즌 들어 보살이 적으며 민병헌은 장타력이 회복이 안 되고 있다. 아마 이형종의 기복을 우려해 뺀 듯.[3] 이천웅과 이형종, 구본혁의 안타, 박용택의 희플로 총 3점을 냈다.